1. 김운혁님의 글 내심 관심있게보고있는데요.
큰안식일은 아빕월15일만이 아닌 모든 절기 안식일과 제칠일 안식일도 큰안식일이라합니다.-성경절은 연구겸 찾아보세요.
요제절 초실절 헷갈리지 마시구요. 절기공부 좀더 하시면....
2. 재림교회의 모순 -
절기는 폐지되었다면서 제칠일 안식일 준수 시간은 레23:32의 대속죄절 시간을 갖고 지키고 있다.
3. 재림교회에 재림은 있는데 재림 날짜가 없다는 것은 사단의 미혹이다. 재림은 열심히 외치되 날짜를 모르면 준비할 수 없다.
그러므로 본인은 예수님의 초림의 날짜를 성경적으로 증명하고자한다.(비난 각오하니까 댓글 달아주세여)
성경에 나타난 메시야의 탄생
예수님의 생일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을까?
대부분 갸우뚱 혹은 없다, 모른다, 하나님이 일부러 감추셨다라고 대답한다. 본인도 예수님은 인간이 아닌 신이기에 신은 시작과 끝이 없기에 하나님의 섭리로 생일을 알 수 없고 현 12월25일이 진짜 탄생일이 아닌것만 설명했었고 오랫동안 가르쳐왔다.
그러나 절기문제를 연구하며 하나님께서 알 수 있도록 하신 섭리를 볼수 있었다.
그 증거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예수님의 생일잔치는 아버지하나님께서 매우 크게 기쁘게 특별하게 준비하셨다.
신16:16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
이스라엘민족 3번 예루살렘에 올라가야한다. (모든 사람들이 증인이 되길 원하셨다)
1)유월절 : 아버지께서 아들의 죽음에 증인이 되길 원하셨다.
2)오순절 : 아버지께서 아들의 왕되심(성령부으심-임무교대요 성령은 예수님 자신이다)의 증인이 되길 원하셨다.
3)초막절 : 아버지께서 아들탄생을 모두가 보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유대역사가 요세푸스는 절기에 예루살렘에 250만이 모였다고 말한다. 대단히 큰 잔치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 날짜를 알고 증명할 수 있을까?
눅1장의 요한의 출생이 출발점이다.
눅1:5-11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나이 많더라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쌔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
“사갸랴” “스가랴” 같은 이름이다.
“아비야 반열:” 무슨뜻일가?
대상24장에 나와있다. 아비야는 8번째 반열(조)
다윗왕때에 제사장의 수가 많아지고 역할이 커졌을 때 8조로 나누고 기간도 나누어 직무를 감당케하였다.
그러나 3번의 절기에는 모든 제사장이 함께 봉사하였다.
유월절은 종교력으로 첫째달이다.
1조는 현 태양력 4월 첫째주 정도에 봉사하였다.
2조는 두 번째 주
3조는 유월절(무교절)에 전체가 봉사하기에 4번째주에 봉사하였다. 이렇게 아비야반열은 8번째 조이다.
사가랴가 8조니까 8주째 제사장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그 다음주가 오순절이니까 모든 제사장이 함께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눅1:10에 모든 백성이 함께 분향(기도)한 이유는 오순절이기에 그렇게 한 것이다.
눅1:24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
엘리사벳의 수태는 6월 말쯤이 된다. 그리고 5달 동안 숨어있었다고 하니까 6월말부터 5달 후는 11월 말경이다.
이렇게 눅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로 이어지며 6째 달이면 12월 말경이 된다.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잉태를 알린 것은 요한의 잉태 후 6개월 후이다.
그러면 마리아는 12월경에 잉태하였다.(이때는 수전절 곧 빛의 절기 하누카때이다.)
임신기간280일이니까 9월말경이나 10월초가 된다.
그 시기는 초막절과 정확히 일치한다.
(유월절-보리추수, 오순절-밀추수, 초막절- 모든 과일추수인데 포도를 제일 마지막한다)
250만이 모여 잔치를 하였다. 매우 큰 잔치이다.
왜 하나님께서 이 잔치(절기)를 계획하셨을까?
신16: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
초막절(수장절, 장막절)의 가장 주요하게 생각할 부분 중 하나는 “명령”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보자.
“너희는 절기를 축제로 기뻐하며 즐기라”이다.
“내 아들의 생일잔치에 와서 기뻐하며 즐거워하자”이다.
신16:14 “이 명절에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와 종들과 여러분의 성에 사는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와 함께 다 같이 즐거워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
“할렐”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것이 있다. “할렐”은 시113-118을 일컫는 말이다.
이것은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에 항상 부르는 시편이다.
할렐중 118이 가장 중심이 되는데 초막절에 무엇을 노래하는지 보자.
기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며 보자.
시 118:14-21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예수)이 되셨도다
15.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예수)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6.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18.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19.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 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 가리로다
21.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예수)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
히브리어 구원은 “예수아” (헬라어“예수”)이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예수아)이 되셨도다 의인의 장막(초막)에 기쁜 소리, 구원(예수아)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초막절에 노래하는 시편이다.
분명한 것은 창세기 1장의 하루 시작이 저녁이므로
저녁의 정확한 시간을 알아내는 것이 관건이었죠.
일부의 재림신자들은 저녁 6시라고 주장했고
일부는 해질 때라고 주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결론이 나지않자
엘렌화잇이 천사로부터 지시를 받아 결정되었을 겁니다.
바로 해질 때부터가 하루의 시작이었던 것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결정은
인간이 만든 시계로 하루의 시작을 계산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연계로부터 답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