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돌아 가신 날과 재림하시는 날을 알려 드림!

by 아기자기 posted Dec 08, 2014 Likes 0 Replie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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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님의 문제는 문제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아닐까요)

파란 글은 "문제"님의 글 


-문제3 시간 전

-새벽기도 가려 엘리베이터를 누르면 어인일인지 한참이 지나도록

-올라오지를않는다

-우유나신문이나 그들이 한층한층 할때마다 부려놓을 물건들을 다 부려놓을때까지 그들은 엘리베이터가 위로나 아래로나 움직이지못하도-록 엘리베이터 문에 우유박스나 신문박스를 끼워두고 일을 하고있다

-가령 20층에 신문이나 우유를 돌릴때만이라도 엘리베이터가 정상작동하도록 놔두어야하는데

-자신들의 작업이늦어질까 층마다에서 엘리베이터가 고정이되게끔 해서 문제의발단이 시작이된거였다

-그런건 쏙 빼고 그저 경고문 붙인것만 뉴스에..

-일의 양면을 보아야한다

-기사도 이천십이년기사..


문제님, 그런가요?

배달원들 우유박스나 신문박스 문에 끼워두고 배달해서 불편하시지요?

무거워도 우유박스 신문박스 다 들고 20층쯤 다닐 것이지 참 나쁜 것들 이지요?

“그런건 쏙 빼고 그저 경고문 붙인것만 뉴스에..” 실은 것들, 더 나쁜 넘들이지요?


“기사도 이천십이년기사.."

이 기사는 2012년 기사만이 아니라 바로 지금 2014년에도 계속 되고 있는

문제님 자신의 기사임을 문제님이 증명하셨습니다.^^



-문제3 시간 전

-배달원전용이라~

-움직이는 기계 엘리가 고정되게끔 인위적으로 막아놓아 발생하는 고장도 배달원들이

-고쳐놔야 하는거 맞는거죠 자칭김에수님?


우유 신문 배달원이 막 사용해서 아파트 승강기 고장 내었으니

배달원이 돈을 내서 고쳐야한다??


님이 보시는 성경에는 그리 써있습니까?

아니면 님이 다니는 교회 목사의 설교가 그렇습니까?

문제님은 예수님께서 그 아파트 입주민이라면 어찌 하실 거라 생각하시나요?



-문제3 시간 전

-우린 첨에 이유를몰랐다

-한참을 눌러도 엘리베이터가 오지를않는다

-인천공항을 가야하는데 마음은 급하고 엘리베이터가 꼼짝을 않고있기에..

-다시 집으로들어가 경비실에 인타폰해보니 우유나신문 돌리느라~

-이러한 경우도있었다



당연히 모르셨겠지요! 이해가 갑니다.

신문 배달아이들이 꼭두새벽부터 잠 못 자고 배달을 하던,

우유 배달 아줌마가 우유박스 들고 계단을 힘들게 오르던지 승강기와 씨름을 하던지,


빨리 교회 가서 목사님 눈도장 찍고 설교 듣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 듬북 받아야

또 오늘 하루 은혜 충만, 사랑충만, 감사의 찬양이 넘치는 복 받은 삶 보장될 테니까요!



-문제3 시간 전

-새벽기도 가고싶을때만 갑니다

-김에수가 거기없으신거 알고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계시겠죠 제가 섬기는 예수는요

-목사께서 새벽기도 나오라 열성을 지르시니 좀 안타깝고 짠해서 나가주는겁니다

-저는 운동 안해도 날씬 늘씬 곧은 몸매라 힘들여 운동하기도 싫습니다

-또 한번은 십이층까지 걸어올라오다보니 비상계단이 무섭기도하고 몸에 진이빠져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러시지요!

“또 한번은 십이층까지 걸어올라오다보니 비상계단이 무섭기도하고 몸에 진이빠져 죽는줄 알“으셨다고요?

네, 정말 힘 드셨겠습니다.


그런데 이건 생각 못해 보셨나요?

한 번이 아니라 매일 새벽에 그것도 우유박스, 신문박스들고

경비원 입주민들 눈치 보아가며 15층 20층까지

시간 안에 들고 달려야하는 신문배달 소년 소녀와 우유배달 아줌마의 힘듬을!!!


이 말들은 꼭 '문제'님 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하는 말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하루 중에 신문 배달, 우유 배달하는 새벽 시간만이라도 배달원들에게 승강기를 양보하는 마음이 

진정 예수의 마음이고 그리스도인의 자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님?


예수가 죽은 날은 2000년 전도 아니고, 아빕월 15일도 아니라,

우리 집 앞에 “배달원 승강기 사용 금지” 팻말이 붙은 날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새벽부터 우상숭배 받으러 시멘트의 교회안에 금관을 쓰고 앉아 있지 않고,

신문 배달하는 아이들, 우유 배달 아줌마들, 청소하는 아저씨들이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추: 이제 다시 보니 폐지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 예수님이 빠졌네요)


우리들의 아파트 앞에 이런 경고문이 붙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경고


*새벽 배달시간 승강기 사용자제 안내*


당 아파트에 출입하는 배달사원(신문,우유)들의 배달 시

각 층마다 승강기로 무거운 신문박스, 우유박스들을 배달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은 반드시 계단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파트 입주민 일동


바로 이런 경고문이 아파트마다 붙는 날이 

바로 내가 꿈 꾸는 (그)날,

우리 주님 다시 살아 오시는 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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