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은 그의 명저 史記에 이렇게 썻다.

家貧思良妻

國亂思良相

집안이 어려우면 어진 아내가 생각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신하를 생각한다.

敎危思志(勇)牧

교회가 위기에 처하면 뜻(용기)있는 목사를 생각한다.

재림교회 위기의 본질은 꼭 안식일 신앙이나 십일조,교인감소 때문만은 아니다.

위기의 본질은 교단의 19세기system과 이를 독점하는 목사에 있다.이 시스템이 해체되지 않는한 교회는 희망이 없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조선 천지에

"뜻 있는 목사"들이 

왜 없을까? 마는,

"용기 있는 목사"들이

왜 없을까? 마는,

그들이 뜻을 펼칠 수 없다는 점,

敎團이 그들의 용기를 묶어 버리는 것.

이것이 바로 재림교회 위기의 핵심인 것이다.

김균님의 

내리치는 죽비와

시촌님의

교회도 갑과 을의 관계인가?....와,

김주영님의 

연합회발 유어비어!.. 

세 분의 

痛烈한 글에 한 마디 얹었습니다^^

敎危思志(勇)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