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두달, 1260일, 한때두때 반때에 관해

by 김운혁 posted Dec 09, 2014 Likes 0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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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 재림 교회는 이제껏

 

마흔두달, 1260일, 한때 두때 반때가 모두 같은 내용을 말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게 같은 것이라면 왜 하나님께서는 한가지를 말씀 하시면서 그렇게 여러가지 표현들을 사용하셨을까?

 

그냥 모두 같은 기간들이라면 단순히 1260일이라고만 말씀 하시면 될 내용을 왜 여러가지로 말씀 하셨을까?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제가 실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니엘서에는 한때 두 때 반때에 대한 내용이 두번 등장 합니다. 단 7장 25절, 단 12장 7절 입니다.

 

그리고 계시록은 다니엘서의 부록 입니다.

 

계시록 12장 14절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는 다니엘 7장 25절의 성취 입니다.

 

이것은 중세 암흑기에 1260년간의 긴 박해 기간을 의미 합니다. (계시록12:6 참고: 1260일 = 한때 두때 반때 단 7:25 =계12:14)

 

하지만 다니엘 12장 7절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는 마지막때 (단 12:4)에 있을 일이므로  또한 1290일과 1335일과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서 계시록 12:14절과 상관이 없는 내용 입니다.

 

계시록 11:2에 보면 42달 거룩한 성을 짓밟는 내용이 나옵니다.

 

거룩한 성은 곧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이 42달은 계시록 13:5에 나오는 42달과 같은 내용 입니다.

 

이 마흔 두달이 바로 다니엘 12장 7절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 입니다. 여기 나오는 한때 두때는 "모에드" 로서

 

사실 3번의 유월절을 지낸 는 동안 박해가 있을 것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계시록 11:3에 나오는 1260일은  42달의 박해가 시작되기 전에 이루어질 두 증인의 복음 사업을 말합니다.

 

이로 보건대 계시록에 11장에 나오는 1260일은 계시록 12장에 나오는 1260일과 다른 내용 입니다.

 

계시록 11장에 나오는 42달은 계시록 13장 5절에 나오는 42달과 같은 내용 입니다.

 

계시록  12장 14절은 6절과 같은 내용 입니다.

 

계시록 11장부터 17장까지 순서대로 계시록을 읽어 보면 그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 내용인지 알게 됩니다.

 

반론 있으신 분들은 여기 댓글 달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여기 적은 내용들은 여러분이 다니엘 12장과 계시록을 이해하시는데 있어서 반드시 이해하셔야 하는 부분 입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시게 되면 진리 안에서 기뻐하시게 되실 것입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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