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by fallbaram posted Dec 11,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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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리나님

기담자님

그리고 접장님


이 동네 어귀에 저리도 눈이 하염없이 내리고

이 동네의 삽작문을 열고 들어 오는 길손들의 마음에

그림같이 아늑한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이 동네에 저녁이 오고

저 오두막에 등불이 비치면


집나간 아들 둘

재츄이 시촌 그리고 또 다른이들

돌아오게 되겠지오.


우리 마음에 기도가 있으면

그것이 등불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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