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to Vivace 할 때는 Presto Vivace,
Largo, Andante, Adagio 할 때는 또 그렇게
Crescendo, decrescendo,
Staccato, syncopation
이리저리 섞어가면서
좀 유연하고 다양성 있게 연주하면 되는 것이지
들쑥날쑥, 들쑥날쑥,
뭐하자는 거냐, 지금.
장난하냐?
간만에 와서는 왁왁거리다가 짐 싸고
짐 싸서 튀었다가 또 와서 왁왁거리고.
좀 느긋하게 살자, 우리, 응?
그런 건 도까지 안 닦아도 쉽게 되는 거다.
글 쓰기 거북하면
당분간 쉬다가 다시 쓰고
그러면 되는 것이지
뭐 잘났다고 간다 온다 말이 그리 많노.
꼭 누구맹키로.
빨리 와서 짐 풀고 떨던 주접 계속 떨어라.
하나는 친구
하나는 (얼굴도 모르지만) 학교 후배,
그래서 말 좀 깠다.
너그들 퍼~떡 안 오나.
오기 싫음 말고.
젠장, 오늘 커피 맛 왜 이 모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