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춘, 시촌, 지/랄들 떨고 자빠졌다.

by 김원일 posted Dec 11, 2014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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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o Vivace 할 때는 Presto Vivace,

Largo, Andante, Adagio 할 때는 또 그렇게

Crescendo, decrescendo, 

Staccato, syncopation


이리저리 섞어가면서

좀 유연하고 다양성 있게 연주하면 되는 것이지


들쑥날쑥, 들쑥날쑥,

뭐하자는 거냐, 지금.


장난하냐?


간만에 와서는 왁왁거리다가 짐 싸고

짐 싸서 튀었다가 또 와서 왁왁거리고.


좀 느긋하게 살자, 우리, 응?

그런 건 도까지 안 닦아도 쉽게 되는 거다.


글 쓰기 거북하면 

당분간 쉬다가 다시 쓰고

그러면 되는 것이지 

뭐 잘났다고 간다 온다 말이 그리 많노.

꼭 누구맹키로.


빨리 와서 짐 풀고 떨던 주접 계속 떨어라.






하나는 친구

하나는 (얼굴도 모르지만) 학교 후배,

그래서 말 좀 깠다.






너그들 퍼~떡 안 오나.






오기 싫음 말고.




젠장, 오늘 커피 맛 왜 이 모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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