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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9일 화요일>

1.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감을 즐기는 사람들을 '키덜트 족'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어른들의 장난감 사랑에 완구시장 규모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엔 약 1조원대로 성장했습니다. 

2. 중국인 관광객 VIP 10명중 9명은 우리나라에서 5천만 원 이상의 쇼핑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쇼핑 금액 1억∼2억 원이 39%로 가장 많았습니다. 

3.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승무원에게 고함을 치고 항공기를 후진시켜 이륙 전 비행기에서 사무장을 내리게 해 논란입니다. 

4. 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인 이슬람 국가, IS에 대한 격퇴전을 전담하는 사령부를 새로 발족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5. 인천공항에 미국 입국 전용 심사장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국 영토에 미국 정부가 빌리는 영토 일부인 '조차지'가 생기는 격입니다. 

6. 사찰 홍역을 겪은 다음카카오가 카톡의 1 대 1 대화방에 ‘비밀 채팅’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7. 경남도민 프로축구단인 경남FC 구단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팀 해체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경남FC가 2부리그로 강등된 데 대한 조치입니다. 

8.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상좌 스님(고승의 대를 이을 스님)이 지난달 22일 밤 혈중알코올농도 0.137% 상태로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9. 서울시 인권위가 “서울시는 인권헌장이 시민위원회에 의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의결되고 확정됐음을 인정하고, 조속한 시일 안에 선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10. 대구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은 여성 승객이 운전기사의 목을 손톱깎이용 칼로 긋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 롯데마트는 올해 수입맥주 매출에서 중국 대표 맥주인 칭따오가 미국 대표 맥주인 버드와이저를 처음으로 제쳤다고 밝혔습니다. 

12. 소득 격차에 따라 걸리는 암도 종류가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소득 상위 10%가 걸리는 암은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모두 비뇨기 계통의 암이라고 합니다. 

13. 연합뉴스TV가 신입기자 필기시험에 정부의 보도자료를 준 후 '홍보성 기사를 작성하라'고 했답니다. 
덕분에 응시생들은 여기가 언론인지 국정홍보처인지 잠시 헷갈렸다고 합니다. 

14. SK에너지와 GS칼텍스 등 정유사들이 오늘 오전 0시부터 주유소 공급 휘발유 공장도 가격을 리터당 50~60원가량씩 내렸습니다. 

15. 한국의 스마트폰과 자동차, 조선해양, 석유화학, 정유, 철강 등 6개 주력 산업 점유율이 중국에 역전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 닭꼬치 수입 1위 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식약처가 2위 업체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17. 전북익산의 한 고교 교사가 과일깎던 칼로 학생들을 체벌해 논란입니다. 
한 학생은 다리가 찢어져 봉합수술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18. 경남의 한 동물원에서 곰이 쇠창살을 부수고 사자를 공격해 사자 한 마리가 죽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9. 브라운관TV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브라운관TV를 만들고 있는 일본의 샤프와 인도의 2개 회사가 내년을 끝으로 생산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은 40.2%, 불만족은 51.5%로 나왔습니다. 
2013년 응답과 비교한다면 만족은 11.5%p 줄고, 불만족은 그만큼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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