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2.22 22:53

독도에 관한 명연설

조회 수 138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독도는 재림교인에게 무엇인가? 독도 문제에 대한 재림교인들의 인식은 어떠해야하는가? 여기에 불멸의 명연설이 있습니다.
  • ?
    로산 2011.02.22 23:46
    오세훈이 자랑한 日친구, 알고보니 "독도는 일본땅" 극우

    오세훈, 日극우 편지 앞세워 민주당 무상급식 맹비난

    2011-02-23 15:50:57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오랜 지인이라며 블로그에 소개한 일본 정치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극우 정치인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일 블로그에 "며칠전 일본에서 편지 한통이 도착했다. 오랜 지기 야마모토 이치타 의원이 보내온 편지"라며 "그는 현재 참의원 소속 자민당 정책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고있는 정책통"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달 서울시를 방문해 함께 점심을 나누며 복지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는데 꼭 한달 만에 제게 격려 편지를 보냈다"며 야마모토 의원이 자신의 무상급식 반대 투쟁을 전폭 지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야마모토가 보내온 일본어 편지 내용도 소개했는데 일본 포퓰리즘을 맹비난하는 내용이 골자였고, 오 시장을 이 편지 내용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무상급식을 맹비난했다.

    오세훈 시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야마모토 편지. ⓒ오세훈 블로그 캡처◀ 오세훈 시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야마모토 편지. ⓒ오세훈 블로그 캡처

    그러나 강희용 서울시의원은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에서 오 시장이 지인이라고 자랑한 문제의 야마모토가 다름아닌 "독도는 일본 땅", '신사참배 정당화'를 주장해온 극우 정치인임을 지적하며 오 시장을 질타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지난 2006년 자민당 외교안보위원장 자격으로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독도는 빼앗은 땅이 아니라 에도시대 초기부터 어업을 하던 일본 영토"라며 "이것을 바탕으로 영토권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망언을 했다.

    야마모토는 당시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해서도 "한 나라의 리더가 전몰자를 어떤 식으로 추도하고 참배하느냐는 총리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며 "외국에서 비판하는 것은 논리가 조금 이상하다"고 한국의 반발을 일축했다.

    강 의원은 이같은 야마모토 망언들을 열거한 뒤, "그는 일본 총리 중 가장 극우였던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자타가 공인하는 친위대장"이라며 "공공연하게 망언을 일삼는 일본 극우 정치인의 논조를 (오 시장이) 견강부회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무상복지는 아동학대'라는 거친 표현까지 여과없이 사용하는 것은 자질의 문제"라며 "최소한의 역사인식, 최소한의 자존심 정도는 지켜주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이에 대해 2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 시장이) 2000년대 초반 미래연대(한나라당 소장파 모임) 활동시절 한.일 젊은 의원들이 교류해왔다"며 "집단간 교류를 해왔고 그간 행적을 일일이 검증하지는 않았다"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동현 기자 Top^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4615 바이블님의 이해가 아직 안되서 그렇지 2300주야는 오류가 하나도 없소이다 purm 2011.02.12 1577
14614 바다님께도 답, 욥의 자녀들은 억울하게 죽었는가? 푸름 2011.02.12 1989
14613 바다님 참조 "환관의 기원" 2 바이블 2011.02.12 1928
14612 우리에게 필요한 에큐메니즘 8 김주영 2011.02.13 1897
14611 세상은 검은것이 희고 흰것이 검다해서 복잡하고 우습다. 순분감 2011.02.13 1570
14610 나는 성경을 이렇게 읽는다 1 민아 2011.02.13 1670
14609 단8장의 작은 뿔-1 2 로산 2011.02.13 1664
14608 내 사상과 내 신앙 3 로산 2011.02.13 1683
14607 욥기에 대한 이해... 8 고바우 2011.02.13 1844
14606 '에큐메니안'을 보세요 - 김주영님의 글을 보고 빈배 2011.02.14 1979
14605 이해하기 쉬운 글 18 바다 2011.02.14 1917
14604 작은 뿔에 대하여 밝힐 몇 가지 사항들 2 로산 2011.02.14 1607
14603 다니엘 7장의 작은뿔 예언 10가지( 구약에 예언된 중세기 역사) 페론 2011.02.15 3909
14602 기독교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3 노을 2011.02.15 1655
14601 작은 뿔의 새로운 접근-그 이상을 깨달을 지니라. 로산 2011.02.15 1540
14600 Itzhak Perlman 7 fm 2011.02.16 2011
14599 수학자가본 성경은 문장, 단어, 글자, 글자의 일점일획도 무류한 완벽한 구조로 태초부터 설계되어 인간이 일점일획도 건드릴 수 없게 되있다 2 페론 2011.02.16 3232
14598 하나도 맞는 게 없다 로산 2011.02.16 1660
14597 단7장-9장은 관계가 있는 것인가? 4 로산 2011.02.16 2039
14596 Don,t Give Up - (You are Loved) 7 fm 2011.02.16 1740
14595 이런 것 들어보셨나요? 11 빈배 2011.02.17 2125
14594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잠 수 2011.02.17 1480
14593 무르익은 봄 ------------------------------ 와우 ----------------------------------------------- 8 잠 수 2011.02.18 2212
14592 닉 부이치치의 간증 - 감동입니다.( 8 과 안식일학교 교과 : 회복 탄력성 동영상 자료입니다. ) 2 잠 수 2011.02.18 2226
14591 할렐루야 1 나그네 2011.02.18 1707
14590 강도가 된 교회, 1 로산 2011.02.18 1661
14589 레나 마리아 동영상 - 감동입니다. ------------와 ------------------------------------우 --------------- 6 잠 수 2011.02.18 2031
14588 언제나 봄빛 같이 2 1.5세 2011.02.18 2033
14587 고 정남석 목사님이 친구들에게 남긴 간곡한 글 (...현대 의학을 무시하지 말고...) 4 코스모스 2011.02.19 2214
14586 추위는 저 멀리 - 용설란의 꽃을 바라보며 ------------------------------------------ 잠 수 2011.02.20 2563
14585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 와우 -------------------------------------------- 잠 수 2011.02.20 1611
14584 神이만든 신비로운 바위풍경 잠 수 2011.02.20 1599
14583 아름다운 조화 나그네 2011.02.20 1397
14582 놀라지 마세요 빈배 2011.02.20 1671
14581 토론방에서 17개 질문하면 사람들 비웃는다. 1 로산 2011.02.20 1721
14580 공중 도시 - 마테오라(Meteora) -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하여 절벽위에 지은 집 잠 수 2011.02.20 2084
14579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18개의 장소들 잠 수 2011.02.20 1944
14578 빈배님, 질문있습니다. 안도마 2011.02.21 1454
14577 현미와 백미와의 대쟁투 ( 개혁파 계시판에 쓴 글 ) 1 purm 2011.02.21 2062
14576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잠 수 2011.02.21 1633
14575 봄비 내리는 날 1 잠 수 2011.02.21 1682
14574 컴퓨터 청소와 정리하기 ( 가볍게 하기 ) 기술 담당자 2011.02.22 2117
14573 올린 글을 내리면서 15 잠 수 2011.02.22 1958
14572 내 종교는 안식일교, 이단 아니다 자랑스러운 진구 3 퇴계원 2011.02.22 2797
14571 축 백일 - 민초스다 11 1.5세 2011.02.22 2662
14570 "단8장의 작은 뿔을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로산 2011.02.22 1996
» 독도에 관한 명연설 1 맘속깊이 2011.02.22 1387
14568 '퇴계원'이란 필명을 보고 . . . '삼육동'으로 4 삼육동 2011.02.23 1887
14567 인생의 교훈 六然 - 중국 학자 崔銑 - 잠 수 2011.02.23 1560
14566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잠 수 2011.02.23 1457
14565 추억의 세시봉 잔잔한 노래 36 곡 이어듣기 3 잠 수 2011.02.23 10591
14564 하늘 성소냐 하늘 지성소냐? 1 로산 2011.02.23 1781
14563 극단적 믿음-무일푼 자급선교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진행하신 남미의 TV 방송사업 김경철 2011.02.24 1612
14562 전향 (轉向) 3 무실 2011.02.24 1425
14561 우리가 모두 죄인 1 빈배 2011.02.24 1729
14560 읽어보시고 댓글 좀 다세요잉 3 로산 2011.02.24 1908
14559 일요일 교회 어느목사의 2300주야 참고 바이블 2011.02.25 1673
14558 법궤 위 시은좌는 여호와의 거하시는 곳인가? 로산 2011.02.25 2457
14557 톰슨가젤 7 file 바다 2011.02.26 3649
14556 설경 구경 오세요----------------------------------- 잠 수 2011.02.26 1475
14555 아름다운 사랑 노래 모음 잠 수 2011.02.26 2356
14554 가짜 계란에 놀랐는데 가짜 국수까지??? 가짜천국 2011.02.26 2254
14553 우리의 사소한 해석이 잘못하면 삼위일체까지 건드린다. 8 로산 2011.02.27 1836
14552 아버지의 짝째기 손 (수정) 이 그림을 찿아서 책에 쓴 분의 글을 첨부합니다. 7 justbecause 2011.02.27 3097
14551 3 월에 꿈꾸는 사랑 - 이 채 잠 수 2011.02.27 1445
14550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4 잠 수 2011.02.27 1711
14549 여러 가지 작은 뿔 로산 2011.02.27 1808
14548 내가 해봐서 아는데 로산 2011.02.28 1431
14547 천당에 간 판검사 있을까? 유머 2011.02.28 2069
14546 문제의 답변을 한 번 더 요구해도 될까요? 로산 2011.02.28 1676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