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덕석판" 이라고 도 합니다.
꺼집어 내어 환희, 감사, 슬픔, 분노,용서, 동정 으로
서로 화답 하는곳 의 놀이터 입니다.
능구렁 이도 있고
여우도 있고
생쥐 들도 있습니다.
알차게 배워 아는놈들 도 있고
나같은 덜떨어진 무식한 놈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률 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진실 입니다
주관 이던 객관 이던
종교 던 예술 이던 신앙 이던
어른들 놀이는 서로 정직해야 합니다.
어떤 도덕 을 표지하여
모함하고 공갈치고, 협박 해서도 안됩니다.
해학 으로 사랑으로
검증하고 분석하고
신앙 안에 진리안에 몰라서 실수된것은
감싸 안고 격려하고 이해 해야하고
반면 진실을 가장하고
도덕적으로 나타나는 짐짓 거짓들 은
단호히 거절 되어야 합니다
여기 이 게시판 이 어떤 조직이나 그 권력의 허위 를
진리로 들먹이며 변호해야 하는
그런 얼바리 들 놀이터 는 아니지 않습니까 ?
이렇게 연대의 담론이
진실을 덮고 위선에만 얽매인다 면
우리 스스로 부끄럽지 않겠습니까 ?
누가 한 질문이던지
모함이나 거짓이 아니라면
답 은 진정성 이 있어야하고
그 답에 책임도 있어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
우리 사안 구별 해 가면서 사십시다.
우리는 진실보다는 우위를 선호합니다.
진실보다는 대중성을 선호합니다.
아닌가요?
주님이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다는것 조차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 현실...
우린 우리 스스로 "오직 말씀" 의 백성이라고 자처해 왔습니다.
신계훈 목사님의 저서" 오직 성경만이 판단 기준이다"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있지 않았나요?
하지만 우리 믿음은 성경에 기초한게 아니라 재림교회 전통에 기초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