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5, 81>
각 영혼에게
시험이 다가올 때가
멀지 않다.
짐승의 표(=교황권의 권위의 표=일요일휴업령)이
우리에게 강요될 것이다.
한걸음 한걸음씩
세상의 요구에 양보하고
세상의 습관에 순응해 온 자들은
조소와
모욕과
위협적인 투옥과
죽음을 당하기보다는
오히려
권력에 굴복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싸움은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계명 사이에서 전개된다.
이 때에 교회 내에서
황금과 불순물이 분리될 것이다.
참된 경건은,
경건의 모양이나 경건의 외부적 장식과는
분명히 구분될 것이다.
우리가
그 찬란한 광채로 인해 존경해 온 많은 별들(=교회지도자들)이
흑암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쭉정이가 바람에 구름처럼 날려갈 것인데,
심지어 우리가 오직 풍성한 알곡만을 보는 곳에서도
그러할 것이다.
성소의 장식만을 취하고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지 않은 모든 사람은
그들의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낼 것이다.
부활절도 역시 짐승의 표라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 있습니다.
왜 개신교도들이 부활절날 성찬식을 하는지 그 유래가 어디에서 온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유월절에 이루어지는 성찬식을 니케아 종교 회의에서 부활절로 옮겨 놓았습니다.
마치 장자 재앙 지나간 다음에 양을 잡아 문설주에 뿌리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단 7:25이 왜 "때들과 법"인지 아십니까?
예언님. 우리는 성경을 가지고 우리의 현재의 믿음들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믿음의 토대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위기의 때에 우리는 당황할 것이고 흔들려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게 될것입니다.
계시록 11:3에 나오는 1260일은 계시록 12장 6절에 나오는 1260일과 같은 내용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