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 님이 올리신 글 - 두 번째 증거입니다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by 불암산 posted Dec 11, 2014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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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 교수님의 글이 고 도원 님의 아침 편지에서

옮겨오신 것임이 증명되는 또 한편의 증거를 제시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고도원님의 아침 편지 2104 년 12 월 3 일자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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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도원 님의 원글과 지 당님의 글을 바교 하겠습니다

원글과 다른 글을 지적합니다.

지당 님의 글은 붉은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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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년, 5백 년이 흘러도...

온 세상을 품을 것 같던 사랑도 지워지고,

아름답던 얼굴도 시들고, 날아오를 듯한


환희의 순간도 희미해지겠죠.

환희의 순간도 희미해 지겠지..


이렇게 잊히는 인생인데 우리가 살다 간 흔적을

얼마나 남길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것들이 시간에 굴복합니다.

대부분의 것 들이 시간에 굴복 한다.


그런데 고전은 시간과 싸워 이겨냈어요.

그런데 고전은 시간과 싸워 이겨낸 것이다.


3백 년, 5백 년을 살아남았고

300년, 500년, 1000년을 살아 남았고


앞으로 더 살아남을 겁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더 살아 남을 것이다 놀랍지 않는가?!


( 설명 ) 글자만 몇 개 바꾸었습니다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보통의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빛이 바랩니다.

보통의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빛이 바랩니다

세월이 흐르면 유행 따라 수명을 다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유행 따라 수명을 다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세월이 흐를 수록

더욱 빛이 나고 생명력이 살아나는 힘,

더욱 빛이 나고 생명력이 살아나는 힘,

시간과 싸워 이긴 고전(古典) 같은 것,

시간과 싸워 이긴 고전 같은 것,

 

그분 말씀같은 것...- 원 글에 없는 문구입니다.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당님의 댓글을 보십시오

정말이지 기가막힙니다.

삼육동 님의 질문에 이르시기를


격식을 논할 때, 논문 쓸 때는 인용한 구절의 각주를 명시 해야 하나,

일반적인 글들 중의 부분적으로 인용된 것은, 반드시 그리 안해도, 되는 줄 압니다..

지난번의 한두개는, 그냥 올렸는데 지금은, 일반적인 것이라도, 출처를

밝혀오고 있으니 전체를 복사해서 올리지 않은 이상, 너무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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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시는 분들과

현명하신 독자분들의 판단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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