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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09:41
이 안식일에 이 기도를 부탁합니다.
조회 수 54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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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장님 나 지금 카스다에서 순교직전에 있어요.
살벌한 동네에서 나홀로 서기가 쉽ㅂ지 않아요.
침묵하는 그 가시관과 창과 칼에 옆구리 찔리고...
이 또한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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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이 있어야 지대루 믿는 것이지
추카한다 나도 그런 핍박 한번 받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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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님.
나보고 한 소린데 지레 겁을 먹나요?
원글 (지금은 지웠지만) 에는 글 자랑질(?)이라 해 놓고는 왜 지웠는지 모르겠네요.
양심!
신앙!
전정심!
뭘 그리 신자들을 걱정 하실까?
근엄하고 성스러운 곳에는 그런 무리들이 모일것이고
그렇지 않고 자유 분방하면 또 그런 무리들이 모여서 찬송도 하고
기도도 할터인데...
글 자랑질 (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어요-얼굴이 빨개지네) 한다는 사람은
무슨 그리 신앙 자랑질이 심하신지 몰라.여기에 자유게시판이 무엇이냐고 묻는 저 갈증에 물한모금 떠 주지는 못할 망정
뭣좀 믿는다하면 어째 그리 신앙이 우월한 쪽으로 쉽게 이사를 가는지 난 평생 모르겠다
내 머리로는.
똑같은 성경을 읽어보아도 그렇지 않은데
왜 인간은 이렇게 빨리 제먼저 경건에 도달할까?
내가 아는 최고의 성경적 타락은
세리도 창녀도 병신도 아니더라.
예수앞에서 경건한 척 (경건망동) 하는
속검고 겉이 하얀 무덤들이더라.여기서 쫓겨난 삼천포 영감님이
나보고 빨리 여기서 나오라고 하면서
지금 후배 (나를 보고)는 당시에 자기와
코피터지던 똑같은 주제로 똑같은 대상과
티각태각 하고 있다고..
얼마있지 않으면 쫓아낼 거라고.
그때까지 기다리자.
그냥 나가기엔 이 동네가 좀 거시기 하다.
형제의 수준탖은 (?) 꼬라지 때문에 자신의 처지가 다시 수준낮은 꼬라지가 되는 것은
재림준비도 영성훈련도 아무것도 아니다
누구신지 모르나 은근히 살벌하다.
우리가 남이가?
우리가 진정 같이 손가락 빨고 살수 없는 이곳인가? -
?
고 다음글이 또 있어요.
죽을 각오로 던지는 피같은 말들.그분은 좀 더 두려운 마음으로..
하며 거룩하게 나왔는데 송자님은 무엇을 느꼈는지 저리도 의리없이
혼자만 달아나고...
의리도 찾아볼 수 없는 이 쓸쓸한 세상의 한복판에 우두커니 서 있으니
참 이 동네에 살아온 지난날들이 주마등 같이 흐른다.
누가 이 길에 가로등 불이라도 하나 켜주면 좋으련만.
송자님 잘 가시오.
지금 나는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언제나 밖으로 나가면 대 성공하던 내 인생
언제나 이곳으로 들어오면 밑바닥 인생으로 추락하는
내 신세 그리고 그 악령들이 살아나는 순간입니다.
이 교회의 교리는 사람을 죽이는일 할 수도 있지.
모세와 더불어.
고린도 후서 3장의 이야기 참으로 진리라고 믿어집니다.
자유가 아닌 억압하는 종교로 건드리면 또 다른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게 두려우면 지금 관리자들께서 빨리 회의를 하시던가요.
관리자들이 생각하는 허용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네요.
바깥에서는 글 자랑질이라는 말 들어본 일이 없어요.
정말 정말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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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에서도
손들었는데 쏘고
목 조르면서 죽이나요.
어쨌든
오늘 이 기도 요청은
Michael Brown 과 Eric Garner를 위한 요청이니
잠시 숨 좀 고르고 다시 얘기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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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wood 와 Andrews 대학에서는 수백명이 참가한 peaceful protest 가 있었다고 합니다.
La Sierra 에서도 비슷한 모임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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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없네요.
가장 리버럴한 안식교 대학 캠퍼스라는 데가 왜 이 모양인지.
접장님 꼭 그리하겠습니다
총 쏘지 마세요
빵 -------------
스르르 내려지는 손 - 피 흘려 쓰러지는 내 아들
하나님 그 순간에 어디 계셨습니까 ?
하늘 지성소 ?
흑흑흑
God is nowhere
God is now here
지금 이러시는 것입니까 ?
너무 슬픕니다
내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우리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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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는요 우리 접장님의 하나님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을 따르고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신원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내 아들아 !
흑흑흑
너무 슬픈 안식일 새벽이다
접장님 고맙습니다
기도의 은혜를 주시어서요
감사합니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