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z %% 마음 찡한 사진 %% - 엄마의 품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
<엄마를 잃은 이라크 아이가
고아원에서 엄마 그림을 그려놓고
그 품속에서 잠든 사진> - 정 -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엄마의 따뜻한 품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그림이라도 그려
그 품에 들어갔을까?
그림이지만 따뜻함을 느껴서 잠들었을까?
하지만
그림은 현실이고 엄마품이 아니라
아이는 쪼그리고 자네요.> - 송 –
<차디찬 세멘트 바닥이지만
엄마 품이라고
몸을 웅크리고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이 아이에
순수함.
이 아이를 어쩌면 좋아!!?
정말 어름들에 못할 짓이네요> - 정 –
<그러네요.
그래도 잠 들었네요.
아이들을 힘 들게 하는 건
어른들 이죠.> - 송 –
<몹쓸짓을 하는 어른들이여..
이제 그만 좋은 일만 하소서^**^ > - 동 –
<이락이면 그엄마는 전쟁 중에 피난민이 아니었을까.
불행하게도 테러사태로 죽었거나...
6.25때 물결처럼 밀려가는 피난 인파 속에서 엄마 잃은 아이 여럿 보았거든...
엄마품을 그린 걸 보면 평소에 널 사랑하는 엄마였을 것 갔구나!
몹쓸 세상이구나!
잠든 엄마품을 넉넉하게 그렸구나!
엄마 그리워 하니깐 어느 큰 오빠가 그려주더냐!
그래 아가야! 잘 되길 기원한다. 아가야!
자라나면서 아가야! 예수님 사랑의 품을 알거라. 아가야! 아가야! > -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