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때 어느 할머니가 잠수목사님 교회를 다니셨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나오시던 할머니가 계속해서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잠수목사님과 ㄱㄱ장로님등 할머니집으로 심방을 갔습니다
할머니 왜 요사히 교회를 안나오십니까 했더니
할머니왈 교회 다 거지말쟁이들만 모였어
예 무슨 거짖말을 했는데요
아니 교회 나오면 구원준다해서 열심히 나갔는데 구원은 커녕 일원도 안주니 거짖말 쟁이들이지
그당시 쌀 한가미니 값이 삼원이었다
구원 구원 구원 열심히 앵무새모냥 외치는 분들이여 구원보다 일원이라도 필요하다
이원 삼원 사원이 필요하다
당신들은 구원을 이미 가졌으니 조금 나누어 줘라 일 이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원은 필요 없다
당신들의 구원은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