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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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0418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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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6668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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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3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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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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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5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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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어른이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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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 2016.03.30 | 255 |
3554 |
이제는 ㅇㅈㅊ 님을 더 붙잡지말고 그분의 갈길을 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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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견 | 2014.12.19 | 700 |
3553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만주의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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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 2016.03.23 | 37 |
3552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만주의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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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 2016.05.10 | 32 |
3551 |
이제는 말할 수있다 나 장로교회 다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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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4.12.14 | 720 |
3550 |
이제는 말할수 있다 - 간첩 이수근 사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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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2016.05.07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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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수 있다 1972년 7월 4일 박정희와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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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통 | 2015.09.27 | 136 |
3548 |
이제는 엘렌 화잇을 원래의 자리로 되돌릴때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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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치 | 2014.11.09 | 438 |
3547 |
이제는 연합회장 김대성목사님께서 답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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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징조 | 2014.10.06 | 549 |
3546 |
이제는 요런것 까지 꼼수 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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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당 | 2014.06.09 | 948 |
3545 |
이제는말할수있다-10부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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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의손에의해 | 2016.03.23 | 41 |
3544 |
이제보니 너희들은 매를 좀 맞아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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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r-by | 2011.08.05 | 2068 |
3543 |
이제야 영화 <국제시장>을 봤다. 내 느낌을 잘 묘사해 준 글이어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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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5.08.11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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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하나님의대리자"666 아니다-건너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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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09.28 | 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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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뭔 짓인들 못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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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0.11.27 |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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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 물고 늘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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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10.23 |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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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받아드릴 때가 됐다는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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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 2013.11.19 |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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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받아드릴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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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3.11.18 | 1591 |
3537 |
이젠 우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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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20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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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나님하고 안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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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06.13 |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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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MBC파업 배후에 박근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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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 2012.06.19 | 2261 |
3534 |
이종걸 노건호 발언, '김무성 아들' 고윤까지 덩달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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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기 | 2015.05.25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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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다이빙벨 자진철수, 아들 추정글 "목숨위협…다이버 안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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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 2014.05.01 | 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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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법정증언 “천안함 함안정기, 폭발 아닌 좌초 흔적” - [천안함 공판] “3년 전 폭발한배 시신 인양 목없는 몸만 건져”… 검사 “단정적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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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 2015.05.12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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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다이빙벨 수거 "해경과 언딘, 작업 위치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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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ow | 2014.04.29 | 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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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의 PT뉴스 6탄 - 세월호 '진실 혹은 거짓'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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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 2015.05.03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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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조선> ‘노건평 사설’ 순리 안맞아, 생뚱맞다”........“검찰, MB엔 미지근, 盧엔 날쌘 표범, 피의사실공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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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조선 | 2012.05.24 | 2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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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퇴선명령' 말바꾸기 했지만 살인죄는 무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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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 2014.11.11 | 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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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문재인 목 잘린 사진’ 알고 올렸다 [단독] 문제의 트위터 멘션 사진 확보… “부적절하다 소리 들을까 싶어 삭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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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어른들 흉내를^^ | 2012.05.08 |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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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박정희 정권의 국정교과서,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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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 2016.01.05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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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심판론(조사심판론)과 몰트만의 만유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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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 2016.06.23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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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에 다시 보는 "꽃중에 꽃 근혜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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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에꽃 | 2014.05.22 | 1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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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님에게 보내드린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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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0.12.06 | 2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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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익장로님의 저서 "하나님의 손안에" 라는 책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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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 2011.01.09 |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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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오늘의 바로(Phar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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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08.16 |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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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군, 시위자 고문하고 강제로 '처녀성' 검사..........그리고 우리 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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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자 | 2011.03.26 | 9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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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미치자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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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 2014.09.26 | 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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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 넉넉히 이기느니라 (Bundang Woori Church 20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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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2015.02.23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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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 눈물의 경고 (Bundang Woori Church 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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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 | 2015.09.29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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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 하나님 앞에서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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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 2015.11.25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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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대리 운전자 법도 하나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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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 2014.09.22 |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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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노무현, 보수의 정체성 일깨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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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혜 | 2015.06.01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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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박원순과 싸우는 박근혜, 쪼잔하다" ------ [이철희의 이쑤시개] "메르스 편 가르기, 야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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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 2015.06.16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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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 거부? 자유?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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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 | 2012.07.15 | 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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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님2 / 이태석 신부님과 평신도들 - "나를 울리고, 너를 울리고, 우리를 울리고, 세계를 울리고, 그리고 하나님을 울린(echoed) 이태석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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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2.11.11 |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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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도깨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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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 2010.11.18 |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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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배꼽잡는 법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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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3.23 |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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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엔 박 대통령 “대한민국 법통 시작된 곳”이라더니 … ‘임시정부 법통’ 한국사 집필기준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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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 | 2015.09.07 | 134 |
3507 |
이한구 "선거 때 공약 세게 질렀다" 폐기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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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들의 행진 | 2012.12.23 | 1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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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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蠶 修 | 2010.11.24 |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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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 말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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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 | 2016.02.25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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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 말을 위한 기도 (사진제공: 짱 윤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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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2 | 2014.12.13 | 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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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과 함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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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 2014.12.20 | 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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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의 '말을 위한 기도' - 아름다운 언어의 길, 수도자로써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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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2015.09.10 | 189 |
3501 |
이해하기 쉬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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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1.02.14 | 1917 |
3500 |
이해하기 힘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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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2011.12.09 |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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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박봉성·허영만…하위 장르를 문화 중심에 올려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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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2015.05.06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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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막아준 세족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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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 2015.02.01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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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급증하는 이유........엘렌 화잇을 흠집내고 싶어하는 이유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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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순) | 2016.08.18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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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여자 두번죽이고 재혼한여자 세번죽이고 여자목사 네번죽이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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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 2015.07.10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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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은 민족의 반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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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 2013.08.09 |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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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우리는 하나" 선교 단체와 관련된 글들은 삭제 처리합니다(2011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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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카(kasda.com에서) | 2014.11.12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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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모가 김동섭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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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 2014.12.26 | 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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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님께 드리는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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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01.31 |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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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호수가에서 님의 "편애" 발언에 부쳐--제발 이 누리의 성격 좀 제대로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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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02.01 | 2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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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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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03.26 | 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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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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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 | 2016.06.23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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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노무현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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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05.22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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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독재자, 돼지 독재자,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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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08.10 | 1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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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박정희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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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 | 2013.01.27 | 2029 |
말을 위한 기도 / 이해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 이의 가슴 속에서
좋은 열매를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을
언어의 나무
주여
내가 지닌 언어의 나무에도
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 간
크고 작은 말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둥근 것 모난 것
밝은 것 어두운 것
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
그 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
말은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내가 할 말은
참 많은 것도 같고 적은 것도 같고
그러나 말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살이
매일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
슬기로운 말의 주인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날마다 내가 말을 하고 살도록
허락하신 주여
하나의 말을 잘 탄생시키기 위하여
먼저 잘 침묵하는 지혜를 깨치게 하소서
헤프지 않으면서 풍부하고
경박하지 않으면서 품위있는
한 마디의 말을 위해
때로는 진통 겪는 어둠의 순간을
이겨 내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道를 닦는 마음으로 말을 하게 하소서
언제나 진실하고
언제나 때에 맞고
언제나 책임있는 말을
갈고 닦게 하소서
내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하찮은 농담이라도
함부로 지껄이지 않게 도와 주시어
좀더 겸허하고
좀더 인내롭고
좀더 분별있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내가 어려서부터 말로 저지른 모든 잘못
특히 사랑을 거스른 비방과 오해의 말들을
경솔한 속단과 편견과
위선의 말들을 주여 용서하소서
나날이 새로운 마음, 깨어 있는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 언어의 집을 짓게 하시어
해처럼 환히 빛나는 삶을
당신의 은총 속에 이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