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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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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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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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6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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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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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3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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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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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5467 |
5515 |
다시 돌아 온 재추이 행님에게 - ( 부록 : 옛 필명을 회복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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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4.12.11 | 559 |
5514 |
다시 고개숙인 김용민 "아버님, 어머님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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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2012.04.05 | 2452 |
5513 |
다시 찿아서 온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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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a | 2015.08.27 | 335 |
5512 |
다수의 재림교인이 구원을 못받는 이유는 이러한 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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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4.10.12 | 534 |
5511 |
다섯년 열년 그리고 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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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8.29 | 1659 |
5510 |
다섯개나 여섯개나 그놈이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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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도경 | 2016.08.05 | 225 |
5509 |
다산 정약용의 성경 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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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와실 | 2015.06.13 | 235 |
5508 |
다빈치 코드 - 곽건용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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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 2014.11.22 | 518 |
5507 |
다비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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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11.05 | 1848 |
5506 |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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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민 | 2014.09.15 | 1328 |
5505 |
다른 사람의 영원한 구원의 잣대도 내가 정하는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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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07 | 2121 |
5504 |
다른 복음은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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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민 | 2014.09.15 | 426 |
5503 |
다른 곳에 쓴 글을 민초게시판에 붙여 넣기 할 때 글이 다 올라가지 않을 경우_ 빈배님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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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담당자 | 2011.06.15 |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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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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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 2010.12.29 | 1372 |
5501 |
다들 재미있게 노시는데 찬 물 한 그릇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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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1.03 |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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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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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2013.07.30 | 1148 |
5499 |
다니엘의 “칠십 주”는 언제 시작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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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주 | 2014.10.21 | 626 |
5498 |
다니엘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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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 | 2011.06.15 | 1751 |
5497 |
다니엘서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단어들과 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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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2.04 | 17043 |
5496 |
다니엘서 8장, 9장, 11장, 12장은 재림의 때에 최종 성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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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1.14 | 403 |
5495 |
다니엘서 7장의 중심 기별 - '심판'에 대하여 (이상구 박사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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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 2016.07.04 | 279 |
5494 |
다니엘서 12장 예언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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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6.05.12 | 60 |
5493 |
다니엘 계시록에 목매고 있는 이들, 적어도 이 글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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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 2015.08.17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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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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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03.10 | 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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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 27절에 " 이레의 절반"에대한 4중 적용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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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0.12 |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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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 27절 " 이레의 절반" 사중 적용(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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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0.20 | 487 |
5489 |
다니엘 9장 24절의 번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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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1.02 | 463 |
5488 |
다니엘 8장,9 장, 12장 예언 도표를 깨닫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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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1.04 | 525 |
5487 |
다니엘 8장 19절 "정한 때 끝" 에 관한것 = 2300 저녁과 아침= 진노하시는 일이 마치는때= 계시록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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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0.14 | 494 |
5486 |
다니엘 8장 14절과 이중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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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0.17 |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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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7장의 작은뿔 예언 10가지( 구약에 예언된 중세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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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 | 2011.02.15 | 3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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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장을 깨닫기 위한 핵심 구절들, 힌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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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2.04 | 443 |
5483 |
다니엘 12장에 나오는 1290일과 1335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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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04.30 | 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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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장 예언도표 설명(파워 포인트) 화면 확대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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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1.06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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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장 도표 업데이트 (2014년 10월 28일)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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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0.28 | 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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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장 도표 업데이트 (2014년 10월 28일)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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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0.28 | 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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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장 도표 설명/ 2030년 재림 (한국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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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0.24 | 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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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장 도표 설명/ 2030년 재림 (영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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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0.24 | 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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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장 4절 종말론 해석에 대한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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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신학도 | 2011.07.03 | 3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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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11의 1290일의 시작 = 2026년 8월 2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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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08.01 | 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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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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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 2014.06.09 |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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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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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2.05.11 |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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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 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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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 | 2011.07.19 | 1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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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 못한 나머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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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2011.03.21 | 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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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을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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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 2014.11.22 |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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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부수길 좋아하는 어느 교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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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 | 2011.11.18 |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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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이제 시작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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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1.11.02 |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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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너 때문이야 목숨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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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선 | 2011.01.02 |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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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 수애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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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4.03.27 |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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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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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4.03.27 | 1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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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날 잃었어요 <알림 : 저의 닉네임을 "나비"에서 "아기자기"로 변경했기에 "나비"로 올렸던 모든 글의 닉을 "아기자기"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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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2012.01.26 |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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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이강을 꼭 건너야 하오-잔인하고 잔혹했던 결별 (제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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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5.01.01 | 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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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이 강을 꼭 건너야 하오-제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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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4.12.30 | 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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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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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2.14 | 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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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이강을 꼭 건너야 하오-제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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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4.12.29 | 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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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은 하늘 지성소 조사심판 으로 피해본것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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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 2016.06.16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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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간증 - 감동입니다.( 8 과 안식일학교 교과 : 회복 탄력성 동영상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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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2.18 | 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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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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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09.28 | 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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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예수 그리고 화잇과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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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 2015.02.21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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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어데서 왔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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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 2015.11.25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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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놈은 이쁘고 네놈은 나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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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 | 2014.10.11 | 589 |
5454 |
니나 '청록파'해라, 나는 '촛불' 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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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 2013.07.19 | 1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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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책임질거냐? 아님 내가 책임 질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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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05.04 | 1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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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애비가 섬겼던 일본 에서도 니가 죄인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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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藝春秋 | 2014.04.27 |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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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따위가 민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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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1.01.05 | 1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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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들이 종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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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1.20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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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이 구약을 알어? - 곽건용의 짭쪼름한 구약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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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 2015.01.17 | 461 |
5448 |
늦은비는 어느교회에 내릴까?-기성 SDA교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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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 2015.01.21 | 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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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 성령의 충만이 남은 무리들의 승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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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국인 | 2014.10.16 |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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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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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5.05.03 | 144 |
말을 위한 기도 / 이해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 이의 가슴 속에서
좋은 열매를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을
언어의 나무
주여
내가 지닌 언어의 나무에도
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 간
크고 작은 말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둥근 것 모난 것
밝은 것 어두운 것
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
그 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
말은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내가 할 말은
참 많은 것도 같고 적은 것도 같고
그러나 말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살이
매일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
슬기로운 말의 주인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날마다 내가 말을 하고 살도록
허락하신 주여
하나의 말을 잘 탄생시키기 위하여
먼저 잘 침묵하는 지혜를 깨치게 하소서
헤프지 않으면서 풍부하고
경박하지 않으면서 품위있는
한 마디의 말을 위해
때로는 진통 겪는 어둠의 순간을
이겨 내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道를 닦는 마음으로 말을 하게 하소서
언제나 진실하고
언제나 때에 맞고
언제나 책임있는 말을
갈고 닦게 하소서
내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하찮은 농담이라도
함부로 지껄이지 않게 도와 주시어
좀더 겸허하고
좀더 인내롭고
좀더 분별있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내가 어려서부터 말로 저지른 모든 잘못
특히 사랑을 거스른 비방과 오해의 말들을
경솔한 속단과 편견과
위선의 말들을 주여 용서하소서
나날이 새로운 마음, 깨어 있는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 언어의 집을 짓게 하시어
해처럼 환히 빛나는 삶을
당신의 은총 속에 이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