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 예수

by fallbaram posted Dec 15, 2014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구약을 읽을때에

모세에게 주신 글이요 시내산의 글임을 잊어버리고 읽거나

수건으로 가렸다는 모세의 글을 신약에서 수건을 벗은 당신의 아들에게

주신 말씀 (십자가의 말씀)과 버물러서 짬뽕을 만들면 예수는 물구나무를 서는 꼴이 된다.


먼저는 우리 육신에게 주신 글이요 그 육신은 영을 이해하는 그림자며 육신의 수단이란

오직 육으로 듣고 보고 행하는 것이므로 그 행함의 역사가 사십년 (평생)이라는 비유적인 세월 속에서

행함의 기별로 햄함의 지도자 모세와 함께 그것으로는 결단코 건너지 못할 요단강 앞에까지 가보는

하나님의 기발하신

비유이며

단계이며 

과정인 것이다


나중의 것은 우리의 영에 주신것이요 영은 하늘나라 (영생을)를 이해하는 그림자며

오직 영으로 보고 듣고 행하는 것이란  믿음의 과정이며 예수의 모든 말들은 그 믿음에

주어진 것들이며 그래서 그 말씀을 예수 (빛, 은혜 그리고 생명)의 말씀으로 분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게 된다.

그래서 사십년 걸려서 지은 저 모세의 성전과 달리 내가 베푸는 구원의 새성전 (십자가)는

사흘길 밖에 되지 않으니 저 성전을 헐고 다시 사흘의 성전을 짓겠다 하지 않으셨는가?



그래서 비근한 예로 삭개오의 이야기를 이렇게 듣거나 보아야 한다.


삭개오는 키가 작아서 뽕나무에 올라가야 어떤 사람을 볼 수 있다라는

비유에서


1)삭개오가 나 자신 (우리도 키가 작아서 하나님의 아들-영생의 주인을 볼 수 없는 동일한 처지) 과

무관한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으로만 보는것은 복음이 아니다


2)그가 세리였다는 사실의 비유적 의미는 복의 근원이 되며 세상의 등대가 되기를

희망하신 육적 이스라엘이 근본을 망각한 채 하나님의 축복을 팔아 오직 세상의 것과 육신의 것을 위해서 살아가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것과 또 은혜로만 구원을 이룰 것을 알지 못하거나 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함이다.


3) 뽕나무란? 원어로는 돌 감람나무인데 이스라엘을 비유하는 두 나무중 하나이다.

무화과와 포도. 예수는 참 무화과 나무요 참 포도나무이지만 이스라엘은 돌 무롸과요 돌 포도나무라는 것이다


4)"벽오동 심은뜻은 봉황을 보잤더니" 라고 노래한것 처럼 무화과를 심은 뜻은 열매인 (하나님의 아들-십자가) 예수를

보자는 뜻이었는데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기다리지도 못하고 정작에 그 열매가 나타났을 때 나무 자신이 나무의 열매를

부정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들이 원했던 것은 행위로 얻는 구원이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은헤로 구원을 베풀기 원하시는 것과 반대의 현상이다.그래서 예수가 물구나무를 서야 할 입장이라는 말이다


5)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세리적인 행동을 뉘우치는 자가 샥개오이며 그가 예수를 이스라엘이라는 돌 무화가 나무에

올라가서 끝내 예수를 보게되고 만나게 되는 과정이며 이 비유를 듣는 모든 자들이 그렇게 에수에게로 오기를 바라는 복음이며

초청이며


5) 오늘 네 집에 유하겠다고 하신 말씀의 비유는 영생이란 영생의 주인인 내가 니가 사는 그 세리의 집 (행함의 나라)에

들어가서 함께 살아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기별이다.



일곱귀신 들린 미치광이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렇게 잘못 살아온 삭개오도 하나님이 구원을 베푸시고 집으로 함께 들어가시는데

진리의 말씀을 받은 우리가 그렇지 못하면 얼마나 챙피한가? 라고


미치갱이들아!

개만도 못한 돌 무화과들아!

당신이 삭개오라는 사실을 모르면 성경은 이다

그런 당신에게 예수는 아직도 거꾸로 물구나무 서서 십자가에 달려 계신다.


복음이란 모두에게 주는 기쁜 소식이 아닌가.

어찌 그 소식이 삭개오에게만 하신 이야기 이며 그렇지 않고 죄가 그와 갖지 않은

나에게도 한 말이라면 죄인을 찾아오신 그분이 어찌 만사를 제치고 의인인 나의 집으로 들어오시겠는가?

우리 모두는 무엇으로 모두가 되는가?

공통점이 무었인가?


이 다음엔 탕자 이야기 하자. 

탕자가 아닌 미치갱이들

아니 탕자보다 조금은 나은자들이라고 생각하는 미치갱이들은 다 물렀거라.

당신의 시간도 아깝고 내 시간도 아깝다.


그래서 문둥이라고 하신 에수의 질책도 모르면서...


제발 문딩이들만 오시오! (보리 문디는 말고)


하나님의 집에는 양성 (아직 용서받지 못한)  문둥이와 음성 문등 (용서받은)이 그 둘만 있어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니까!!!



Articles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