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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목사님은 나에게 꽤 후배가 된다

그의 친구들과 그에 대한 이야기 하는 중에 인간미를 알게 되었다


아주 골프를 즐긴다는 것이다


골프장에서 그와 골프를 치면 골프장이 떠나가라하는  웃음 소리가 메아리 친단다

필리핀에 목회 하러 와서 많은 시간을 골프를 즐긴다는 것이다


내기도 재미 있게 하면서 어울림을 즐긴단다


그와 재미 있는 골프를 즐기고 싶다

도갱이 형과 함께


골프장에서 그의 큰 웃음 소리를 들으면서

그의 인간미를 즐기고 싶다


그의 친구들이 그의 인간미를 사랑하는 가 보다


그러면 되었다

사상 나부랑이는 변한다

그러나 인간미는 안변한다


도갱이형 한타당 5불짜리 합시다

후배 돈 뺏어 먹어 봅시다

그는 부자니까 괞찬아요 ㅎㅎㅎㅎ


기성이형도 끼어 줄까

참 세봉이형도 있네


ㅋㅋㅋㅋㅋㅋ

  • ?
    김균 2014.12.15 15:14

    1888년 그 영광스런 해에

    미국 "뉴욕 주의 용커스에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골프 클럽의 이름을 본따 

    미국 골프 역사상 기념비적인 세인트앤드루스골프클럽이 창설되었다"(백과사전)


    그럼 화잇도 골프를 알았을 것 아닌가?

    그런데 그 선지자가 왜 골프에 대하여 한 마디도 안 했을까?

    시시하게 봐서?

    운동이라 여겨서?

    축구보다 몸을 덜 상하게 해서?


    골프를 치는 동생에게 물었다

    골프하면서 내기하냐?

    오빠 내기 안 하는 골프가 어디 있어요?

    내기 안 하면 시시해서 못해요


    오라잇

    골프는 내기하는 도/박이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그리도 좋아하는구나


    내기 안 하면 심심해서 못 걸어요

    즉 도/박 아니면 심심해서 못해요 하는 말이다


    그런데 목사가 도/박을?

    아니 원장이 도/박을?

    아니 장로들이 도/박을?


    1점에 100원짜리 고스톱 친 적 있다

    낚싯방에 가면 낚시 안 가는 날 낚싯군들 모여서 한다

    어느 날 경찰차 두 대가 싸이렌을 불면서 왔다

    누가 찔렀어?

    바로 내 앞의 친구 마누라가 찔렀단다

    지 남편이 일은 안하고 낚시 고스톱만 해대니 기분 상해서 그랬단다

    100원짜리라서 훈방조치됐다

    그리고 그 고스톱 판에 그 친구는 영원히 추방됐다

    100원짜리도 많이 잃으니 5만원 정도 잃더라는 거다


    이 지구가 생기고서 도/박도 같이 생겼다

    카타코름의 싸움도 도/박이요

    닭싸움 개싸움 모두 도/박이다

    경/마 경륜 경정...이러니 경찰 계급으로 알라 ㅋㅋㅋ

    투전판이나 필드나 그게 그거다


    목사가 투전을 한다고?

    그래 한다 왜?

    떫어?


    물론 안 떫다

    우리의 존경하는 분이 내기도/박을 한다는데

    내가 왜 떫어?


    ㅋㅋㅋ


    그런데 왜 화잇은 이런 도/박을 하는 골프에 대하여 입을 다물었을까?

    세계의 멸망은 잘도 예언하고

    뭐 먹으면 성깔 베리느니 하더니

    벼라별 소리 다 해서 새로운 탈무드 만들더니

    골프가 도/박일 될 줄 그것도 몰랐을까?

    아님 천사도 몰라서 못 갈켜 줬을까?


    요상하단 말일세


    예언님도 몰랐제????


    추서:

    왜 도/박을 금지어에 넣어서 이렇게 힘들게 할까?

  • ?
    김형 2014.12.15 16:23

    이글을 보고 또한 카스다에다 답한 글을 보고
    내가 잘못 이해했는지 어리벙벙하다.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뭔말인지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그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아이피 차단안했다는데 주구장창 차단했다고 우기면서 볼 건 다보는...

    원글님 내가 잘못이해한겁니까?


    하나 더

    나도 골프를 즐기지만

    꾼님들 골프를 일주일에 두번 치는데 허리 안 아프면 정상인가요?

    또한 한국가서 골프쳐 봤지만 두당 20만원은 족히 드는데..

    일주일에 두번이라...


    글고 필리핀에서 천원정도라...

    몇 번 member인 후배들과 그린에 나가봤지만...

    필리핀 public course도 senior들 에게 훨씬 더 받는데...


    후배님.. 

    변명 치고는 좀 거시기하네요.

    여기 민초에 골프 도사들 꽤 있는 것으로 아는데...

    S 출신 선후배 필리핀에도 수두룩하고.

    예전에 여러가지 들었던 이야기들도 있고....

  • ?
    글쓴이 2014.12.15 17:08
    웃으면서 넘어갑시다
    후배님이 오랜만에 웃고 있는데
    그거면 되었지 않아요
  • ?
    글쓴이 2014.12.15 17:06
    카스다에서 박진하목사의 내글에 대한 댓글을 보았다
    기분이 좋았나보다
    그 큰 웃음소리가 더 크게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후배님 이렇게 웃읍시다
    웃으면서 목회합시다
    무엇이 맞고 틀리냐고 아규하는것 보다 서로의 공통점 찿아 서로 격려합시다
    선배 대접도하면서 ㅎㅎㅎㅎㅎ
    목사들이 행복해야 교회도 행복합니다

    10불짜리는 해본적 없어서 떨리네요

    그런데 도갱이형 골프 수준급입니다
    기성이형 엄청나구요
    세봉이형 나랑 비슷한데 항상 밥이지요 ㅎㅎㅎㅎㅎ
    나는 보기게임이구요

    후배님 혹시 목사가 골프친다고 시비거는 분들이 있을진대
    이제 우리는 골프 동지입니다

    ㅎㅎㅎㅎㅎㅎ
  • ?
    김균 2014.12.15 19:18
    며칠 전에
    사위 친구가 집이 오면서
    낚시릴 라인을 5개 가져왔다
    내가 낚시 좋아한다고 했나보다
    물론 그것 나 혼자 쓸 것도 아니고
    집이 가면 기다리는 우리교회집사님 부부와 나눠 쓸거다
    낚시 그것도 돈 깨나 든다
    한번 출조하면 기십만원 날라간다
    물론 화잇 할매가 낚시가 이렇게 고급 스포츠 될 거
    몰랐을거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집사람 말을 빌리자면
    낚시 미치더니 이젠 등산까지?한다
    계절마다 옷 거기다가 아웃도어 신품타령
    다 늙어 놓고 백두대간까지 한다하니
    기가차서 죽을 노릇이란다

    여기다가 골프까지했더라면
    쪽박차기 딱이다
    예전에 내 대리점사장들 골프하자 꼬실 때
    안 꼬시기 만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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