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 지어다

by 샤다이 posted Dec 15, 2014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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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산과 들을 밀어내고 맹독성 농약을 뿌려대어

메뚜기 한 마리 살지 못하도록 만든 죽음의 땅이 골프장이다.


한국에서는 MB의 4대강 사업보다 더 심각하게 생태계를 비가역적으로 파괴한 주범이다.

 

골프를 주기적으로 치거나 골프장 주위에 거주한 가임기 여성들에게서

자폐아 출산율이 높은 것도 골프장에서 무분별하게 써대는 농약 때문이라고 보고 되어 있다.

 

골프장은 가장 반생명적이기에 적그리스도적이다.

그리스도는 빛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대대손손 남겨지는 그 치명적 영향력이라는 cost 에 견줘볼때,

대다수 국민들이 이용하지 못하고 일부 부유층만 사용할 수 있다는 effect 는 너무나 작다.

 

반인륜적이고도 정의롭지 못한 스포츠다

 

여름 별장, 가을 별장을 두고 

바산의 살찐 송아지를 즐겨 먹던

북방 이스라엘의 귀족들과 부자들에게

 

가차없는 비판을 가했던 아모스 선지자가

오늘날의 골프장의 모습과

그곳에서 돈을 걸고 희희낙낙하는 이용객들을 보면서 무슨 말을 할까 ?

 

성경이나 예언의 신에 골프 치지 말라는 말이 없다 ?

 

성경에는 담배피지 말라는 말도 없다.

성경에는 마리화나 피지 말라는 말도 없다.

 

하나님이 만든 천연계와 인간에게 주는 해악은 골프장이 담배보다 크고

중독성면에서 골프가 마리화나 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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