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3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짝둥천국!!!
인체에 유해한 화학첨가제를 다량 섞어 만든 ‘플라스틱 국수’가 중국서 등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자가 이를 이용해 직접 실험한 사진이 공개됐다.

플라스틱 국수는 육안으로 봤을 때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제품과 전혀 차이가 나지 않지만, 요리해보면 일반 국수보다 더 질기고 역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일간지인 신징바오의 한 기자가 이미 유통된 플라스틱 국수로 연소실험을 해 본 결과, 불과 만난 국수는 마치 성냥개비가 타듯 순식간에 재로 변했으며 그을음과 화학약품이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났다.

불법 제조된 이 국수는 불에 쉽게 반응했으며, 다 타고 난 뒤에는 젓가락이 연소된 듯 한 외양을 띈다.

이 국수를 만든 업체는 면발을 더 쫄깃하고 하얗게 보이기 위해 식용아교 및 색소 첨가제 인산염 등을 첨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플라스틱 국수’ 논란이 거세지면서 중국인들의 면 소비량이 급감했으며, 일부 시민들은 식용이 연소 실험을 해 보려 국수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허베이신원왕 등은 “단지 연소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국수라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면서 “손수 반죽해 만든 가정집 국수도 연소할 수 있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중국의 식품관리 당국도 “제조 및 유통 경위를 밝히려 문제의 국수를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미 식당이나 가정으로 대량 유통된 상황이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88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1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997
14615 바이블님의 이해가 아직 안되서 그렇지 2300주야는 오류가 하나도 없소이다 purm 2011.02.12 1612
14614 바다님께도 답, 욥의 자녀들은 억울하게 죽었는가? 푸름 2011.02.12 2022
14613 바다님 참조 "환관의 기원" 2 바이블 2011.02.12 1974
14612 우리에게 필요한 에큐메니즘 8 김주영 2011.02.13 1945
14611 세상은 검은것이 희고 흰것이 검다해서 복잡하고 우습다. 순분감 2011.02.13 1613
14610 나는 성경을 이렇게 읽는다 1 민아 2011.02.13 1701
14609 단8장의 작은 뿔-1 2 로산 2011.02.13 1709
14608 내 사상과 내 신앙 3 로산 2011.02.13 1740
14607 욥기에 대한 이해... 8 고바우 2011.02.13 1877
14606 '에큐메니안'을 보세요 - 김주영님의 글을 보고 빈배 2011.02.14 2030
14605 이해하기 쉬운 글 18 바다 2011.02.14 1957
14604 작은 뿔에 대하여 밝힐 몇 가지 사항들 2 로산 2011.02.14 1637
14603 다니엘 7장의 작은뿔 예언 10가지( 구약에 예언된 중세기 역사) 페론 2011.02.15 3948
14602 기독교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3 노을 2011.02.15 1712
14601 작은 뿔의 새로운 접근-그 이상을 깨달을 지니라. 로산 2011.02.15 1588
14600 Itzhak Perlman 7 fm 2011.02.16 2060
14599 수학자가본 성경은 문장, 단어, 글자, 글자의 일점일획도 무류한 완벽한 구조로 태초부터 설계되어 인간이 일점일획도 건드릴 수 없게 되있다 2 페론 2011.02.16 3277
14598 하나도 맞는 게 없다 로산 2011.02.16 1721
14597 단7장-9장은 관계가 있는 것인가? 4 로산 2011.02.16 2072
14596 Don,t Give Up - (You are Loved) 7 fm 2011.02.16 1774
14595 이런 것 들어보셨나요? 11 빈배 2011.02.17 2164
14594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잠 수 2011.02.17 1517
14593 무르익은 봄 ------------------------------ 와우 ----------------------------------------------- 8 잠 수 2011.02.18 2266
14592 닉 부이치치의 간증 - 감동입니다.( 8 과 안식일학교 교과 : 회복 탄력성 동영상 자료입니다. ) 2 잠 수 2011.02.18 2265
14591 할렐루야 1 나그네 2011.02.18 1753
14590 강도가 된 교회, 1 로산 2011.02.18 1709
14589 레나 마리아 동영상 - 감동입니다. ------------와 ------------------------------------우 --------------- 6 잠 수 2011.02.18 2069
14588 언제나 봄빛 같이 2 1.5세 2011.02.18 2074
14587 고 정남석 목사님이 친구들에게 남긴 간곡한 글 (...현대 의학을 무시하지 말고...) 4 코스모스 2011.02.19 2252
14586 추위는 저 멀리 - 용설란의 꽃을 바라보며 ------------------------------------------ 잠 수 2011.02.20 2596
14585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 와우 -------------------------------------------- 잠 수 2011.02.20 1648
14584 神이만든 신비로운 바위풍경 잠 수 2011.02.20 1649
14583 아름다운 조화 나그네 2011.02.20 1428
14582 놀라지 마세요 빈배 2011.02.20 1719
14581 토론방에서 17개 질문하면 사람들 비웃는다. 1 로산 2011.02.20 1759
14580 공중 도시 - 마테오라(Meteora) -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하여 절벽위에 지은 집 잠 수 2011.02.20 2113
14579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18개의 장소들 잠 수 2011.02.20 2012
14578 빈배님, 질문있습니다. 안도마 2011.02.21 1504
14577 현미와 백미와의 대쟁투 ( 개혁파 계시판에 쓴 글 ) 1 purm 2011.02.21 2103
14576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잠 수 2011.02.21 1679
14575 봄비 내리는 날 1 잠 수 2011.02.21 1720
14574 컴퓨터 청소와 정리하기 ( 가볍게 하기 ) 기술 담당자 2011.02.22 2202
14573 올린 글을 내리면서 15 잠 수 2011.02.22 1992
14572 내 종교는 안식일교, 이단 아니다 자랑스러운 진구 3 퇴계원 2011.02.22 2848
14571 축 백일 - 민초스다 11 1.5세 2011.02.22 2702
14570 "단8장의 작은 뿔을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로산 2011.02.22 2034
14569 독도에 관한 명연설 1 맘속깊이 2011.02.22 1427
14568 '퇴계원'이란 필명을 보고 . . . '삼육동'으로 4 삼육동 2011.02.23 1925
14567 인생의 교훈 六然 - 중국 학자 崔銑 - 잠 수 2011.02.23 1591
14566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잠 수 2011.02.23 1489
14565 추억의 세시봉 잔잔한 노래 36 곡 이어듣기 3 잠 수 2011.02.23 10641
14564 하늘 성소냐 하늘 지성소냐? 1 로산 2011.02.23 1815
14563 극단적 믿음-무일푼 자급선교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진행하신 남미의 TV 방송사업 김경철 2011.02.24 1663
14562 전향 (轉向) 3 무실 2011.02.24 1457
14561 우리가 모두 죄인 1 빈배 2011.02.24 1769
14560 읽어보시고 댓글 좀 다세요잉 3 로산 2011.02.24 1952
14559 일요일 교회 어느목사의 2300주야 참고 바이블 2011.02.25 1743
14558 법궤 위 시은좌는 여호와의 거하시는 곳인가? 로산 2011.02.25 2504
14557 톰슨가젤 7 file 바다 2011.02.26 3710
14556 설경 구경 오세요----------------------------------- 잠 수 2011.02.26 1530
14555 아름다운 사랑 노래 모음 잠 수 2011.02.26 2415
» 가짜 계란에 놀랐는데 가짜 국수까지??? 가짜천국 2011.02.26 2300
14553 우리의 사소한 해석이 잘못하면 삼위일체까지 건드린다. 8 로산 2011.02.27 1882
14552 아버지의 짝째기 손 (수정) 이 그림을 찿아서 책에 쓴 분의 글을 첨부합니다. 7 justbecause 2011.02.27 3156
14551 3 월에 꿈꾸는 사랑 - 이 채 잠 수 2011.02.27 1486
14550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4 잠 수 2011.02.27 1789
14549 여러 가지 작은 뿔 로산 2011.02.27 1871
14548 내가 해봐서 아는데 로산 2011.02.28 1484
14547 천당에 간 판검사 있을까? 유머 2011.02.28 2116
14546 문제의 답변을 한 번 더 요구해도 될까요? 로산 2011.02.28 1716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