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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because 2011.02.27 08:01

    탕자 아버지의 손은 어머니의 손 또는 여성의손(오른손)과 아버지의 손 또는 남성의 손(왼손)을 다 가졌다고 본 십 칠세기 화가의 명화입니다.

    그림을 처음 올리는 것이라 힘도 들고 장시간을 소비했음은 물론인데도 아직도 어설픔니다.

    양해해 주소서

    이 그림을  찿아서 책에 쓴 분의 글을 첨부합니다.

     

    "As soon as I recognized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hands of father, a new world of meaning opened up 

    for me. The Father is not simply a great patriarch. He is mother as well as father. He touches the son with

    a masculine hand and a feminine hand. He holds, and she caresses. He confirms and she consoles. He is,

    indeed God, in whom both manhood and womanhood, fatherhood and motherhood, are fully present. That

    gentle caressing right hand echoes for the words of the prophet Isaiah: 'Can a woman forget the baby at

    the breast, feel no pity for the child she has borne? Even if these were to forget, I shall not forget you.

    Look,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

     

                     Henri Nouwen,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p. 99

  • ?
    잠 수 2011.02.27 15:29

    justbecause 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며 건강하시구요

    님의 섬세한 터치가 돋보이는 해설입니다

    그래요
    탕자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두 손을 그린

    화가의 깊은 영적인 관찰이 감동입니다요

    탕자의 아버지만 주로 설교하는 이야기에서
    어머니의 손 길은 정말 멋집니다
    암요 그렇고 말구요

    님으로 인해 아침에 깊은 명상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좋은 글 그림 올려주시와요

    이곳은 봄비가 하염없이 처적처적 내립니다

    샬롬

     

  • ?
    justbecause 2011.02.27 18:37

    어느 분이시라도 이 그림을 크게 좀 밝게 해 주실 분 계신가요?

    가로 세로 균형이 안잡혔고 선명하지 못해서요.

    감사합니다.

  • ?
    1.5세 2011.02.27 19:32 Files첨부 (1)

    구글에서 검색하니 그림이 나오더군요. 포토샵으로 조금 밝게 해보았습니다.

     

     rembrandt2.jpg



  • ?
    justbecause 2011.02.28 06:31

    1.5세님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원일 2011.02.27 20:16

    This is absolutely stunning and beautiful!!!

    감사합니다, justbecause 님.

  • ?
    잠 수 2011.02.27 22:02

    보소 접장님

     

    살았소

    죽었소

     

     

    새학기라

    당신만 바쁜가유

    그러면 -----------------------

     

    다들

    거적떼기로 아시는 모양인디

    잠수 화 안났따아 ----------------------------------------------

     

    아무리 학교일로 바쁘시지만

    이라모 안되지 고럼 고럼

     

    부지런을 배우시요

     

     

    멀리서 친구가 근사하게 충고를 먹인다카이

     

    아무시라

    무슨 주먹이 날라올란지 몰러유우

     

     

     

    친구야 잘먹고 잘 살아래이

    난 잘있다카이

     

    여긴 봄비가 내린다 아이가

     

     

    샬롬

     

     

    사랑하는 접장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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