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게님 전상서

by fallbaram posted Dec 18, 2014 Likes 0 Replies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군번이 73년도로 되는 저한테도 한참이나 먼

95인지 뭔지로 나가는 혁님이 63 이나 64가 되는 삼촌뻘 되시는 님에게

맞장을 뜨고 싶어서 시비를 거는것 보니 그가 글마다 거의 댓글을 달았고

다 스쳤을텐데 와이리 눈치가 없는지 모를 일입니다.


지난번에 언급하신대로 신랑을 앉혀서 주례를 감행한 돌목사의 일을 보시면서

저를 좀 엽기적 (?) 이라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인데

왜 이리 사납고 치사하단 말 할까요?

잘들어보지 못한 말들.


상대가 필요하면 저는 제도에 얽메이지 않는 사람.

내용이 다르지도 않는데 가사만 바꾸어서 부르는 찬미가 때문에

안식일 마다 속이 터지는 이유도 그런 이유때문이지요.


돌베게란 사닥다리이신 예수만 믿으시겠다는 의미 인지요?


해학도 있으시고

젊잖음도 있으시고

적절한 이야기 보따리도 큼직하게 갖고 계시는 분에게

진정성 어린 아부의 글 한장 올립니다.

건필하소서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