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혁님께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by 유재춘 posted Dec 18, 2014 Likes 0 Replies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운혁님
하나 알려 드릴께요.
제가 60이 넘었습니다.

돌베개 선생님은 저보다 훨씬 더 연장자 이십니다.
운혁님, 여기에서 평소 저를 포함하여 이분 저분이 돌베개
선생님과 대화할때 저희들이 쓰는 어법을 보았을텐데요?
아래 이 것 님이 썼습니까?

"그리고 서로 알만한 사이니 나도 말 놓을까? ...............................요?"

"저는 돌베개님이 초등생인지, 할아버지인지 모르거든요."


이 것 님이 쓴 것 맞습니까?

님에게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님의 댓글에서 저 부분 삭제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글에 댓글을 쓰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면

이 요청을 받아 들이는 것이 예의라 생각합니다.


하나더 알려드리죠.

돌베개선생님 신학전공하셨습니다.


--

돌베개 선생님 글에 단 김운혁님의 댓글


-

돌베개님. 님의 글에 댓글 다는것은 님만을 위해서 다는게 아닙니다.

모든 민초들을 위해서 다는 것이지요. 우린 개인적으로 이메일 주고 받는게 아니잖아요.

댓글 달고 안달고는 우리 모두의 자유이며 선택 사항 입니다.

저는 님의 원글에 대해 제가 느끼는 바를 표현하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서로 알만한 사이니 나도 말 놓을까? ...............................요?

저보다 연장자라고 생각 하셔서 그런 말을 하신건가요? 편하신대로 하세요.


저는 돌베개님이 초등생인지, 할아버지인지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인터넷 공간에서는 모두 존대어를 사용하는것 아닌가요?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