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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잊지 않으면 언젠가 그 답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 변화를 두려워 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인생 선배들의 조언. 변해야 한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8일 금요일>


1. 미국-쿠바가 53년만에 관계정상화를 선언했습니다. 
아바나에 대사관이 곧 개설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은 쿠바의 봉쇄정책이 실패 했음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러지원국 해제를 검토할 것을 오바마 대통령이 지시 했다고 합니다. 
뭐 느끼는거 없습니까? 남북 관계도 목 조른다고 될 일이 아니지 싶습니다. 

2. 미국-쿠바 관계정상화 소식 하나 더. 
한국과 반대로 미국 애연가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외교관계 정상화에 나서자 세계 최상급인 쿠바산 시가를 합법적으로 살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사실 미국내 부자들은 다 저거 밀수로 피고 있었음. '미드'보면 다 나와... 

3. 내년 1월에 가스요금이 인하 될듯 합니다. 
원료 도입가격이 ±3% 이상 변동될 경우 2개월 간격으로 홀수 달에 이를 자동적으로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하도록 하는 원료비 연동제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내릴진 모르지만 국제유가의 하락 덕을 좀 보기는 하나 봅니다. 

4. 부산 기장군의 한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가 2015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에 7명, KAIST 5명 등 3학년 학생의 절반이 넘게 명문대 수시에 합격했습니다. 
공립 일반고도 학교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건가 봅니다. 

5. 12월 중순의 이례적인 한파는 제트기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대륙 고기압이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쯤 되면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눈 많고 따듯한 겨울이 될거라는 기상청 예보만 믿고 있다가 얼어 죽을뻔 했습니다. 

6. 청와대 문건 유출 파문의 검찰 조사를 종합해보면 '정윤회 문건' '미행설 문건'의 작성과 반출은 모두 박 경정 1인 플레이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아주 '모노드라마'를 찍으셨구만, '빨간 피터의 고백'이였나 보네... 공허하다~

7. 경찰이 23일 개장하기로 한 롯데몰 동부산점 사용승인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교통시설 확충 없이 이대로 개장하면 극심한 차량 정체가 불 보듯 뻔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서울이나 부산이나 롯데가 요즘 너무 앞뒤 안가리는듯 합니다. 돈 버는것도 좋지만 사람 부터 생각하고 시작하시죠~

8. 요가가 혈압을 떨어뜨려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 환자들의 경우, 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요가를 하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좋다고 처음 부터 막 꼬고 그러다 다칩니다. 쉬운거 부터 조금씩 살사알~~ 

7. 식사시간에 하는 대화가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면 자녀와의 관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함께 밥 먹는 시간이라도 자주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밥 먹을땐 잠깐 꺼 놓도록 할까요? 

8. 우리 사회에서 비만 인구의 증가는 정체 상태지만 심각한 고도 비만 환자는 빠르게 늘고 있어 비만 수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내 주변에 이에 동조하는 사람이 꽤 될듯. 아무래도 술과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만 좀 좋아하세요. 부담스러~

9. 최근 인도에서 우버택시 기사의 승객 성폭행 사건이 벌어진 뒤 여러 나라에서 우버 영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전세계 최초로 '우파라치' 제도를 실시해 우버택시 영업 신고자에게 최고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답니다. 
불법 자가용택시 근절은 나도 찬성. 근데 포상금 지급이 한미FTA 위반이라네... 참 할말 없게 만든다. 그치?

10. 겨울철에는 차량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데, 다른 계절보다 사고 발생률이 약 60% 가량 높기 때문입니다. 
배터리와 타이어, 부동액 이 세 가지는 차량 점검의 기본입니다. 
요 며칠 한파에 버티셨으면 올 겨울은 그냥 나실 수 있습니다. 따로 돈 쓰지 마시고... 스노우 타이어는 한 짝당 공임 포함 15-20만원선 입니다. '신발 보다 싸다'는 뻥입니다. 

11. 유선인터넷 업계가 일관성 없이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탓에 가입자 차별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해지 문의를 하거나 회유 정책을 아는 사람만 혜택을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 슬쩍 고객센터에 전화 한번 해 보세요... 요금이 할인 되거나 부가서비스가 생길지도 모른다는거~ ㅋ

12. 서울광장의 스케이트장이 오늘 19일 개장됩니다. 
개장 첫날인 오늘은 무료 랍니다. 
스케이트 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 한번 배워두면 평생 몸에 익는 스포츠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공짜란 김에 오늘 한번 나가볼까? '몸이 약해소~~'

13. 아내가 임신하면 남편에게도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호르몬 분비가 줄면 남성의 과격한 성향이 줄고 다정다감해진다고 합니다. 
남자도 입덧 한다는 말 들어 보셨어요? 냄새 못 맡고, 헛구역질 하고... 많이 사랑하면 그렇다던데... ㅠㅜ

14. 국방부와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가 현역 복무를 이행한 병사가 취업할 때 '복무보상점' 2%를 부여하고 복무 기간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의무와 책임, 그리고 혜택... 당분간 또 시끄럽겠습니다. 이 해묵은 문제를 모병제로 풀어 나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15. '성추행 스타목사' 전병욱의 징계 절차에 속도가 붙는 듯 하더니, 석 달째 처리가 지지부진입니다. 
개신교단이 목사 감싸기에만 급급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삼일교회 떠나면서 전별금이라고 13억 넘게 챙겨가셨드만, 뭐 목사도 인간이니까 그럴 수 있지... 인간이니까 벌 받으라고 이 양반아~~

16.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도 저소득층 급식비 등 교육 지원 사업 예산을 줄였습니다. 
부족한 서울시 교육예산으로도 혁신학교 운영 등 자신의 교육 공약사업 예산을 큰 폭으로 증가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박시장님 어째 점점 멀리 가시는것 같습니다. 안녕히 가시라 인사 올리기 그렇습니다...

17. 요즘 같이 추운 날이면 몸을 따뜻하게 덥히는 핫팩을 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한 부위에 지나치게 오랜 시간 대고 있다간 자칫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을 쉽게 자각하지 못해 화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하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뜨뜨미지근하다고 우습게 보다가 다치는 경우랍니다. 

18. 터키 정부가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인 27명을 체포해 국제적인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터키 대통령은 자신에 비판적인 기사들을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언론인들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인 우월감? 찌라시 타령에 언론사 고발하는 우리가 좀 낫네... 

19. 오는 20일부터 버거킹의 일부 햄버거 가격이 7.4∼8.3% 인상됩니다. 
와퍼 가격은 5천 원에서 5천400원으로, 와퍼주니어는 3천600원에서 3천900원으로 오릅니다. 
호주, 뉴질랜드산 소고기 수입가격의 인상 탓이라는데, 나중에 가격 내려가면 보겠어 어떻게 하는지 말야...

20. 서울형 자유학기제 운영과 직업교육 강화 등을 통한 고졸 성공시대 구현을 위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서울시교육청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미개인 취급을 받는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희망 교육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1.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하루 두 잔 이내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커피 원두에 들어있는 지방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먹는 양에 비해 배가 나오는거였구나... 몰랐네~

22.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드라마 '미생'을 언급했습니다. 
청년 구직난을 언급하면서 우리 청년세대가 저성장이 계속되는 이 시대에 살면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말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근데 부총리께서는 기업들이 한번 뽑으면 평생 책임져야 하는 두려움 때문에 정규직 뽑기를 두려워한다고 이를 법으로 규제하려 한답니다. 대통령의 안타까움을 헤아리지 못하는 부총리 짤라 버리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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