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ㅇㅈㅊ 님을 더 붙잡지말고 그분의 갈길을 가도록 합시다

by 소견 posted Dec 19, 2014 Likes 2 Replie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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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가까우신 여러 분들이 붙잡으시고해서  어느정도 모양새는 갗췄으니 이제는 보내드리지요.

그것이 접장님을 위시해 그분과 가까우신 분들에게도 부담을 덜게됩니다.

문론 민초의 앞날을 위해서는 더욱이 바람직한 일이고요.

ㅇㅈㅊ님 혹 이글을 보신다면, 꼭 대장부의 한 말을 뒤집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렄케 말하는 제가 너무 순진한건가요?


옆동네는 숨이 꽉 막히고 (어떤 분은 안그래야될 입장의 분이 입만 열면 가족 자랑과 심지어 그글을 많이 읽도록 본인이 담글을 잔뜩달고 유도하는 기막힌 일을 하고 또 위선이 가득한곳) 

이곳은 다 괜찬은데 1-2가지만 수정되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저는 지난 몇년은 가끔씩 들어와 몇가지 대강 훌터보고 조용히 나가곤 했지만 미니 마틴루터적인 사건이

터진후부터는 자주들어오고 방문 시간도 길어졌다가 급기야 이리 글도 올립니다.


어제 일어난 일에 몇가지 답글을 올린후에 지켜보던중 ㅇㅈㅊ님이 동풍님의 답글에 향한 쌍욕도 봤습니다.

재림교인 아니  예수를 믿는사람이라면, 아니 무종교인이라도 만인이보는 계시판에 결코 올릴수없는 말들을...

당장 답글을 달려고하다 내 마음이 너무 요동 하기에 자제했지요. 

사실 동풍님이 그분을 직접 공격한것도 아니고 전혀 빗나간 글도 아니였는데,

그리고 싸집아 ㄱㅇㅎ님에게도 험한 소릴 계속하고 정말 가관이였지요.


저는 이곳 주류이신 분들이 뭐가 부족해서 ㄱㅇㅎ님을 그리도 볶아대시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분이 무례한것도 아니고, 아니 도리어 예의 잘 차리고 인간성이 좋아보이는데...

그 기별이 맘에 안들면 그분글 읽지 말고 그냥 놔두셔요 (저도 그분의 말들 전혀  동의 않합니다).

그 아무런 지원병도 없이 홀로 외로운길을 가는 가련한 인생을

든든한 지원병들의 지원을 받으시는 힘있으신 주류분들이 그토록 집중 사격을 가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제일도 결과적으론 돌베게님과의 일을 강력한 지원병들이 벼락같이 달려들어 집중 포화한것 아닙니까?

도리어 접장님의 고뇌에 찬 결정에 반발을하며, 지금까지도 반발을 억지로 삵히시면서....

다 지도자급이시고 이곳의 주류들이시니 그 민감한 36연관에 반발보다는 더 조심하시고 신중히 행동하셔야하는데

마치 혈기왕성한 우리의 자녀들처럼 따지고 대드십니까?  엿말에 뽕나무밭에 지나갈때는 갓도 고쳐쓰지 말라는 말처럼 ....

또 저의 눈에는 여러 주류분들께서 마치 경찰이 범법자들을 찿는것처럼  눈에 불을 키고 찿는인상을 받습니다

아님 뭐 쌈거리가 없을까 찿으신다고나 할까, 그러다 먹이감이 생기면 물고 늘어지며 논쟁을 즐기시는....

그리도 논쟁을 하시고 싶으시면 차라리 옆동네 힘있고 지원병 많은 그 사람에게나 재 도전하시지요.

같은 민초의 연약한 가족은 이제 그만 들볶으시구요.


선후배 문제는 말이 길어져서 담에 올리겠습니다.


제 말이 너무 무례했으면 용서 하십시요, 글재주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마구 쓰다보니 좀 도전적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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