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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 2014.12.19 15:26
    곽건용 목사님 설교문은 여러번 읽어 본 적이 있지만 얼굴을 보면서 설교를 듣기는 처음이네요....

    지배 피지배 프레임이라는 부정적인 세상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뭔가 새로운 가르침을 설파하려는 목적이 엿보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느껴지는 생명의 설교라기 보다는 인간의 인문학적 지식과 논리에 바탕을 둔 설교입니다.

    세상 대학 가서 철학이나 역사 좀 배운 대학생이 못배운 것이 한이었던 장로님 부탁으로 시골 교회에서 자신의 지식을 은연중 자랑하며 설교하는 것 같네요.

    우리 재림교인들에게는 별로 들어볼 것 없는 수준의 설교라고 생각이 듭니다.

    설교는 자기의 고민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능력으로 선포하여 청중들에게 영적인 깨달음을 주는 것입니다.

    차라리 백근철 목사님 설교가 100배는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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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ities 2014.12.19 16:23
    Humanities?
    문학, 역사학, 철학, 고고학, 종교학, 언어학, 여성학, 미학, 예술학, 신학 등을 다루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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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4.12.19 18:17
    안식교 단에서 눈물 흘리는 장로교 목사 본 일 있는가.
    그에 대한 반응이 고작 이것이라니
    나는 또 한 번 눈물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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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2014.12.19 15:57
    세월호의 눈물, 정의와 평등의 사상이 체화된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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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4.12.19 18:26
    Ind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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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 2014.12.19 22:04
    얼마전에 교회 가기 싫다고 불평하는 고등학생 딸과 같이 들은 설교.
    그 안식일 목사님의 설교 요지는 세상이 이제는 구제불능 할 정도로 악해져서 아무런 희망이 없고 오직 주님을 믿고 구원받음이 유일한 희망이다.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 snapshot 을 실감나게 보여주기 위해 목사님 스마트 폰을 꺼내어 current news 를 읽기시작하셨다. 이라크에서 이레저레서 폭탄이 터지고 많은 주민들이 사망하고....거기까지는 좋았는데, 다음 하시는 말씀. “Oh, we don't care about Muslims. Let's look for another news!” 들으면서도 믿어지지가 않아서, 목사님이 그 말씀을 안하셨든지 아니면 무슨 다른 의도가 있었겠지....합리화 시킬려고 하였었다. 그 말씀 분명히 그렇게 하셨다고 딸이 집에오면서 차속에서 말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었다. 이런 설교들은 자녀들을 교회에 마음붙이도록 노력하는 부모님들을 힘빠지게 한다.

    이번주 보통때보다 더욱 바쁜 주일이였다. 금요일 초저녁에 절로 잠이들어 안식 새벽에 일어나게 되었다. 곽건용 목사님에 설교로 시작하는 안식일 이였다, 많은 감화, 공감, 은혜 받고 생각도 하게되었다.“서로에게 잘하라”는 핵심메세지를 목사님의 눈물어린 가슴에서 우러나오신 말씀이 진한 감동을 준다. 목사님 담임하시는 교회는 거리상 갈수 없으나, 이렇게 설교 말씀을 읽을수도 있고 또 동영상까지 볼수 있게 된 특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 안식일 아침, 말씀을 주신 곽건용 목사님, 올려주신 이즈미님, 그리고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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