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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23:16

희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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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제가 페북에서 어떤 흑인 남성과 희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출애굽 년도가 기원전 1491년이라고 믿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1451년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다고 믿으시는 분이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주장에 대해 확실히 검증해 보지 못했고 또 그럴만한 증거 자료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또한 희년이 50년이 아니라 49년마다 돌아온다고 믿으시더군요. 


그래서 서기 21년도가  희년이고 서기 70년도가 희년이라고 믿으시더군요. 


저는 여기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골로새서 2:16,17에 보면 


먹는것, 월삭, 절기, 안식일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모든 것들은 장차 오는 일의 그림자라고 말하면서 몸은 그리스도라고 설명 합니다. 


이 말이 무슨 의미 일까요? 


우리는 예수님이 원형이고 구약의 제사제도와 유월절과 출애굽 사건등등이 모두다 표상이라는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 하는 사고 방식은 마치 구약의 제사제도와 유월절이 원형이고 예수님이 표상인것처럼 사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유월절날 즉 아빕월 14일에 양을 잡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빕월 14일에 돌아가신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아빕월 14일에 돌아가실것이기 때문에 유월절양을 아빕월 14일에 잡은 것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이것입니다. 


(1)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한것이 기원전 1451년이고


(2)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것이 서기 30년 입니다.


이 둘중에서 여러분은 희년의 계산 기준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시간적으로 약속의 땅 가나안 도착이 먼저이니 기원전 1451년이 희년 계산의 출발이 되어야 한다구요? 


페북에서 제가 만난분이 말한것처럼 서기 21년이 희년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서기 30년 주님이 죽으신 해가 희년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예수님이 원형이고 출애굽과 가나안도착은 모두 표상 입니다. 예수님은 이 온 우주의 중심이십니다. 


주님이 서기 30년에 돌아가셨으면 그 서기 30년도가 바로 희년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서기 30년이 희년 계산의 기산점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역설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눅 4:18에 "은혜의 해" 를 전파하신 예수님.  이것이 바로 희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61장 1~3을 읽어 보십시요.   주님이 하신 모든 일은 희년에 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주님이 서기 30년에 뻔히 돌아가신것을 보면서도 우린 주님이 원형이시며 온 우주의 중심이시고 그분 자체가 우주의 중심 축이시고


예수님이 바로 기산점이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엉뚱하게도 서기 21년도가 희년이라고 주장하는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게 될때에 예수님이 우주보다 더 크게 보이게 될때에 우린 주님이 바로 온 우주의 기촛돌이 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서기 30년도 희년이며 서기 2030년도 희년입니다. 희년은 50년마다 돌아옵니다. 


주님은 우리의 희년이십니다. 예수님의 시작이요 마지막이시며 알파와 오메가 이십니다. 


주의 영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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