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종북논란' 황선 "명예훼손 혐의로 박 대통령 고소"

연합뉴스 | 입력 2014.12.21 20:00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종북 논란을 빚고 있는 황선(40·여)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키로 했다.

황 대표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이 (나와 재미동포 신은미씨가 진행한) 토크콘서트를 향해 직접적으로 '종북 콘서트'라고 지칭했다. 이런 발언은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면서 "고소장은 내일 오전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소위 종북 콘서트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우려스러운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몇 번의 북한 방문 경험이 있는 일부 인사들이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 생활상이나 인권침해 등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자신들의 일부 편향된 경험을 북한의 실상인양 왜곡·과장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v?q=Nc2Ja3YEdBCPR.tZSfVEXfdoyQGmM1S2nw.V



황선 "토크콘서트 폭발물 투척사건 진상 규명해야"

KBS | 강푸른 | 입력 2014.12.18 16:04

지난 10일 종북 논란을 받고 있는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콘서트장에서 고등학생이 사제폭발물을 던진 사건에 대해 황 선 씨 측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시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현장을 기록한 영상과 피해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폭발물을 던진 19살 오 모 군 외에도 사전에 함께 범행을 모의한 인물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공범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황선 대표 측은 또 경찰과 보수단체 등이 범행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며, 검경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계자를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보수단체 회원 100여 명은 프란치스코회관 맞은편에서 집회를 열고, 오 군이 나이가 어리고 초범인 만큼 오 군의 구속수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푸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5305 내가 보는 일의 전개는 이렇다. 이 누리 정서에 중요한 문제여서 부언한다. 3 김원일 2014.12.18 500
5304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접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잠수 2014.12.18 529
5303 告解聖事-결혼전, 지금의 아내아닌 다른 사람과의(同寢) 18K fmla 2014.12.18 537
53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8일 금요일> 세돌이 2014.12.18 482
5301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인간은 무엇을 생각할까 ? 잠수 2014.12.18 410
5300 전쟁과 쌈질 3 게시판 2014.12.18 561
5299 우리 접장님 수준의 세계 최고 골키퍼~~~^^ 에너지 팍팍 < < < 4 차이코프스키 2014.12.18 566
5298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두마리라고??? 김운혁 2014.12.18 499
5297 재밋는 곳에 예쁜 고양이가 나왔었숩니다. 7 돌베개 2014.12.19 598
5296 접장님, 고정하시고 유재춘님, 마음 푸시와요.^^ 12 김민철 2014.12.19 596
5295 낸시랭의 신학펀치 - 제11회 '예수님과 루터도 마신 술, 마시면 안 되나요?' 야고보 2014.12.19 493
5294 "낮잠 왜 안 자" 두 살배기 패대기친 보육교사 2 이해 2014.12.19 542
5293 엉거주춤 4 바다 2014.12.19 531
5292 한번 미끄러지면 끝이다. 5 무실 2014.12.19 521
5291 요즘 들여다 보고있는 것 10 fallbaram 2014.12.19 606
5290 예수의 인간미 - 인간미 없는 우리들 에게 주고 싶어서 퍼옴 10 김기대 2014.12.19 579
5289 유재춘 후배, 그대 정녕 떠나시려는가--그대가 한국연합회 회장에게 날린 그 유명한(?) 막말... 6 김원일 2014.12.19 723
5288 회원 가입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 아침이슬님 참조 바랍니다. 1 기술담당자 2014.12.19 513
5287 어허 쾌재(快哉)라 12.19. 14.는 주님의 성총으로 한국이 복 받았으니, 온 백성이 기뻐할 날이다 1 극단 2014.12.19 520
5286 요즘 여기 와 이래요? 3 김균 2014.12.19 645
5285 내가 시골에 사는 이유..... 6 김종식 2014.12.19 538
5284 일요일교회 목사의 안식교회 강단설교 1 이즈미 2014.12.19 550
5283 이제는 ㅇㅈㅊ 님을 더 붙잡지말고 그분의 갈길을 가도록 합시다 23 소견 2014.12.19 700
5282 꼭 보아야할 한 일요일교회 목회자의 설교 6 이즈미 2014.12.19 544
5281 왕따, 예수 하주민 2014.12.19 364
5280 [미국·쿠바 53년 만에 국교 정상화] 프란치스코 교황, 화해 '숨은 공신' 변화 2014.12.19 542
5279 감격한 조선·동아, 지면 어디에도 해산 명분이 없다...... 조재경 목사 사고의 천박함, 안식교의 천박함(?) 조동이 2014.12.19 436
5278 한 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저고리 2014.12.19 416
5277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는 계속되어야 하므로 4 배달원 2014.12.19 469
5276 아제리나님이 쉬시는 동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아래 가사 꼭 읽어보시기를... 6 김원일 2014.12.19 621
5275 한국의 휴거 사태 때 나에게 전화했던 라시에라 기독교사 교수: 이 누리 "주류"들에게 11 김원일 2014.12.19 677
5274 내 주께 가까이 / 몰몬테버네클 합창 12 1.5세 2014.12.19 661
5273 카스다 어떤 이의 사고방식 2 김균 2014.12.19 602
5272 산 너머 강 건너/카스다 박성술 장로님 4 김균 2014.12.19 601
5271 김원일님에게 문의합니다 26 유재춘 2014.12.20 687
5270 제대하고 대학 캠퍼스의 마지막 한해-아찔한 추억 4 fallbaram 2014.12.20 490
526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4 세돌이 2014.12.20 459
5268 정체성이라는 우상 23 김주영 2014.12.20 686
5267 평균 출석생수 계속 감소 : 한국 재림교회의 위기 7 김운혁 2014.12.20 623
5266 북한이 아주 작심을 했네.. 작은고추 2014.12.20 419
5265 김운혁님께 12 허주 2014.12.20 517
5264 유재춘님, 답변입니다. 올리신 글에 이미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여기 따로 올립니다. 1 김원일 2014.12.20 480
5263 미국 기독교인 절반, '고문에 정당성 있다'고 대답해 기독 2014.12.20 609
5262 배려가---- 오히려 이럴줄이야 이 기막힌 사랑 하주민 2014.12.20 493
5261 접장님의 아래 허주님의 글의 댓글 화난혁의 글 삭제 동의를 못합니다 5 화난혁 2014.12.20 544
5260 잡장님에게 드리는 아이디어 2 김억울 2014.12.20 549
5259 민초의 앞날이 어둡게 보인다 1 믿음과행함 2014.12.20 490
5258 페북에서 있었던 대화중에서 : 희년에 대해 김운혁 2014.12.20 449
5257 김운혁님이 확신하는 [예언 해석]의 정당성과 타당성을 - 한 주제, 한 주제씩 연구하면 좋겠습니다. (찬/반) 19 반달 2014.12.20 506
5256 김원일님께 드립니다 1 유재춘 2014.12.20 527
5255 페북에서 있었던 대화 : 희년 2 김운혁 2014.12.20 427
5254 우리는 지금 <영원한 세계의 바로 경계>에 서 있습니다 예언 2014.12.20 428
5253 발이 시려워~ 1 file 꿀꿀 2014.12.20 610
5252 유재춘님, 댓글을 허용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37 김원일 2014.12.20 696
5251 [신명류] 낙천 (feat. Def.y, Lincoln) - 한 걸음만 더 --- 유재춘 님께~~~ 선물이요~~~ 2014.12.20 560
5250 낸시랭의 신학펀치 - 제2회 '세종대왕은 지옥에 가나요?' 야고보 2014.12.20 496
5249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 2부 영성 2014.12.20 488
5248 온유한 사람 길 동무 2014.12.20 484
5247 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 길 동무 2014.12.20 511
5246 유재춘님께! 기술담당자 2014.12.20 505
5245 Gheorghe Zamfir - Birds Of Winter , VALSUL IERNII Winter Waltz - LA VALSE d'HIVER 1 음악감상 2014.12.20 450
5244 @@ 욕쟁이 할머니와 노인 신부님 @@ (내안에는 어른 자기와 아이 자기가 있다) 반달 2014.12.20 552
5243 기술담당자님께 드립니다 유재춘 2014.12.20 446
5242 희년1 김운혁 2014.12.20 432
5241 희년 2 김운혁 2014.12.20 438
» '종북논란' 황선 "명예훼손 혐의로 박 대통령 고소" 콘서트 2014.12.21 524
5239 사랑하는 자여 나를 장 도경이가 아닌 장 성현이라 불러다오 12 fallbaram 2014.12.21 662
5238 위대한 잔소리 12 fallbaram. 2014.12.21 623
5237 운명철학, 성명철학 그리고 퇴마록 사건 13 김운혁 2014.12.21 649
5236 유재춘님과 민초 누리꾼님들께 게시글 복원이 되었음과 게시글 백업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6 기술담당자 2014.12.21 554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