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님이 하는 말은
이누리의 관리자는 야구감독
이누리의 누리꾼은 선수들이다 이 말이지요?
그렇지요?
야구에서 선수기용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달려있다.
선수가 내가 오늘 시합에 뛰고 싶다고 해서 뛸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즉, 어느 누리꾼이 오늘 글을 쓰고 싶다고 해서 글을 쓸 수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글을 게시하고 말고를 결정하는 것이 누리꾼의 자유의사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누리 관리자가 그 여부를 결정한다 이말이다.
즉, 이누리는 독재가 자행되고 있는 누리이다 이말이다.
이 누리가 그런 누리?
이런 일반대중에도 미치지 못한다할 머리를 떡 공개해 놓고 이런 말도 않되는 글을 떡 게시해 놓고 나 잘썼지? 그러고 있는 꼴이란~~~
야구에서는
선수가 오늘은 뛰고 싶지 않다고 해서 뛰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어느 누리꾼이 오늘 글을 게시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렇게 할 수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어느 누리꾼이 오늘 글을 게시하고 말고가 이곳 누리꾼의 자유의사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이누리 관리자의 변덕하에 놓여있다 이말이다. 즉, 이 누리는 관리자가 독재자로 군림하는 곳이다 이말이다.
이 곳 관리자는 어떤 누리꾼에게는 하루 4번의 글을 게시할 권한을 주고
어떤 누리꾼에게는 하루 한번 글을 쓸 권한을 준다 이 말이다.
즉,
게시하는 글의 수까지 이곳 관리자의 독재에 달려있다 이말이다.
이 곳 관리자는 이런 류의 글은 당신 누리꾼이 작성해, 너는 그런 류의 글은 쓰지마, 저런 류의 글은 당신 누리꾼이 작성해, 사회에 관한 글은 너가 쓰고 정치에 관한 글은 너가 쓰고 예술에 관한 글은 너가 써..... 즉, 누리꾼의 특성까지 이 곳 관리자가 몽땅 독재한다 이 말이다.
즉, 이 누리는 하나에서 열까지 독재가 횡행하는 곳이다 이말이다.
이런 깝도 안되는 글을 떡 써놓고도 나 대단하지? 그러고 있는 꼴이란~~
나는 이곳에서 여러번에 걸쳐 나는 성인군자가 아니다 결코 결단코 그러하지 아니하다 그런 종이 아니다 여러번 아니 수도 없이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나에게서 뭘 기대하는가?
위와같은 철권독재의 기준으로 널 심사해보니 너는 이 누리에서 나가야 할 넘으로 나왔다.
나갈놈인 너는 나가라?
누구 맘대로?
당신 맘대로?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가던 사람도 발길을 돌린다는 거, 알고 있는가?
--
소견 가라사대 :
가을 바람님의 "위대한 잔소리" 를 보다가 한자 적습니다.
저도 야구를 좋아하고 또 작은 대학이지만 대학 야구부 감독도 개인적으로 알지요.
대학하고 프로는 문론 차원이 틀리지만 기본적인것은 같지요.
흔들리는 투수의 메케닉이 이상이있음 교체도 하지만
주로 중압감에 눌린 투수의긴장을 풀어주려고 처음에는케처도 보내보고 피칭코치도 보내어
잘못을 지적하기 보다는 긴장을 풀어주도록 노력 한다고 합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이곳을 드나들다보니 그런 감독이 이곳에 계심을 진즉에 발견했습니다.
그러하오니 가을 바람님의 바램하나 다른곳으로 돌려도 될듯 하옵니다.
저는 조아래 ㅇㅈㅊ님과 감독님의 대화를 보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상대방의 격한 감정을 누르기 위해 시간을 주시려는 감독님의 깊은 뜻을 보게됩니다. 감독님도 감정이 있는 인간인데 왜 할말이 없으실가요, 하지만 그상태에서 과연 무슨 대화와 토론을 할수 있겠습니까?
자기 감정을 다스린다는것 우리의 평생과제가 아닙니까?
토론에선 감정을 밖으로 먼저분출하는 사람이 100% 지는 사람아닙니까.
조밑에 가을바람님이 이곳 주류를 숲에 비유하신것을 보았습니다.
제생각에는 숲도 숲 나름입니다, 어떤 숲은 아주 좋은 나무들이 울창해서
그곳에 머무는 새들의 안식처를 줄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새들에게도 잠시라도 편안한 머뭄의 공간을 허용합니다.
반면에 어떤 숲은 잡목만 무성해서 도무지 숲같지 않은 숲, 새들조차도 머물기를 꺼리고
지나치는 그런 숲도 있지요.
권력은 그저 별볼일 없는 주먹이나 휘두르라고 주어진것이 아니고 반드시 책임감이 뒤따르지요
그래야 모두가 그들의 모본을 따르고 더불어 평화가 있지않습니까?
이번일은 한마디로 감독님이 계속 부진하지만 그래도 계속 기회를 주시고
애지중지하시던 중심타자였던 자신의 타순을 변경시켰다고 저리도 화를내며
처음에는 애꿏은 주위의 약하고 신참인 타자들에게 홧김을 분출하다
급기야는 감히 감독님에게 대든것이지요.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주신 감독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더욱 분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감독에게 칼을 휘두른 타자의 앞길은 딱 한가지 뿐인것 같습니다.
이곳이 어서속히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아 질서를 유지하고
더불어 함께 선을 이루기를 바라며..........
댓글을 삭제하니 내 댓글이 쓸모가 없어졌다.
멋적구나.
궁금한게 떠올라 실험을 한번 해봤다.
동일한 이름으로 가입을 하면 전에 사람과 동일한 인물로
인식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