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꿈 많던시절 Christmas Eve

by 야생화 posted Dec 22, 2014 Likes 0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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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꿈 많던시절  Christmas Eve 종로 2가 YMCA근처 인가 레코드 가게 에서 흘러나오는 하모니에

같이가던 친구들과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홀린듯 멈추어서서  눈빛만 교환하며 듯던  성탄송 입니다

 

이제 자세히 들어보니 그 뉴스는--

 

상원에서의  시민권법안에 관한 주택해방 문제와 관련해 반대를 해온  그룹의 결속은 단단하여 법안의

옹호자는 가장 강력한 지지자들의 표도 잃고 있고 죤슨 대통령은 이택지 차별에 금지령을 제안하고 있으나

이는 당초부터 승산이 없어  타협안이 주택사법위원회에서 검토되고 있고

LA에서  레니 브르스라는 코메디언이 죽었는데. 원인은 수면 제를 과다 복용 한 것으로 추측되며 나이는 42세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일요일로 예정된 시카고 교외 시세로에서 주택해방 데모행진을 중지할 생각은 없다고 말해

 쿡 카운티 리챠드 오글리비 보안관이 데모행진을 중지할 것을 킹 목사에게 요청했고, 시세로 경찰은 데모가 행하여질 경우  주 방위군 출동을 요청할 작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지아애틀랜타 에 있는 킹 목사는 화요일

시카고로 돌아갈 예정 이라네요.  또한 

시카고에서 아홉 사람의 견습 간호사를 살해한 죄로 기소된 리챠드 스펙이라는사람 첫 번째 공판이 대배심원에서

열리며. 피해자들은 모두 다 시카고 시내 아파트에서 사살 또는 교살되어 있는 상태로 발견 되었으며.

워싱턴에서는 반미활동에 관한 의회의 예비의회에서의 토론이 베트남 반전운동으로 옮겨감에 따라 긴박한 상황에 놓여있고 방청하고 있던 데모 참가자들은 반전 슬로건을 큰소리로 외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강제로 퇴정되었고

전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현재 베트남에서 행해지고 있는 전쟁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미국은 다시 5년간 전쟁을 계속할 작정이며  뉴욕에서 개최된 해외파병용사의 집회에서

 닉슨은 이 나라에서의 반전운동은

미국에 불이익을 가져오고 있으며   하나의 대단한 흉기라고 연설 했습니다.---

 

이때는 월남전이 치열하여 수많은 젊은이 들이 매일 수도없이 죽어가고  부상하여  반전대모 또한 치열할때  입니다

이노래를 부른  SIMON & GARFUNKEL이 왜 이런 살벌한 뉴스를 예수님 태어나신 

고요하고 거룩한밤 백그라운드에 깔았는지 오십년이 지난 이제야 이해가 됨니다.

 

평화에 왕으로 오신 예수님

이를 보내신 이에 사랑에 마음이

온 교회들에  실천되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성탄절을 계기로

민초에도 평화가

조용히

찾아 오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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