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1

by fallbaram. posted Dec 22, 2014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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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십자가를 통해서 지금껏 배운것 중에 하나가 이것이다.


구약의 성소는 죄를 용서받기 위한 곳이었다.

그래서 날마다 해마다 죽을때까지 끊이지 않던 짐승의 제사

그것을 드리는 곳이었다. 사십년 (평생을 의미) 광야에서

날마다 죄를 범하고 날마다 용서 받던곳.


신약의 성소(십자가)는 죄인을 용서하는 곳이었다.

단번에 그리고 한번이면 족하다.

사흘이면 족하다.


옛것이 죽고

그것이 하룻밤 쉬고

다시 새것으로 일어나는


사십년을 시내산의 명령대로 광야를 헤멨어도

하나님은 그들을

여전히 목이곧은 백성이요 종이라 불렀는데


그렇게 살지도 못한 자들을 불러서

내 아들이라 부르고 하얀옷 입혀서

잔치를 베푸는 미친 임금의 잔치에

나도 끌려온 사람


지금도 그 하얀 옷은 어색해

한없이


그러나 그 옷깃 만지며 나는

되도록 하얀짓 아니 햐얀질

하려고

애쓰지


전에 이런 비슷한 이야기 했더니 문자로 읽는 자가

성경 어디에 그런 말 있느냐고 묻더라.


성경을 적어도 삼십번 정도는 읽어야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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