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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의 처방전(my daughters homeopathy medicine)


큰딸이 내가 가는 호미오 의사를 만났다..

나는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의사쌤 옆에서 조용히 듣고 있었고.

의사쌤이 이것저것 물으시고 딸이 대답하는 가운데...

쌤이 물으셨다..


'이 세상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딸이 크게 대답했다...

'물론이지요.. 잘사는 사람은 너무 잘 살고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쌤이 노트에 뭘 적으신다....

한 시간 대담이 끝난 다음에 쌤이 준 호미오약은 'staphysagria 포도구균'....

음... 울딸은 자주 있는 방광염 때문에 온 것인데... 웬 포도구균?....


집에 와서 오래된 호미오 사전에서 포도구균의 증상을 살펴봄.


마음: 극렬한 분노...불 끊는 거의 광신적인 격노..혼자 있기를 원함.. 성적인 문제에 골몰함.

눈: 반복되는 눈다래끼..

목: 삼킬 때 귀가 아프다(특히 왼쪽)

입: 잇몸에서 피가 자주남..이빨 색깔이 거매지며 부실함.

위: 담배에 대한 갈망...배가 부른데도 배고픔을 심하게 느낌.


남자: 자기학대 후에... 성적인 문제에 골몰함

여자: 신혼시기 방광염을 자주함.

피부: 머리,귀,얼굴..몸에 피부문제.. 무쟈게 가렵고..긁으면 그 장소들이 옮겨지고.. 피부가 두껍게 됨.

부위: 근육(특히 종아리근육)이 멍들은것처럼 아픔. 아침에 일어나기 전 더 심함(허리)

* 분노, 모욕, 슬픔, 충격에 증상이 더 심해짐.


흠...큰애나, 나나 목에 staph infection(악창?)를 가끔 앓은 기억이 있고...

막내 동생의 암문제로 큰애가 큰 충격을 받았고..

그 외로 30살이 되도록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이다...

의사쌤은 '사회부조리에 대한 큰애의 분노'에서 큰아이의 방광염을 연관 시키셨구나^^


큰애야....

엄마는 10살이 되기도 전에 7 집을 전전하였어...

애기 때에 남의 집에 맡겨진 것은 생각이 안 나지만..

울엄니가 돌아와 보니 내 팔다리가 비비꼬이고 배만 남산 만하게 부르고..

머리 위 누런 고름주위에 수도셀 수없는 '이'가

뺑 돌아가며 빨고 있었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지...


전쟁 끝나고 얼마 안 된데다 엄니는 혼자 몸이셨으니..

애기를 데리고 얼마나 힘 드셨겠어...

난 남의 집에서 얻혀 살았으니 거의 말을 안 하고 지낸 것 같아...


그리고 13살 때부터 자취를 시작했지(엄니가 하숙비를 댈 수가 없어서 말야)...

집주인아주머니는 왜 그리 내 연탄을 갖다 쓰는지(내가 세어놓고 가거든)...

밥에다가 간장을 부어서 먹으니 맛있더라...

그런데 1달쯤 되니깐 더 이상 못 먹겠는 거야..

계란도 사서 가끔 깨뜨려놓곤 했지...


어느 날 밤 주인아저씨가 내방에 들어와 가슴을 만지는 것을 느낀 후로는

밤마다 문고리에 수저를 꽂아놓고 무서워 잠을 못잔 일도 많았어...


그래도 엄마는 공부를 참 잘했어..

1등을 놓친 적이 없었으니깐..

아마도 집에 아무도 없고 할일도 없고..

공부하는 걸 좋아했고..

시험 잘 쳐서 쌤들에게 칭찬받는 것도 좋았을 거야...


고딩 때 엄니가 버스비를 대줄 수가 없어서

나를 귀여워해주신 옛 동네 아저씨네 집에서 살았을 때

(내가 공부를 잘해 그 집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면 좋겠다고 해서)

나는 강간을 당했단다...


엄니도 남의 집에 신세를 지고 있을 때여서...

아마도 돌아갈 집이 있었다면 그런 일이 안 일어났겠지...

난 울엄니가 죽는 줄 알았어...


엄니랑 작은 방에서 같이 합쳐지고..

학생들 과외를 해서 간신히 교대를 들어갔는데...

데모가 일어난 거야..

난 빨리 졸업하고 교직을 잡아야하는데 말이야..


그때 엄니가 미국남자(너네아빠)를 소개를 했지..

처녀도 아니고..

몸은 약해서 일 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고...

울엄니의 과거(결혼 3번)로 행여나 내가 남편한테 구박을 받을까봐..

기침병도 고치고..

부자나라에서 음식도 많이 먹으라고 아마 그리 하셨을 거야...


울엄니(너네 할머니)는 아이를 못 낳아서

1번째 결혼에 실패하고(3대독자 외아들에 홀시어머니)...

자포자기에 맘 좋은 울아버지를 만나신거래..

그리고 뜻 박에도 나를 임신하신거지...


과거의 결혼사실을 안 동서들의 수근거림과 누명에 화를 못 참으시고 뛰쳐나오셨고...

울아버지를 사랑했으면 살으셨을 텐데..

울엄니는 돌아가실때도 첫번째 남편을 그리워하셨으니깐..ㅠㅠ


갓난 나를 데리고 울엄니는 별별 고생을 다하신 모양이야..

미군부대에서 지프차의 기름을 훔쳐 빼다가 미군헌병에게 걸리고...

나중에는 그 헌병아저씨랑 결혼을 하시게 되었지..

그게 내가 아는 아버지야...

엄니보다 나이가 많으신 노인이셨지만..

그냥 의지하는 마음으로 살으셨다구..

그래도 그분은 나에게 참 좋은 아버지셨지...

아마 이것도 나를 미국남자에게 시집보낸 이유도 되셨을 거야...


큰애야.. .

난 날 강간한 그 아저씨를 미워하지 않는단다..

나를 귀여워해주셨고..

나를 이뻐하시다 보니 그런 실수를 하셨다고 봐..


남자나 여자나 갱년기를 지날 때는...

좀 힘들거든..

너도 나이를 먹으면 이해를 할 거야...


난 너네 아빠한테 이이야기를 오래 안하다가...

나 역시 갱년기를 지나면서..얘기했어..

뭔가 너네 아빠한테 속인다는 것이..나한테는 참 힘들었거든...


근데.. 너네아빠가 그날 나를 끌어안고서...

자기가 아는 한..내가 가장 순수하고 순결한 여자라는 거야..

나는 그 날로 부터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으로부터 해방이 된 것을 느꼈어...


마치 울아버지가 울엄니를 '천사'라는 별명으로 부르신 것처럼..

나도 마치 그날 날개를 얻은 것 같은 기분이더라구...


난 너네 아버지하고 결혼한 날부터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

항상 행복했으니깐..


조그만 추레일러 집에서 살 때도..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아도..

아퍼도..

너네얼굴하고 니네아빠 얼굴만 보면 행복했으니깐...

지금도 그래...


몇 가지 슬픈 것은 엄마가 너랑 둘째 동생을 가졌을 때..

미국에서 입덧 홀몬약을 먹은 거야..

영어도 못하고..

입덧을 하냐고 의사 쌤이 물어서 그렇다고 하니깐 약을 주는 거야..


난..와아..미국이 이리도 좋은 나라구나..하고 약을 먹었는데...

그 약이 태아(특히 남자아기)의 뇌의 성별홀몬을 역행 한다구

그약이 recall 이 된 신문사설을 읽은 거야..


너의 남동생은 그때 초딩 2년이라..

뭔가 석연치 않았지만..

그때 엄마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나 아픈 상태여서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지...


너의 결혼식 때 내 아들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너에게서 듣고서...

난 얼마나 울었는지...

그 아이가 동성애자라는 것도 충격 이였지만...

그 아이가 받아야할 부당함에 더 울었을 거야...


난.. 니 동생에 대해 죽을 때까지 죄의식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애..

의사쌤이 먹으라고 생각 없이 먹은 이 무지한 엄마를...

그러나 그 의사쌤이 알고서 주지는 않았을 테니..

그 쌤을 미워할수도 없지 않니...


암튼 임산부의 '간'의 효능이 떨어질 때도

남자아기의 성별홀몬이 영향을 받는다는 학설도 읽었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테지..

분명한 것은 누구나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란 거다...


기억나니?

니동생이 초딩6년때..

아침마다 일어나서 목소리가 변했는지 물어보던 것을...ㅠㅠ


내 아들아..

나는 모든 어머니가 그렇듯..

너를 사랑한다...

공부 잘하고.. 정의롭고.. 운동 잘하고.. 잘생기고...

너는 내 자랑이자 내 보배다...


막내가 암으로 다리를 하나 잃었어도...

나는 분노하지 않았어...

오히려 살아있음에 감사했지..


엄마는 나에게 주신 축복을 세면서 남은 일생을 살 거야...

내 이름처럼...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그렇게 살 거야...


너도 이 약을 먹고...

우리의 세상이 '사랑' 이라는 커다란 에너지원에서

어떻게 Manifest(명백),일목요연하게 펼쳐지는지...

너는 그 사랑이라는 역사의 한 일원으로써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알기를 바란다.


사랑해....


Love never fails.....



주) 이 글을 여기 올리는 이유는 바로 지난 2번의 글들과 마찬가지로 

편견의 벽이 조금이라도 무너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올린다. 

이 글의 주인공들은 지금 나의 주변에서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추) 조회수 135에서 제목을 수정 했습니다.

(방광염, 동성애, 그리고 암에 외다리인 자녀들에게 어릴 때 성폭력을 당한 적이 있는)을 삭제.

  • ?
    황토집 2014.12.23 21:00
    아름다운 천사의 심장을 가진 엄마에게 축복 있기를!
  • ?
    아기자기 2014.12.23 22:00

    황토집님, 감사합니다!


    Beethoven - Für Elise 

  • ?
    김균 2014.12.23 23:57

    행복은
    어디에도 없네
    가쁜 숨소리만
    누리에 퍼지고
    그 숨소리에 인자는 땅을 친다

    인간의 고통이 이런 거군요
    잠자면 영원히 해결될 일들
    사람은 모두 자기 잘난 맛으로만
    산다
    살다 죽는다

    장로님
    메리가 크리스마스입니다
    고통받는 모든 이들도
    같은 평화가 그리울 날
  • ?
    아기자기 2014.12.24 15:10
    눈치 채셨겠지만 위 글의 주인공은
    바로 전 글의 주인공인 첫사랑의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정한 남편의 사랑을 확인한 바로 그 귀여운(?)여인입니다.

    그녀가 이렇게 용기를 내어 자신의 아픈 과거를 공개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편견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때론 힘겹고 실패를 하지만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그녀 믿음이 가슴을 울립니다!

    장로님의 사랑의 나눔도 결코 실패하는 일 없이
    어디엔가 살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
    아기자기 2014.12.24 16:57

    한마디 잊었습니다.

    장로님,
    영희도 크리스마스입니다!^^

  • ?
    fallbaram. 2014.12.24 02:22
    위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계속해서 내 알량한 글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아기자기님.
    험한 인생살이의 경중을 떠나서 내 마음이 그분의 간증위에 똑같은 심정으로
    포개집니다.
    부등켜안고 몇순간은 울어보고 싶습니다.

    여덟학기를 다 외상으로 다녔지만 마지막 학기에 하도 힘이들어서 이불 뒤집어 쓰고
    통곡했던 순간이 벌떡 살아납니다.

    군대 삼년간 그렇게 아무 걱정없이 살던 날들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요.

    순종 토종
    오프라 윈프리를 만나는 기분입니다.

    혹 전할 수 있으면 전해주세요.
    민초에는
    당신의 그 아름다움에 취하여 비틀거리는 영감이 하나 있었다고...
  • ?
    아기자기 2014.12.24 16:54
    한국인들 사회에서 성폭력을 당했거나 동성애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아직은 전장의 한복판에서 서있는 어린아이와
    마찬가지로 많은 위협과 고난이겠지요..

    어떤 이들에게는 군대 삼년이 살만한 날들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오히려 지옥인 것처럼 말입니다.^^

    누구나 고난의 형태는 다를지라도
    고난의 무게는 자기 것이 가장 무거울 겁니다.

    우리의 주변에는 많은 이들이 각자의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지만
    그러나 그 사회의 인식과 마음먹기에 따라
    그 치유의 처방전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fallbaram님의 고난의 처방전과 사랑의 묘약 기대하는 일인입니다.
  • ?
    김주영 2014.12.24 02:36
    아멘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우리와 우리 형제들의 삶입니다
  • ?
    아기자기 2014.12.24 17:07
    이 분이
    어느 교회에서 친교시간에 이런 얘기를 언듯했더니
    한 여집사님이 얼른 입을 막고
    잠간 따로 보자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더니
    앞으로는 절대로 교회에서 따돌림 당하지 않으려면
    남에게 그런 약점 잡힐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하더랍니다.

    그런 말을 듣고는
    마치 피해자들과 장애인들을 전염병자 취급을 하는
    그 교회는 다시 다닐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ㅠㅠ

    지극히 작은 약자들을 받아들이기에는
    아직도 우리들의 교회는 너무 거룩한 가 봅니다!
  • ?
    김원일 2014.12.24 06:23
    편하게, 느긋하게 커피 마시며 읽다가
    울컥하는 바람에
    커피가 목에 걸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아기자기 2014.12.24 17:21

    민초스다가 있음으로 인해
    교회 내의 편견과 차별의 벽을 조금이라도 부술 수가 있다면

    비록 순탄하지는 못 하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 민초스다의 존재 이유의
    필요충분조건이 충분히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또한 부족해서 여기조차
    차별과 갑질을질(?)^^
    그리고
    오해와 편견과 다툼이 있을 지라도,
    충분히 감내할 만한 가치와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을 감당하는 민초들과 접장님의 수고가 헛되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Love never fails....."

    평안 하시기를!

  • ?
    김원일 2014.12.25 07:43
    谢谢 !
  • ?
    아기자기 2014.12.25 16:41
    不客气!^^
  • ?
    아제리나 2014.12.25 11:03
    온 세상이 꺼진 듯 그저 나만 힘들었던 것처럼
    살아온 지난 세월이 한없이 부끄럽게 느껴져
    나도 모르게 회심의 눈물이 흐르네요.

    여러 가지 힘든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참으로 삶을 아름답게 성화시키며 사시는
    이런 아름다운 영혼의 이야기가
    저에게도 많은 자극이 되고 어떻게 사는 게
    진정한 신앙인의 삶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얼마 남지 않은 인생살이
    거저 주신 하루를 감사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아픈 상처 싸매주는 붕대같은 역할을 하는
    우리 믿음의 식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분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아기자기님!
    늘 건강하시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아기자기 2014.12.25 17:15
    우리 ‘아씨’님 반갑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맨날 쓸데없이 편 갈라서 징글징글 쌈박질만 혀대는 철없는 늙은 남자들보다는
    따뜻하고 다감하며 인정 많고 아름다운 마음의 여인들하고의
    대화가 훨훨 더 좋아집니다!^^
    배우는 것도 훨씬 많고요!

    교회에도 여성분들이 더 많이 있듯이
    하늘나라에도 여성분들이 더 많을 거라 확신합니다!^^

    밀당도 아름다운 여성이 하면 매력이지만
    징그런 할아범들이 그러면 주책바가지 이지요^^

    내년에는 지구촌 어디에서도 다툼이 없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Happy New Year!
  • ?
    Windwalker 2014.12.25 22:55
    Oh, my God !!!!!!!!!!!!
  • ?
    fm 2015.01.01 08:03
    접장님의 피알에 찾아왔다 감동받았읍니다
    님이든 님의친지이든 개의치 않습니다
    내용속에 진실이 가슴 아프게 와 닿는군요
    마치 나의일 처럼
    주인공들에게 큰힘얻는 용기를 빌어봅니다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며 우리 승리 하리라!
    아기자기 우리자기 홧팅!
    힘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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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0 서른다섯의 운명을 향한 서곡 6 fallbaram. 2014.12.21 511
10509 연말이 무섭다. 2 삶에 현장 2014.12.21 475
10508 교회를 살리는 길 셋 임용 2014.12.21 421
10507 지금은 우리의 재산을 늘리는 대신에 줄여야 할 때입니다. 예언 2014.12.21 483
10506 내가 감독에게 대드는 중심타자라고? 3 유재춘 2014.12.21 607
10505 Hayley Westenra : I am a Thousand Winds , Po karekare Ana 2 음악감상 2014.12.21 431
10504 한인 안식교인 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11 아기자기 2014.12.21 783
10503 ~님께 모든 권위 훼방은 멸망의 이단임을 (유1:8)은 말씀, 고로 왕께 순복하여 살아남는 이가 되자 Kass 2014.12.21 479
10502 우리 안의 식민사관 실체 (2014.9.22) 사관 2014.12.21 443
10501 이곳 감독님에게 대드는 중심타자 6 소견 2014.12.21 586
10500 유재춘님과 민초 누리꾼님들께 게시글 복원이 되었음과 게시글 백업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6 기술담당자 2014.12.21 554
10499 운명철학, 성명철학 그리고 퇴마록 사건 13 김운혁 2014.12.21 649
10498 위대한 잔소리 12 fallbaram. 2014.12.21 623
10497 사랑하는 자여 나를 장 도경이가 아닌 장 성현이라 불러다오 12 fallbaram 2014.12.21 662
10496 '종북논란' 황선 "명예훼손 혐의로 박 대통령 고소" 콘서트 2014.12.21 524
10495 희년 2 김운혁 2014.12.20 438
10494 희년1 김운혁 2014.12.20 432
10493 기술담당자님께 드립니다 유재춘 2014.12.20 446
10492 @@ 욕쟁이 할머니와 노인 신부님 @@ (내안에는 어른 자기와 아이 자기가 있다) 반달 2014.12.20 552
10491 Gheorghe Zamfir - Birds Of Winter , VALSUL IERNII Winter Waltz - LA VALSE d'HIVER 1 음악감상 2014.12.20 450
10490 유재춘님께! 기술담당자 2014.12.20 506
10489 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 길 동무 2014.12.20 511
10488 온유한 사람 길 동무 2014.12.20 484
10487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 2부 영성 2014.12.20 488
10486 낸시랭의 신학펀치 - 제2회 '세종대왕은 지옥에 가나요?' 야고보 2014.12.20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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