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화교류협의회 [2014.12.20] 연속 프로젝트 ◆ 제1부 38평화 (제6회) '구자범이 말하는 평화. 평균율과 민주주의 - 삶과 사회와 종교의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6회) (4:00-6:00)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IV: 유대인의 힘의 원천인 역사 의식에서 캐내는 재림교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요소들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by (사)평화교류협의회 posted Dec 25,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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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에선지 아래의 내용이 사라져 다시 올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는예수.jpg 염소 안고 있는 아이4.jpg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평화 프로젝트] 

제1부 38평화 (제6회) (3:30-3:55): 구자범이 말하는 평화. 평균율과 민주주의 - 삶과 사회와 종교의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5회) (4:00-6:00):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IV: 유대인의 힘의 원천인 역사 의식에서 캐내는 재림교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요소들 (명지원,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명은 '38평화'입니다. 38은 민족 분단의 상징인 38선(線)을 의미합니다. 

우리 민족을 갈라놓고, 우리의 마음을 갈라놓은 38선. 

이 분열의 상징에 대하여 우리 (사)평화교류협의회는 더 깊이 해석하고 이를 남북 분단의 차원을 넘어 

세계사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침탈이 없었다면 38선은 없었습니다. 

일제가 패망하던 시기 일본군 무장해제를 위한 미국의 소련에 대한 제안으로 위도 38선을 군사작전분계선으로 

정하고 작전에 돌입한 결과 돌이킬 수 없는 민족의 분단이 시작되었습니다. 

6.25전쟁은 우리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불침례였습니다. 

그 불침례의 결과 우리는 누천년 역사의,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잇는 21세기 신동방일기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보릿고개를 넘어 민주화를 이룩하였고 마지막 분단국가의 통일 염원을 실현키 위한 

내외의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찌그락째그락 해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알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하여 부단한 공부를 합니다.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알고자 주의 말씀을 더 깊이 연구하고 해석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앎과 삶을 일치시키고 이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지난 2012년 3월 첫째 주부터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이어 오는 '평화의 연찬'이 

2014년 12월 6일(토) 현재 143회를 맞았습니다. 

이는 우리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만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의 의미있는 성취입니다. 

매주 토요일 제1부 '38평화'(오후 3:30-3:55)는 TED와 같이 15분 강의 10분 질문, 

또는 20분 강의 5분 질문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시대적 맥락에서 구현하는 작업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우리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부단히 전진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공동체의 정체성 형성을 위하여 우리의 설립 이념을 구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를 바랍


 '열리면 찾아가고, 닫히면 연구하고!' 





제1부: [38 평화 제4회: 2014년 12월 20일(토) 오후 3:30~3:55] 

인도자: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목: 구자범이 말하는 평화. 평균율과 민주주의 - 삶과 사회와 종교의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 (최창규 장로)


제2부: [ 평화의 연찬 제146회: 2014년 12월 20일(토) 오후 4:00~6:00] 

인도자: 명지원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제목: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IV: 유대인의 힘의 원천인 역사 의식에서 캐내는 재림교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요소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평화 프로젝트 : 2014년 12월 20일(토)]


- 주 제 
제1부 38평화 (제6회) (3:30-3:55)
     '구자범이 말하는 평화. 평균율과 민주주의 - 삶과 사회와 종교의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6회) (4:00-6:00)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IV: 유대인의 힘의 원천인 역사 의식에서 캐내는 재림교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요소들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 장 소 : 삼육이와스어학원교회(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997-1번지 SM빌딩 4층 삼육이와스어학원)

            (구리역 2번, 3번 새마을 버스- 건배4거리 다음 정류장 종로학원에서 내려 길 건너편)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며 자유롭게 의견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소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연 락 : 김동원 010-2786-1302, 김영미 010-9142-6914, 김춘도 010-2284-3130, 김한영 010-7641-5656
명지원 010-6327-3935, 박문수 010-2022-4620, 박준일 010-8901-4612, 최창규 010-3358-3508



+제1부 38평화 (제6회) (3:30-3:55)
     '구자범이 말하는 평화. 평균율과 민주주의 - 삶과 사회와 종교의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구자범 한국의 대학에서 술과 철학을, 독일의 대학에서 커피와 음악을 배웠다. 15년간 독일의 여러 오페라극장에서 지휘를 하다가, 사람 냄새가 그리워 한국에 돌아와 교향악단을 맡았으나 환멸을 느끼고 스스로 음악계를 떠났다. 지금은 바닷가에 홀로 살면서 뜻있는 좋은 사람들과 술 마실 궁리를 한다. <한겨레> 토요판에 격주로 연재하는 ‘제길공명’(諸吉共鳴)은 ‘모두가 좋은, 함께하는 떨림’을 뜻하는 필자의 신조어다.


읽기 자료


2)  구자범 지휘자께서 한겨레 신문에 연재한

‘구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을 여기 모아봤습니다
(2014. 8. 8 ~ 12. 12)


1. 구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 : 터부 요청하는 사회 - 박수가 모자란 건 마녀 때문이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0417.html
 

2. 구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 : 모자란 지도자를 요청하는 사회 - “귀가 없네? 너 지휘자구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2369.html
 

3. 구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 : 템포 모데라토 - 보통 빠르게, 가장 빠르게, 더 빠르게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654288.html
 

4. 구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 궁금해하지 않는 사회, 오케스크라는 반주만 잘하면 되나? - 오케스트라 반주자, 정작 오페라 내용은 몰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5968.html


5. 구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 : 어색함에 익숙한 사회 - 애국가, ‘해물과 두산이’가 부끄럽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658240.html
 

6. 구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 : 멜랑콜리가 필요한 사회 - 벗들이여, 그대의 우울에서 꿈을 봅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60291.html


7. 구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 : 믿고 놀기 - 생판 모르는 사람과도 이토록 즐거울수가

http://m.hani.co.kr/arti/culture/music/662440.html


8. 구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 높이와 품격 - 가끔은 예민하게, 언제나 자연스럽게

http://m.hani.co.kr/arti/culture/music/664563.html


9. 자범의 제길공명(諸吉共鳴) : 진정한 어울림을 꿈꾸며 - 더큰 음악, 더 큰 세상, 더 큰 자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8914.html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6회) (4:00-6:00)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IV: 유대인의 힘의 원천인 역사 의식에서 캐내는 재림교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요소들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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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가
홍익희 (지은이) | 행성B잎새 |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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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유대인의 내밀한 저력을 밝혀낸다. 지금까지 우리가 유대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지극히 단편적인 지식에 불과했다. 저자는 기존 유대인에 관한 책들과는 다른 차원에서 유대인의 실체적 역사에 접근해보고자 했다. 

이 책은 쉽고 간결한 문체로 그려낸 한편의 대하 다큐멘터리이다. 어떤 현상이나 사건에 관한 지엽적 서술이 아니라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살았던 수메르 문명부터 시작하여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횡(橫)으로 보고, 그 큰 흐름 속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달과정을 종(縱)으로 함께 엮어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파악한다. 

경제의 역사를 주도한 유대인들이 어떻게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를 파노라마처럼 들여다본 것이다. 이 과정에서 유대인 역사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그들의 의식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그들이 믿는 ‘유대인의 역사책’인 《구약성경》을 흥미롭게 인용하고 있다. 일반 독자들도 흥미로울 주제들의 역사를 따로 뽑아서 유대인들이 어떤 역할을 했고, 이런 것들이 경제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게 되었는지 등을 연대기적 흐름과 연결시켜 설명하고 있다. 

이런 역사적 팩트 위주의 서술은 얼핏 이 책이 단순히 역사서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게 하지만,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술 방식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던 유대인들의 특징과 세계 경제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도록 깊고 넓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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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고난과 형극의 역사를 이겨낸 유대인

1. 영원한 계약

유대인의 역사는 《성경》과 궤를 같이한다
유대인의 역사는 세계 경제사와 궤를 같이한다
수메르 문명이 남긴 유산들
선택 받은 아브라함,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2. 고난의 역사, 엑소더스
이집트로 이주한 유대인, 12지파의 시작
이집트의 유대인, 건설노예가 되다
엑소더스, 이집트에서 탈출하다

3. 페니키아, 이스라엘, 그리스의 상권 각축
페니키아, 해상무역을 주도한 가나안 사람들
이스라엘, 그리스보다 빠른 민주주의 국가 건설
다윗 시대, 부국강병의 기술을 마련하다
솔로몬 시대, 이스라엘 최고의 전성기
솔로몬 이후, 왕국이 둘로 갈라지다
그리스, 해상무역에 뛰어든 후발주자
아테네 은화, 기축통화 되다
솔론의 개혁, 민주주의와 토지사유제

4. 유대인 방랑시대의 시작, 바빌론 유수기
유다 왕국의 멸망과 1, 2차 바빌론 유수
유대교의 재탄생, 움직이는 종교로의 탈바꿈
바빌론의 멸망과 유대인의 귀환
에스라 개혁, 유대교를 바로 세우다

5. 그리스 헬레니즘 시대의 유대인
페르시아 전쟁으로 유대인 그리스의 지배를 받다
하스모니안 왕조의 탄생과 쇠락

6. 로마의 득세와 유대인
로마제국 초기, 유대인에게 관용을 베풀었던 카이사르
해외 유대인 공동체와 팔레스타인의 유대인 생활
예수, 유대인과 이방인의 벽을 허물다
소금의 경제사

7. 1, 2차 유대-로마전쟁과 2천 년 방황의 시작
유대인 폭동의 시작, 1차 유대-로마전쟁
1차 로마-유대 전쟁 그 후, 유대인의 생활
끝까지 굴복하지 않은 유대인의 저항

8. 2차 이산 이후 후기 로마시대와 유대인
유대인 박해가 시작되다
경제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로마제국의 멸망
탈무드

9. 이베리아 반도의 영화(榮華)와 이슬람의 유대인
이베리아 반도에 진출한 세력들
이슬람 왕국의 영화를 도운 유대인
중세 이베리아 반도의 유대인 생활상
이슬람 근본주의의 등장과 유대인의 수난기

10. 중세 유럽, 유대인의 동방무역과 금융업
기독교 대부업 금지가 낳은 유대인 대부업의 유래
중세 도시의 형성과 상인 세력의 등장
유대인이 상업을 석권했던 이유
동방무역으로 되살아난 유럽 경제와 유대인의 금융업
르네상스 탄생에 기여한 유대인
십자군 운동과 중세 유대인의 학살

2부 | 유대인 세계 경제사의 주역으로 우뚝 서다

1. 스페인제국의 영광과 몰락

이사벨 여왕, 스페인을 통일하다
흑사병의 창궐과 유대인 대학살
제국주의적 팽창정책, 스페인제국을 무너뜨리다

2. 동전의 양면, 중상주의와 유대인
브뤼헤 시대, 중계무역에 주력한 유대인
앤트워프 시대, 다이아몬드 유통의 중심지가 되다
암스테르담 시대, 종교개혁과 유대인 황금시대
네덜란드, 세계를 제패하다
근대 자본주의 토대를 구축한 유대인
서인도회사의 설립과 다양해진 금융기법
30년 전쟁, 유대인의 지위를 바꾸다
유대인들이 주도하는 보석산업

3. 유대인, 동양을 요리하다
향신료 전쟁과 동인도 항로
아시아교역, 상품교역보다 환차익거래로 돈을 벌다
중국·일본 간 금은 중계무역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유럽, 동양 자기에 매료당하다

4. 유대인, 산업혁명 토대를 구축하다
해적의 나라가 세계 최강이 되기까지
크롬웰의 영국, 유대인을 반기다
민간 소유의 중앙은행 탄생
유대인, 고객만족경영으로 세상을 바꾸다
설탕과 노예무역이 키운 영국의 자본주의
유대인에 의한 면직물산업의 태동

5. 영원한 금융 황제, 로스차일드
본격적인 국제유대자본의 태동기
산업혁명의 원동력, 로스차일드의 자본
로스차일드 후손들의 눈부신 활약

6. 미국 산업사의 양대 축, 모건과 록펠러
미국의 산업과 자본주의의 태동
제이피 모건, 빠른 정보에 주목하다
세계 석유 시장을 석권한 록펠러의 등장
세계 최초로 유조선을 고안한 마커스 새뮤얼
대공황을 극복한 미국, 재벌을 탄생시키다
국제결제은행의 설립

7. 미국을 움직이는 오늘날의 유대인들 
시티그룹, 미국 최초의 금융백화점
제이피모건체이스, 월가 제1의 종합금융그룹
골드만삭스, 유대계 자본의 상징
세계 금융산업의 변화, 헤지펀드의 약진
투기판의 살아 있는 전설, 조지 소로스
금융위기 감지해 대박 터트린, 존 폴슨
워싱턴 행정부의 유대인들
달러의 위기와 환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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