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교회에서 쫓겨나다

by 김운혁 posted Jan 03, 2015 Likes 0 Replie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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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지니아 교회 가서 책을 무료로 보급하다가 쫓겨났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담임 목사님이 그러시더군요. 


교회 주인이 누군가요? 


예수님이신데 본인이 교회 주인인것처럼 말씀을 하시더군요. 


한국 연합회 지도부에서 책의 내용을 재림 마을 웹사이트와 각 지역 합회 웹사이트에 공식적으로 첨부 파일로 올려 놓기로 결정 했고 올려 놓았습니다. 


재림 성도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서 볼수 있도록 공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공개된 문서를 각 지역 교회 성도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것을 막으려 하는걸까요? 


지역교회 목사라면 연합회의 결정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통제하려는지?


말씀 연구의 열의가 우리 교회 안에서 사라진지 오래인것을 우리들은 알고는 있는지요? 


민초여러분의 위로를 기대하는것은 아니지만 전 이러한 현실에 대해 침묵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교회지남 말씀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예수님의 초림때에 동방에서 박사들이 와서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계시뇨?" 라고 물었습니다 .


온 이스라엘은 쿨쿨 깊은 잠에 빠져 예수님이 탄생하셨는데 알지도 못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우리 코 앞에 다가왔는데도 재림 교회는 쿨쿨 자고 있습니다. 


2030년 4월 18일에 오신다고 해도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관. 심. 자. 체. 가. 없. 다. !!!!!!!    


재림 성도가 재림에 대해 관심 없으면 그게 무슨 재림 성도 인가요?   


"재림에 대해 무관심한 재림성도" ====> 이런 표현은 하나님의 사전에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이 또 생각 나네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재림교회 지도자들 제대로 내용 살펴 보지도 않고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배척하니 이런것 모두 직무 유기 아닙니까????


정신좀 차립시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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