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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humanity ( 1 )


아래에 김 기대님의 글에 감동을 받아서 이 글을 계속 쓰고자 한다


예수님의 humanity - 예수님의 인간미 . 예수님의 사람냄새 .

지금부터 성경 전체에 나타난 주님의 사람 냄새를 맡아보고자 한다


지금 계획으로는 한 달에 한 서너 편 정도 - 어디까지나 계획이다

꼭 그렇게 한다는 것보다는 그럴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단 댓글을 달 공간은 없다.

이 시리즈가 끝날 때 까지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 이유인즉

혹 은혜를 받으셨으면 받은 그 은혜 그대로 고이 간직하시라.

혹 불편을 느끼셨으면 받으신 그 불편 금방 잊어버리시라.


나 역시 이 글 시작하면서 큰 은혜를 받을 각오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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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인간미 -

오늘은 서론 부분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2 편 부터는 케이스 별로 다루고자 한다.


예수님의 인간미를 한 마디로 설명하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긍휼이라는 말이다

긍휼 - 성경에 등장하는 긍휼을 어이 설명할까 ?


오늘은 주님의 인간미의 핵심인 이 긍휼을 살펴보고자 한다


아름다운 예화가 기억나서 먼저 옮겨본다

이 이야기에서 예수님 냄새의 핵심을 짚어보고자 한다.

그 화두는 단장이라는 단어이다.


진(晉)나라 환온(桓溫)이 촉(蜀)으로 가다가

장강 중류의 삼협(三峽)을 지나게 되었다.

한 병사가 새끼 원숭이 한 마리를 잡아 왔는데,

그 원숭이 어미가 강안(江岸)에서 울며

백여 리를 뒤따라와 배 위에 뛰어오르자마자 혼절하고 말았다.


원숭이의 배를 가르고 보니,

창자가 모두 토막토막 끊어져 있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환온은 크게 노하여 그 병사를 내쫓아 버렸다


이 이야기는 《세설신어(世設新語) 〈출면(黜免)〉》에 나오는데,

원숭이의 창자가 마디마디 끊어졌다는 말에서 ‘단장’이 유래하여

창자가 끊어질 정도의 큰 슬픔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단장’을 이용해 글을 지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백거이(白居易)의 〈장한가(長恨歌)〉를 들 수 있다.


촉의 강물 푸르고

촉의 산도 푸른데,

천자는 아침저녁으로 양귀비를 그리워하니,

행궁에서 보는 달은 마음을 아프게 하고,

밤비에 울리는 풍경 소리는 창자를 끊네.


蜀江水碧蜀山靑,

聖主朝朝暮暮情.

行宮見月傷心色,

夜雨聞鈴腸斷聲.


원숭이가 자식을 향한 애절한 그 사랑이 바로 단장이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그 애절한 사랑이 한 마디로 단장이다.


긍휼이라는 단어가 바로 단장이라는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주님에게서 긍휼의 표현이 십자가 단장의 애끊는 죽음이다

주님의 단장 - 그 사랑이 바로 긍휼이시다


우리가 지금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주님의 그 단장의 사랑의 덕분이다


어릴 때 친구들과 함께 뜻도 모르고 부른 노래가 있었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 라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한국 전쟁 종전 후인 1956년에 발표된 곡이다.

제목 - '단장(斷腸)'은 창자를 끊어내는 고통을 비유한 말이다.

( 중국 고사에 나오는 그 단어와 같다. )


미아리 고개는 한국 전쟁 당시 서울 북쪽의 유일한 외곽 도로였기 때문에

전쟁 발발 초기에 북한군과 대한민국 국군 사이의 교전이 벌어진 곳이었다.

인민군이 후퇴할 때 피랍된 사람들도 가족들은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배웅해야 했다.


작사가 반야월은 자신의 어린 딸을 전쟁 중 피난길에 잃은 개인적 경험과 연결지어,

미아리 고개에서의 이별이라는 주제로 가사를 썼다.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떠난 이별 고개"로 시작되는 이 노래의 가사는

매우 구체적이며 애닯은 사연을 담고 있다.


철사로 손을 묶이고 맨발로 다리를 절면서 뒤를 자꾸만 돌아보며

북한으로 끌려가는 남편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슬픈 노래이기 때문이다.


기다리는 부인은 남편이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바란다는 내용이다.


원숭이의 단장이나 이 노래의 단장 역시

사랑의 아픔 사랑의 그 깊이를 말해준다.


긍휼이라는  측은히 여기다 라는

말의 헬라어는 스플랑크니조마이 라는 단어이다 ( 단장의 의미가 내포된 )


스플랑크니조마이는

'내심으로 감동하다, 동정심을 가지다, 동정하다,

자비를 베풀다, 불쌍히 여기다' 를 의미한다.

스플랑크니조마이는 신약에서 공관복음에만 12 회 나온다.

스플랑크니조마이는 예수님의 모습에 대해 여러 각도로 사용되었다.


한 문둥병 환자가 드리는 청원 (막 1:41),

목자 없는 양 같은 사람들 (막 6:34 마 14:14 막 8:2 마 15:32) - "내가 불쌍히 여기노라

열 두 제자를 내보내기 직전에 지치고 시달린 무리를 보신 것 (마 9:36),

예수님에게 고침을 간청한 두 눈 먼 사람 (마 20:34),

독자를 잃고 울고 있는 나인성 과부 (눅 7:13)

귀신을 쫓아 내어 달라는 간청에서 사용되었다. (막 9:22)


마 18:27 의 용서해 주는 종의 비유

눅 15:20 의 탕자의 비유에서 긍휼히 여김

(마 18:27) 과 사랑함 (눅 15:20) 이라는 가장 강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Thomas Watson 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사랑과 은혜와 긍휼은

하나님의 품속에서 나란히 살아가는 의좋은 세 자매이다.


그렇다.

사랑은 조건 없이 거저 주는 것이다.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거저 베푸는 사랑의 선물이다.

긍휼은 사랑의 마음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의 아픔에 동참하는 것이다.


왓슨은 이렇게 정리한다.


사랑이 애인을 방문하는 친구와 같은 것이라면,

긍휼은 병자를 방문하는 의사와 같은 것이다.


은혜가 죄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시라면,

긍휼은 죄의 결과로 비참한 상태에 있는 사람을 향한 애정이다.


이것은 단장에 대한 설명과도 같다.

한 마디로, 긍휼이란 무엇인가 ?

'불쌍히 여기는 것이다.

단순히 감정으로만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당하는 고통이 그 사람이 느끼는 느낌으로 느껴지고,

그 사람이 보는 아픔의 눈으로 아프게 보여지고,

그 사람이 듣는 고통스런 귀로 들리는 그런 수준까지 간 불쌍히 여김을

긍휼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긍휼은 항상 이러하였다.


영어로 연민이라는 말을

Symphathy 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함께 라는 뜻이며 신과 경험한다. 함께 겪는다는 뜻을 포함한다.


즉, 다시 말하면, 연민이란

함께 겪는 것,

함께 경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바로, 이 Symphathy가 긍휼인 것이다.


빅토리아 여왕이 가장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샌 앤드류에 사는 툴록이라는 백작의 부인이었다.

어느 날, 그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이었던 알버트 공이 세상을 떠나, 과부가 되었다.


그리고 몇 달 안되어서, 그 툴록이라는 백작도 세상을 떠나,

빅토리아 여왕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그 부인도 과부가 되었다.

그 툴록 백작 부인이 남편이 죽어 깊이 상심하고 절망에 빠져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빅토리아 여왕은 어느날 밤,

소식도 없이 몇 시종을 거느리고는 갑자기 그 집을 찾아 갔다.


놀라서 뛰어 나와 땅 바닥에 엎드리는 툴록 부인의 손을 잡아 일으키면서,

여왕은 이렇게 말했다.


일어나게나.

나는 오늘 밤,

여왕으로 이 집에 온 것이 아니라,

남편 잃은 한 불쌍한 과부의 몸으로,

남편 잃어 상심하는 친구를 위로하러 왔을 뿐이네.


이것이 긍휼이다.


함께 느끼지 않으면,

함께 아파하지 않으면,

함께 동참할 수 없다면,

그것은 진정한 긍휼이 아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너무나 끔직히 사랑하신 하늘 아버지께서는

죄악으로 죽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인생들을 보시고,

도저히 그냥 내 버려두실 수가 없었다.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려고 친히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와

인간의 제한된 모습으로 세상을 사시다가 죽음으로 그 사랑을 증명하셨다.


우리 인생들이 들을 수 있는 모든 욕과 비방과 거짓말을 인생들의 귀로 들으셨다.

인간의 연약한 모습으로 인간이 당하는 모든 고통들을 친히 겪어 보셨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모든 불행, 저주의 근원인 죄를 해결하시려,

당신의 몸을 친히 십자가에 달아 죽이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보이신 끝없는 긍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시되,

하늘 꼭대기 저 멀리서, 내려다보시며,

불쌍하다 말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아니다.


우리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 고통에 동참하시며,

마침내 우리 죄로 말미암아 당신이 죽으신 것이다.

오로지 긍휼의 실체를 보여주신 것이다.


오, 넘치는 주님의 긍휼,

오, 크신 주님의 은혜.

이것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이유이다.


에베소 2 장 4 절 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가리켜서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 이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긍휼의 원리 하나가 있다.


우리가 남을 긍휼히 여기기 전에,

먼저 우리가 하나님에게 넘치는 긍휼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불쌍히 여겨 주셨다는 이 사실, 이것이 귀하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용서해 주셨다는 이 사실,


이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긍휼의 핵심이다


오늘도 말씀 구석구석에서 주님의 사람 냄새,

긍휼의 냄새를 맡고 또 맡는다


앞으로 이 냄새를 맡으면서 평생 살아가고자 한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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