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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 원장님께 질문합니다

 

 

왜 내가 뜬금없이 원장이란 칭호를 사용하나 하면

님도 아시다시피 서울 어느 교회의 전도회에서 이 칭호를 사용한다고 하길래

필리핀에서는 목사로 행세하시고

한국에서는 원장으로 행세하시나 싶어서 그러는 것이니 고깝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답이나 제대로 나올지 모르지만

한 번 시도해 봅니다

왜냐하면 님이 제대로 답을 한 적이 없고

그놈의 1% 언제 찾느냐고 물으시니 그것 찾으려고 묻는 겁니다

그러니까 님의 답변 성실도에 따라 찾는 일이 당겨 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질문입니다

 

 

1.

2300주야의 도착점이 1844년 10월 22일이라면

주전 457년 10월 22일이 시작점이라는 역사는 가지고 있는지요?

 

 

설명이 필요할까요?

아닥사스다가 영을 내린 날이 주전 457년 10월22일이란

역사적 근거를 찾을 수 있느냐 하고 묻는겁니다

그래야 님이 주장하는 하루도 틀리면 안 된다는 날짜를 맞출 수 있고

그렇다면 내가 님의 해석에 대하여 항복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성소가 정결하는 날이 유대력 7월10일인데

단8:14 성소정결날이라는 10월 22일이

유대력 7월 10일인가요?

 

 

유대인의 성소정결은 원칙적으로 7월 10일에 국한됩니다

그 날 이외는 성소가 정결하는 예식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마카베가 성전을 회복한 날은 7월10일 대속죄일과 관계없이

12월 14일을 정결날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10월22일이 유대력 7월10일이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답이 어려울까요?

 

 

3.

단 10: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천사장이며 예수그리스도라고 믿으시는지요?

 

 

참고로

군장 중 하나라는 단어가 많이 걸리거든요

 

 

4.

만약 예수께서 천사장이시라면 그가 이 땅에서 계실 때

그 때도 천사장이었을까요?

아니면 공석이었을까요?

 

 

루스벨이 피조물이었는데

그 자리를 하나님이 맡았다는 것에 반감이 가서요

그래서 질문하는 겁니다

성경적 근거가 명확한가를 알고 싶어서요

 

 

5.

단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단9장은 70이레를 기한 정하는 예언인데

어째서 2300년 예언이 490년 예언과 함께 시작하는지요

무슨 연관이 있는가요?

 

 

참고로

2300주야 즉 2300년 안에 70이레(490년) 예언이 포함되는 게 원칙 아닐까요?

큰 것 안에 작은 것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지

작은 것 안에 큰 것이 꼽사리 끼는 것은 예언 해석의 오류가 아닐가요?

 

 

6.

2300주야 예언이 1844년에 마친다면

1844년에 정결해 진 성소는 어디 있나요?

 

 

작은 뿔이 어쩌고저쩌고 해서

단 8:10-12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밞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한 그 작은 뿔이

1844년 10월22일에 무슨 일이 있어서 어디 있는 성소를 정결케 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나서요

 

 

7.

우리가 예언 연구에 사용하는 “일 년 360일” 주기표는

어느 나라 일 년 주기표인가요?

 

 

참고로

그레고리역으로 인해서 일년주기는 365일로 바뀌고

그것도 모자라서 4년마다 하루의 윤달이 생깁니다

유대인의 달력은 음력이라서

1년이 353일 354 혹은 355일이 됩니다.

즉 윤달 (Adar I) 을 19년 동안 7번 집어넣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360일을 1년으로 하는 달력이 어느 나라 달력인지 묻는 겁니다

 

 

8.

님은 화잇 여사의 6000년 설을 믿으신 적이 있는지요?

아니면 님은 유대력의 6000년 설을 믿으시는지요

 

 

참고사항입니다

화잇주의자(내가 표현하는 것일 뿐입니다)들은

화잇여사가 언급한 6000년설을 굳게 믿었습니다

6000년이 지나갔기에 님도 믿으신 적이 있었는지 묻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연대표는

로마교회의 어쉬 대주교가 만든 연대표로 천지창조가 주전 4004년입니다

그런데 유대력 천지창조일은 BC 3,761년 10월 6일로 시작되니

천지창조후 올해는 5772년이니까

유대력으로는 6000년이 228년이나 남아있습니다

 

 

오늘 질문은 이것뿐입니다

잘 생각하셔서 나를 감동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1%부족한 것을 찾는 것도 포기하고

몇 년간 논쟁하던 것도 그치고

평화가 찾아 올 것 같습니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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