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다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또 Deposit 할수 있는 paycheck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 주시고
땀흘려 일할수 있는 일자리 주시고
두손에 기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들 먹여 살리수 있도록
이처럼 귀한 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나님.
이게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 감사 기도드리고 deposit하고 돌아오는길에
저물어가는 하루가
"밀레의 만종" 속의 석양처럼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를 숙인 그 부부의
간절한 기도 만큼이나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의 기도가 간절히 저미어 나왔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돌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