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목사의 맛있는 요리를 부러워 합니다

by 김기대 posted Jan 11,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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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형!  씨리즈를 읽고 놀랬습니다


어찌 그리 글을 잘 쓰시는지요. 

생김새는 완전 촌시인데 글 폼새는 박경리요 이외수며 고은이요 이청준이네요.

품어 나오는 말빨은 요새미티 폭포수요. 

대관령 99구비 마다마다  나오는 단풍이요.

내용은 요새 한창 뜨는 사람냄새나는 국제 시장이네요.


혹시 형글 때문에 도갱이형 기가막혀 글 쓰기 포기했나 여러날 두문 불출이라. ㅋㅋ


그래요 우리가 분명 잊고 있는것 믿음의 본질 그것 예수가 사람냄새 풍기면서 사신 이야기가 복음일진대 그

무슨 다른 복음이 소리를 지르랴 그 나머지 말 스대로 쏘왓이지.    So What!



형 참 멋있소 

참 부럽소 

참 존경스럽소. 


교회 가두리에 가두어진 우리의 영원한 따거를 

밥상에서, 

운전하면서, 

등산하면서,

심지어 고스톱 치면서 

만나서 

먹고 마시며 놀면서 어울리며 

심지어 야자 트면서 사는 것을 상상해 보며 행복해 합니다. 


오신 예수, 오실 예수도 중요하지만 

오셔서 살부비며 나와 함께 사시는 임마누엘 예수 따거 때문에 살맛납니다

바로 그 따거를 느끼고 싶습니다. 

그 따거를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널리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그 후마니타스 예수에 대해 설교 하는데 형글을 많이 써먹을까 합니다. 

덕분에 풍성한 잔치를 열게 될것 같네요.  

지적 소유권에 대한 사용료는 오셔서 설교해 주실때 같이 드리리다.ㅎㅎㅎ


고맙습니다.

계속 기대 합니다

그리고 오시는 날도 더욱 기대 합니다.

무엇인가 항상 기대 하면서 살기에 김기대입니다   ㅎㅎ


우리 모두 사람냄새 더욱 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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