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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페스팅거 연구팀의 종말론자에 대한 연구에 대한 소개 마지막은, 

종말론자 구성원중 한명 이었던

의사가 한말로서 끝을 내려고 한다.


나는 너무 멀리 나가버렸다.

나는 모든것을 포기해 버렸다.

나는 모든 인간관계를 끓어버렸다.

나는 바깥으로 연결되는 모든 다리를 끓어버렸다.

나는 이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나는 회의를 품을 수 없는 입장이다.

나는 믿을 수 밖에 없다..


자신들의 믿음이 모순이 될때, 그들은 그동안 믿어왔던 종교인으로서의 스스로가

모순되지 않도록 자신의 믿음을 수정한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 모순되지 않았다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 같은 종교인과 어울리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믿음을 광고한다.

어쩔수 없다.


그 엉터리 믿음은 결국 그릇된 것이기에, 스스로 생각해서는 옳다는 답을 결코 낼수 없다.

결국 엉터리인 인간에게 호소하여, 자신의 거짓된 믿음을 스스로 진실이라고 믿는 수밖에.


스스로의 모순이 싫어서 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모순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순된 굴레를 형성하고

종교인들이다 보니 타인이 개입하여 그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결국 스스로 벗어나지 못한다면, 자신은 덜 불편할지 모르는 스스로의 모순속에서,

그렇게 처참하게 살아가는 수밖에.

  • ?
    눈사람 2015.01.11 20:33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엄청 열받게 열받게 생겼넹,,
  • ?
    김운혁 2015.01.11 22:51

    참된 기별과 거짓 기별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경 연구에 대한 사랑을 버렸기 때문 입니다.

    "다니엘아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다" (단 10:12)

    깨닫기 원한다면 우리 각자가 스스로 겸비하게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그 순간부터 우리의 소원은 하나님 앞에 상달 되게 될것입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정신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이런 글을 찾고 퍼나르실 열성으로 성경을 연구하심이 더욱 유익할것입니다. 

  • ?
    거선자 2015.01.12 06:05

    님이 이글에 열을 받으니 분명 이글 내용이 당신에게 해당 되네
    당신은 열심히 울부짖고
    다른 사람들은 비웃고

    하여튼 민초는 좋은 곳이요

    당신 말로 한다면 정말 말대로 속히 오시는게 아니라
    15년후 오시네요

    당신이 거짓기별자임을 고민해본적도 없을테니
    저 위의 말이 당신에게 해당은 맞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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