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악인들>의 대착각

by 예언 posted Jan 14,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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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662~663>

 

의인들은 하늘에서 일천년을 지낸후 

예수님천사들과 함께 지구로 돌아온다.

 

새 예루살렘 성 지구로 내려올 때,

예수님께서는 죽은 악인들에게

형벌을 받기 위하여 일어나라고 명령하신다.

 

악인들은 바다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되어 일어난다.

 

첫째 부활 때 일어났던 의인들과 얼마나 대조적인가!

의인들은 죽지 않을 젊음과 아름다움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악인들은 사망과 질병의 흔적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화려찬란한 새 예루살렘 성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곳이며 천사들이 재림의 약속을 되풀이한 장소,

곧 감람산에 정착하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천사들과 함께

그 거룩한 성으로 들어가신다.

 

 

이제 사탄은 최상권을 위한 마지막 큰 싸움을 준비한다.

 

사람이 한명도 없는 지구에서 1000년동안

그의 세력을 빼앗기고 기만하는 일을 못하게 되었을 때

그 악의 왕은 비참해지고 기가 꺾여 있었다.

 

그러나 수많은 악인들이 부활하자

사탄의 희망은 되살아난다.

 

사탄은 대쟁투에 항복하지 않으리라고 결심한다.

.

 

사탄은 하와를 속일때와 같은 속임수를 써서

자기 자신이 사탄임을 부인한다.

 

사탄은 부활한 악인들에게 거짓말로 말하기를

자기자신이 지구의 정당한 소유주인데

그의 상속권을 부당하게 잃어버렸다고 주장한다.

 

사탄은 미혹당한 악인들에게 자신을 구주로 나타내고

자기의 능력으로 그들을 무덤으로부터 부활시켜

바야흐로 그들을 가장 잔인한 횡포로부터 구해내려 한다

악인들에게 보증해 준다.

 

예수님께서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가계셔서

악인들의 시야에 예수님이 보이지 않고,

사탄은 그의 주장을 옹호하기 위하여 기적를 행하기 때문에,

악인들은 사탄이 그들을 부활시킨 구주라는 주장에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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