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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66>

 

육체에 속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늘을 갈망하지 아니할 것이니,

 

그들의 타고난 성화되지 아니한 마음

순결하고 거룩한 곳에 매력을 느끼지 아니할 것이며,

 

비록 그들이 하늘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하더라도

그들은 그 곳에서 마음에 맞는 것을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악인이 하늘로부터 제외(除外)되는 것은

하나님의 전제적 명령 때문이 아니고

악인 자신이 하늘의 교제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제외되는 것이다.

 

악인들은

저희를 구속(救贖)하기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얼굴을 피하기 위하여

차라리 멸망을 자취(=자살)할 것이다.

 

그러므로 타락한 인간이 하늘에 들어가

순결하고 거룩한 천사들과 교제하기에 적합하게 되기 전에

타고난 마음을 지배하는 성벽들하나님의 은혜로 정복되어야 한다.

  • ?
    가야금 2015.01.14 23:53
    아주 추상적인 언어입니다. 보다 현실적으로 해석하여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
    예언 2015.01.15 01:56

    네...감사합니다.
    하늘은 순결하고 거룩한 곳이라서
    하나님의 은혜로 품성이 순결하고 거룩하게 변화되지 않은 사람을
    하늘에 데려다 놓으면,
    순결하고 거룩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하늘이 너무 불편한 곳이라서
    차라리 죽고 싶게 된다는 것입니다.

  • ?
    우워~ 2015.01.15 08:00

    글의 분위기와 제목의 분위기가 달라서 글의 의미가 왜곡되는 느낌입니다. 


    마치 일부러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 ?
    예언 2015.01.15 12:05
    네..ㅎ
    저도 제목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그렇긴 하지만
    악인이 하늘에 못오는 이유가
    하나님의 전제적 명령 때문이 아니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제목입니다...ㅎ
  • ?
    김균 2015.01.16 21:12
    천국은
    악마를 데려다 놓으면 변화하는 곳
    못 믿겠거든
    한 번 데려다 놔 보시라
    변화하는지 자살하는지를.....
    자살한다면
    나나 예언님이나 모두 자살 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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