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대의 대쟁투 664>
사탄은
부활한 악인들중 약한 자들을 강하게 만들고
사탄 자기의 정신과 힘을 모든 부활한 악인들에게 준다.
사탄은
부활한 악인들을 지휘하여
성도들의 진을 공격하여
하나님의 성을 빼앗고자 계획한다.
사탄은
악마같이 미친 기쁨으로
무수히 많은 부활한 악인들를 가리키면서
자신을 그들의 지도자라고 주장하고,
그가 새 예루살렘 성을 탈환하여
자기의 보좌와 나라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큰 군중 가운데는
홍수 전에 존재했던 장수(長壽)한 족속들,
거대한 체격과 위대한 지능을 가지고서도
그 몸을 타락한 천사들의 지배에 맡겨
그 모든 기능과 지능을 자신을 높이기 위하여 바친 자들이 있다.
그들은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세상으로 하여금 그들의 천재적 재능을 우상시 하게 하였으나,
그들의 잔인성과 사악한 발명이 세상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피조물의 면전에서 쓸어 버리셨다.
거기에는 여러 나라를 정복한 왕과 장군들이 있고,
싸움터에서 결코 패배해 본 일이 없는 용사들이 있고,
접근해 올 때 여러 나라들이 전율할 수밖에 없었던
거만하고 야망적인 전사(戰士)들이 있다.
그들은 사망을 통하여서도 변화되지 않았다.
그들이 무덤에서 나올 때 그들의 생각은
죽을 때와 똑같은 정복욕에 의하여 행동한다.
사탄은 그의 부하 천사들과 의논하고,
그 다음에는 왕들과 정복자들과 강력한 사람들과 상의한다.
그들은 자기들 편에 속한 자들의 수효와 세력을 보고,
그들에 비하여 성 안에 있는 군대의 수가 적으므로
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새 예루살렘의 부와 영광을 빼앗기 위하여 계획을 세운다.
전원이 즉시 전투 준비를 개시한다.
숙련된 기술자들은 무기를 제작한다.
무훈이 혁혁한 군대의 지휘관들은
호전적인 무리들을 중대와 사단으로 나누어 배치한다.
10898 “천안함의 진실 밝히지 않으면 내가 나를 싫어할 것” 안수명 재미과학자. new
번 글에서처럼 천안함의 진실을 모르는 무지한 시민이 헐크같은 괴물이 아닐까요? 아무런 판단능력도 없이 추상적인 언어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직무유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