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by 하주민 posted Jan 16,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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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갈6:3)

이 말씀“아무것도 되지 못하고”에 유의하라, 이것은 우리가 무엇인가 될 때까지 아무것도 된 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한 것이 아니다, 결코 아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한 것이다,

일개인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가 모두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만일 우리가 무엇인가 된 줄로 생각 한다면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흔히 우리는 스스로에게 속고 있다

그리스도의 법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을 비웠다.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하나님이 크실 뿐이다,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시39:5)하나님 만이 참되고 모든 인간은 거짓될 뿐이다. 우리가 이것을 시인하고 이것을 의식하면서 살 때에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충만하게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수 있으며 그리함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일하실 수 있다,

“불법의 사람”(살후2:3,4)은 자신을 높이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사64:8)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사 29;16)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거짓과 위선과 혼란의 세상인데 인간이 만든 높은 학교에서 어떤 최고의 명예를 몆개 얻었다 하자. 우선은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계18:23)

인간이 만든 학교가 완전히 진리 가운데 있고 모두에게 완전한 진리를 가르쳤냐는 것이다,

악한자가 과연 진리가 보존되고 진리가 전파되도록 허용했을까?

이 질문자체까지도 웃을 일이다, 바리세인 중에 왜 사울만을 택하셨을까?

당시에도 사울도 최고의 학교에서 공부했고 수재였다고 했는데 왜 사단의 일을 했을까?

속아왔기 때문에 말씀을 보고 듣어도 깨닫지 못했다,

지금도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골2;8)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결코 깨달을 수가 없다,

 

바람이 마음대로 불매 네가 그것의 소리는 들어도 그것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에게서 난 사람도 다 이러하니라, 하시니라.(요3;8)극소수만 이해한다,

세상은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데 여기에는 잠잠하기만 하다, 평안히 그런대로 살고 있는데 평안하고 안전하고 모두가 구원받았다고 하는 부드러운 소리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경고하고 깨워도 조용하기만 하다. 모든 것을 다 알고 환란이 오기만을 기다리는지 아니면 경고하고 떠들고 시끄러우니 조용히 가만있고 싶은지 그런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피해갈 수는 절대로 없다, 하나님의 편이든지 사단의 편이든지

양자택일은 해야 한다, 영생을 얻든지 아니면 영원한 멸망을 당하든지 선택은 개인의 자유다, 여기에 어떤 형제의 시기 정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또 중요한 것은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자기들의 교회는 오류가 있고 요새가 아니라고 하는 교회는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 모두가 자기들 교회는 남은 무리요 요새라고 주장한다, 더 큰 문제는 자기 교회를 떠나거나 교회 녹명책에 지움을 당하면 구원에서 제외된다고 아주 강력히 주장한다,

 

땅에서 메이면 하늘에서 메인다는 구절을 인용한다, 과연 그런가 말씀대로 순수하게 진리를 보존하고 거룩한가? 이 말에 속아 올가미에 묶인 죄인처럼 숨도 크게 못 쉰다,

 

여기 이 누리에 이런 형제는 없는가?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전능자 주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고후6:17-18)

또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음에 넘겨주며 자식들이 자기 부모를 대적하여 일어나 그들을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터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마10;21-22)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내가 땅에 화평을 보내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나는 화평이 아니라 검을 보내러 왔노라.(마10;32-34)

내 권고를 전혀 원치 아니하고 내 모든 책망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니라(잠1:30)

어리석은 자의 귀에 대고 말하지 말라. 그가 네 말들의 지혜를 업신여기리라.(잠23;9)

 

 

이 몸 까지도 내 것이 아닌  것이니 나는 그저 세상에서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대해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있는 진흙일 뿐이니 . 나 자신의 것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물, 소유물일 뿐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소유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내 모든 것을 의탁하고 영원토록 믿음으로 사는 것이 인간의 본분임을 깨닫고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고난의 세월이나 이것 또한 나를 다듬는 도구임을 알고 항상 기뻐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것이 나의 사명이며, 평안과 기쁨과 영생(永生)에 이르는 길이 될 것이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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