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를 분별하지 못하는 우리들

by 김운혁 posted Jan 16,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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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지난 주에 버지니아에 있는 한 재림 교회에 가서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 책을 무료로 배포 하였습니다. 


한 자매님이 저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책을 읽긴 읽었는데 내용이 어려워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그래도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온 우주적 의미를 갖고 있는걸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 주님의 착한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뇨?" 라고 예수님은 물으셨습니다. 


저희들은 스스로 말씀을 연구하고, 또한 성도들을 진리로 먹이는 일에 주님과 협력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를 분별 하고 계십니까? 


초기 문집 내용을 여기 인용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 어던 이들은 어리석게도 졸고 있는것을 나는 보았다. 


그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으며


비를(빗자루)든 사람이 들어오는 것과 어떤 이들은 쓸어 버림을 당할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 ....


천사가 말하기를  ' 멸망은 무서운 회오리 바람처럼 다가오고 있다' " (초기 문집 48페이지 영문).


저는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우리는 재림 직전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주님의 사업에 전심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시대 안에 반드시 재림 하실 것입니다. 


다니엘 12장을 연구하십시요. 


계시록11장을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마 12:40을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흔들림이 올때에 떨어져 나가버리게 될것입니다. 


저는 제가 전하는 엄숙한 기별을 여기 다시 적어 봅니다. 


첫째, 주님은  2030년 4월 18일에 재림 하실 것입니다. 


둘째, 바벨론에서 나오기 위해서 성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모두 점검해야 합니다. 


셋째, 아빕월 15일은 지난 2천년의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주님의 피로 세워진 안식일 입니다. 주님의 백성 가운데서 다시 재건되어야 합니다. 창조 기념일은 토요일 안식일이며, 아빕월 15일은 구속의 기념일 입니다. 


제가 여기 전해 드린 세가지 기별을 진지한 마음으로 성경으로 점검하시며 받아들이는 분들에게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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