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에 나온 "3일"

by 김운혁 posted Jan 17, 2015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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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사복음서에는 주님이 언제 부활 하시는지에 대한 표현으로 "3일" 이란 표현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그 표현들을 모두 정리하면 3가지 입니다. 


"제삼일에 부활 하리라" = 서수


" 삼일후에 부활 하리라" = 기수 


" 삼일동안에 일으키리라" = 기수


위 3가지 표현들을 예수님은 섞어서 말씀 하셨고 청중들도 역시 섞어서 표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입이나, 천사들의 입에서 나온" 표현들만 간추려서 살펴 보면 사복음서는 일정한 패턴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누가복음 = 제삼일에 부활 하리라. 


마가 복음= 3일 후에 부활 하리라. ( 3일이 완전히 지나간 후에라는 의미임. 헬라어 단어 메타 (Meta) 의 기본적 의미)


요한복음 = 3일동안 일으키리라. 


위에 표현된 세가지 표현의 퍼즐을 우리는 잘 맞추어 보아야 합니다. 


첫째, 마태와 누가가 "제삼일" 이라는 서수를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태와 마가는 수난 주간에 있었던 큰 안식일을 중심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수난 주간에 큰 안식일 즉 아빕월 15일은 목요일 이었습니다. 


목요일 = 큰 안식일 = 제칠일

금요일= 첫째날

토요일=둘째날

일요일=셋째날=제삼일 (서수)


둘째, 마가가 "삼일후에 부활 하리라" 라고 기수를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가는 주님이 무덤속에서 지내시는 시간을 중심으로 말한 것입니다. 


주님은 수요일이 마쳐지는 해지는 저녁에 무덤속에 누우셨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무덤속에서 쉬셨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가는 예수님이 3일이 완전히 지나간 후에 부활 하시리라는 사실을 명백히 밝힌 것입니다. 


셋째, 요한은 "삼일동안 일으키리라" (요 2:19) 라고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무너진 육체를 삼일동안 다시 재건하실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위에 제가 적은 사실들은 매우 중요한 예언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요 2:19 과 벧후 3:8  이 두 성경절만 가지고도 주님이 2030년 4월 18일에 재림 하실거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새 예루살렘을 3천년동안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이 모든 문제를 깨닫기 위해서는 2300주야의 예언부터 재점검해야 합니다. 


신학자들만 바라보지 마시고 직접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목회자 이십니까?  진리를 위해 교회 지도부에 큰 소리로 외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평신도이십니까? 성경연구는 목회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진리를 연구하시고 직접 스스로 확인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재림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한국 사람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의 머리를 들어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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