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4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림성도여러분.


우라이야 스미스씨는 우리 재림 교회 초대 총무 부장이었습니다. 


우라이야 스미스씨의 거짓된 성경 해석으로 말미암아 재림 교회는 지난 151년간 흑암 가운데 빠져 있었습니다. 


우라이야 스미스씨가 연구한 문서가 인터넷 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 문서 주소를 공개 합니다. 


 http://temcat.com/L-1-adv-pioneer-lib/USMITH/DAY.pdf


이 문서를 다운 받아 살펴 보시고 어떤 내용이 비성경 적인지 직접 확인하고 답을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스가랴 1장 4절의 말씀을 주의 하여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너희 선조를 본받지 말라"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교훈)을 주의하라" (마 16장)


재림 성도 여러분. 


우라이야 스미스씨는 성경 연구를 시작할때 기본 성경 연구의 동기가 진리 추구가 아니었습니다. 


" 금요일 십자가설을 증명하자"  ==>이것이 우라이야 스미스씨의 성경 연구의 동기였습니다. 


부디 위 문서를 살펴 보시고 스스로 연구하시고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라이야 스미스씨가 저질러 놓은 실수가 고쳐지는데 151년이나 걸렸다는 사실은 우라이야스미스씨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수치 입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셨고 4월 9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저는 분명히 여러분께 진리를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행위를 고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리한 검입니다. 이 검이 오늘날 우리의 심령을 심판하고 계십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도록 합시다. 

  • ?
    공부하자 2015.01.18 20:54
    예수님 돌아가신 날, 목요일 ? 678 - 조회
    - 작성자이름 : 홍성율 ( HOMEPAGE ) 2011/04/04 - 등록

    단순한 것을 너무 장황하게 풀어 놓으셔서 초점 파악이 조금 늦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에 돌아가신 것은 여러 가지 성경의 예표에도 부합됩니다.
    다만 아셔야 할 것은 유대인들이 처음 구약 성경에서 기록한 그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유대인들이 구약 성경의 기록 그대로 유월절을 지켰을 것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죠.

    유대인들은 몇 차례에 포로 생활을 한 민족입니다. 특히 바벨론 포로 생활을 거쳐서 BC446년 이후로는 유대인들의 국가는 없었습니다. 나라가 없기 때문에 구약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명절을 지킬 수 없었고, 또 세월이 지나면서 구약 성경에 기록된 것보다 사람들의 전통을 따라서 편리하게 유월절을 지키게 된 이유도 있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셨을 때 유대인들이 구역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었다면 어린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자신들이 기다리던 메시야이시며, 자신들의 왕으로 받아 들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대인들은 기록된 그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오해를 부른 문제의 초점입니다.

    출애굽기에 기록한 그대로라면 유월절 양을 잡는 날과 유월절은 같은 날입니다. 첫째날도 안식일로 지켜야 했고 일곱째날도 안식일로 지켜야 했지만,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는 성경의 기록들보다는 사람들의 전통에 따라서 유월절 양을 잡는 날은 유월절 전날로, 또 유월절 양을 잡은 다음 날은 유월절로 지켰으며, 유월절 다음 날과 일곱째 날도 평일로 지냈습니다.

    이 점을 기억하시면 마가복음의 기록들이 옳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되시는 점이 있다면 다시 질문을 주십시오.






    황경수
    홍목사님, 답변 감사합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푸는 답을 기대하였는데,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이 중요한 것 아니지만,
    예수님이 돌아 가신 날을 성경을 기준으로 하여서
    이야기 한 분들이 많이 있어서, 저도 그렇게 하여 보았는데,
    사람들의 전통을 언급하시니, 이것은 어디에서 구하나 참 답답하네요

    홍목사님, 어떤 분은 사흘 밤낮을 강조하면서 설명을 하고,
    어떤 분은 향료를 준비한 날자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그리고, 홍목사님은 마가복음을 가지고 설명을 하셨지요.

    그렇게 설명할때는 전통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시지 않고,
    모든 부분을 성경으로 설명한다라고 하셨었는데요...

    제가 쓴 글을 가장 단순하게 이야기한다라면,

    1)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날 돌아가셨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이 성경에는 기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통이
    출애굽과는 달리 시행되었다라고 하니...전통을 알길이 없으니)

    2) 막14:1절에서 나오는,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더라 부분과
    막14:12절의 누룩없는 빵을 먹는 첫날 곧 그들이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에 라는 부분이 같은 날이 아닐 것이라는 것이지요 ?

    홍목사님, 성경으로 풀어서 설명, 지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1-04-04




    홍성율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 유대인들이 성경 기록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만 지적해 드리면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한 제가 잘못이었습니다.

    초점은 이것입니다.
    실제로 성경 기록이 말하는 유월절은 “어린 양을 잡는 날인 수요일”이 옳고, 예수님과 제자들은 “수요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어린 양을 잡는 날인 수요일은 예비일”로 그 다음 날인 “목요일을 유월절”로 나누어서 지켰습니다.

    막14:1에서 “화요일”을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더라”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이 말하는 “유월절과 무교절”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말하고 지키는 유월절과 무교절보다 하루 전 날을 “유월절과 무교절”로 지킵니다.

    막14:12에서 “누룩 없는 빵을 먹는 첫날 곧 그들이 유월절 어린 양을 잡는 날에”라고 말하는 날은 “수요일”입니다. 유대인들이 말하는 “유월절 전 날”이죠.
    마가복음 14:13-16에서도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 중의 둘을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도시로 들어가라. 그러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너희가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그가 어디로 들어가든지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어린양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그러면 그가 예비하고 갖추어 놓은 큰 다락방을 너희에게 보여 주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라, 하시매 그분의 제자들이 나가서 도시로 들어가 보니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말씀하신 대로더라. 그들이 유월절을 예비하니라.”고 합니다. 이 구절에서도 역시 유대인들이 말하는 유월절 전 날인데, 예수님과 제자들은 유월절로 지킵니다.

    마태복음에서도 동일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6:17에서도 “수요일”을 “무교절의 첫날에”라고 언급하면서 “유월절 어린양을 잡수시도록 우리가 예비하려 하오니”라고 합니다. 역시 유대인들이 말하는 유월절 전 날이죠.
    마26:18-19에서 예수님께서도 “도시로 들어가 이런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네 집에서 유월절을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정해 주신 대로 행하여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고 합니다. 역시 유대인들이 말하는 유월절 전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목요일”을 “유월절”로 지키는 유대인들과는 다르게 “수요일”을 “유월절”이라고 말씀하셨고, “수요일”을 “유월절”로 지키셨습니다.
    누가 말하는 “유월절”이 “진정한 유월절”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지키신 “수요일”이 옳을까요? 아니면 유대인들이 말하고 지킨 “목요일”이 옳을까요?
    만약 “목요일”이 “유월절”이었다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잘못 아신 것”이고, “잘못 유월절을 지키신 것”입니다. 저는 유대인들보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수요일”, 즉 “양을 잡는 날”, “무교절 첫날”이 “진정한 유월절”이라고 확신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출애굽기 12장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유월절 양을 잡아 피를 바른 바로 그날, 그 밤에 양을 구워먹고 그 밤에 죽음이 유월(passover)”한 것을 그대로 지키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린 양을 잡는 날과 유월절을 나누어서 유월절을 잘못 지켰지만, 예수님께서는 성경 기록대로 유월절을 지키셨고 어린 양을 잡는 날, 어린 양으로 죽으셨습니다.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자세하게 언급해 드리지 못한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2011-04-05




    황경수
    홍목사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답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로 알지도 못하는 제가 이렇게 계속하여서 질문을 드리는 것은
    바른 진리를 알고자 함 임을 이해하여 주시고
    한번만 더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요일을 먼저 이야기 하니까
    자꾸 수요일이 무슨 날이었다라고 못을 박아 버리시는데,
    이날을 먼저 무슨 요일이냐를 따지는 것 보다
    먼저 며칠이었을까를 따져야 바른 진리를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이 그해 Nisan월 10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 맞는지요 ?
    막11:11 기준으로 하루가 지났겠지요 ?
    그리고 막11:19 기준으로 또 하루가 지났겠지요 ?
    그리고, 막14: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더라" 를 보면
    이는 Nisan월 12일로 보면 되겠지요 ?
    그리고, 막14:12 "누룩없는 빵을 먹는 첫날 곧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을 보면
    이는 막14:1 과는 다른 날을 이야기 하는 것이겠지요 ?

    홍목사님께서 제가 처음 출애굽 일자 관련하여서 질문 드렸을 때 다음과 같이
    대답하여 주셨지요...

    위의 세 가지 질문은 오히려 함께 답해 드려야 쉽겠네요.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해서 14일부터 21일까지를 말합니다.(출12:18)
    무교절 기간 중 첫날이 니산월 14일이고 양을 잡는 날입니다.(출12:6)
    양을 잡는 그 날이 바로 유월절(출12:11, 레23:5, 수5:10-11)이고. 그 날 밤 출애굽을 한 거죠.(출12:31,42, 신16:1) 반드시 참고 구절들을 찾아 읽어 보십시오.
    다만 훗날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기념할 때는 니산월 14일을 양을 잡는 날로, 그 다음날을 유월절과 출애굽한 날로 기념하기도 합니다. 또는 첫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은 둘째 달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기도 하였습니다.(민9:10-11, 대하30:2-3)

    또 제가 추가 질문 드린 것 관련 하여서 이렇게 답변하여 주셨지요...

    제 질문이..

    목사님께서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하여서 14일부터 21일까지라고 하시고, 무교절 기간중 첫날을 14일이라고 하셨는데,
    레위기 23:6절에는 무교절은 15일부터 7일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구절을 보면 무교절 첫날은 15일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출애굽기 12:18절에 있는 14일저녁부터 21일저녁까지 누룩없는 빵을 먹으라고 되어 있는 8일 기간은 유월절과 무교절을 합친 기간이 아닐까요 ?
    즉 유월절에도 누룩없는 빵을 먹어야 하였던 것은 아닐까요 ?

    그리고 홍목사님 답변이...

    무교절에 대한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출애굽기 12:18절은 유월절을 포함한 것입니다. 무교절이란 누룩없는 빵을 먹는 것을 말하는데, 유월절에도 누룩없는 빵을 먹습니다. 그렇기에 유월절도 무교절에 포함되는 거죠. 다만 레위기 23:6절은 유월절과 무교절을 나누어서 말한 것이죠

    홍목사님이 답하여 주신...

    다만 훗날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기념할 때는 니산월 14일을 양을 잡는 날로, 그 다음날을 유월절과 출애굽한 날로 기념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성경에 근거한 설명으로 믿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날이 양을 잡는 날이 였기에,
    Nisan월 14일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

    그러면, 막14: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더라" 를 보면
    이는 Nisan월 12일로 보고,
    그리고, 막14:12 "누룩없는 빵을 먹는 첫날 곧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을 보면
    이는 막14:1 과는 다른 Nisan월 14일로 보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해 한해에 한해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주의 첫날이라고 하여서
    현재 우리의 일요일이 맞겠지요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해 한해에 한해서
    위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자를 기준으로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Nisan월 17일이 맞겠지요 ?

    마지막으로 목사님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2011-04-06




    홍성율
    물으신 것에 대해서 한 가지씩 답변을 드려야만 할 것 같습니다.

    질문 ; 사실 요일을 먼저 이야기 하니까
    자꾸 수요일이 무슨 날이었다라고 못을 박아 버리시는데,
    이날을 먼저 무슨 요일이냐를 따지는 것 보다
    먼저 며칠이었을까를 따져야 바른 진리를 알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답변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이 주의 첫날, 즉 일요일이었습니다. 또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킨 유월절이 니산월 14일이었고,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돌아가신 날이 니산월 14일이었습니다. 이것을 요일로 환산하면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이 니산월 11일, 주의 첫 날인 일요일이었고,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돌아가신 날이 수요일입니다. 니산월 몇 일로 말하든지, 무슨 요일을 말하든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게 우리가 사용하는 요일로 답변을 드렸을 뿐입니다. 수요일에 돌아가신 것을 억지로 짜 맞추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질문 ; 예수님이 그해 Nisan월 10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 맞는지요 ?
    [(답변 :아닙니다. 니산월 11일에 입성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날이 니산월 14일인 것은 이미 성경 기록으로 확인하셨죠? 입성하신 날이 니산월 11일인 것은 마가복음의 기록만으로도 쉽게 확인 됩니다.)]

    질문 ; 막11:11 기준으로 하루가 지났겠지요 ?
    [(답변 : 아닙니다. 막11:11은 입성하신 바로 그 날 저녁에 베다니로 나가신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주의 첫날 즉 니산월 11일이 끝나는 시점이죠.)]

    질문 ; 그리고 막11:19 기준으로 또 하루가 지났겠지요 ?
    [(답변 ; 막11:19절은 니산월 11일에서 하루가 지난 다음 날인 니산월 12일, 월요일이죠.)]

    질문 ; 그리고, 막14: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더라" 를 보면
    이는 Nisan월 12일로 보면 되겠지요 ?
    [(답변 ; 아니죠. 니산월 13일, 화요일이죠.)]

    질문 ; 그리고, 막14:12 "누룩없는 빵을 먹는 첫날 곧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을 보면
    이는 막14:1 과는 다른 날을 이야기 하는 것이겠지요 ?
    [(답변 ; 예, 막14:1절은 유월절 이틀 전이구요. 막14:12은 유월절 하루 전날이구요. 그러나 막14:12이 말하는 날에 유대인들과 다르게 예수님과 제자들은 유월절로 지켰고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돌아 가셨죠. 바로 이 날이 니산월 14일, 수요일이었죠.)]

    홍목사님께서 제가 처음 출애굽 일자 관련하여서 질문 드렸을 때 다음과 같이
    대답하여 주셨지요...

    위의 세 가지 질문은 오히려 함께 답해 드려야 쉽겠네요.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해서 14일부터 21일까지를 말합니다.(출12:18)
    무교절 기간 중 첫날이 니산월 14일이고 양을 잡는 날입니다.(출12:6)
    양을 잡는 그 날이 바로 유월절(출12:11, 레23:5, 수5:10-11)이고. 그 날 밤 출애굽을 한 거죠.(출12:31,42, 신16:1) 반드시 참고 구절들을 찾아 읽어 보십시오.
    다만 훗날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기념할 때는 니산월 14일을 양을 잡는 날로, 그 다음날을 유월절과 출애굽한 날로 기념하기도 합니다. 또는 첫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은 둘째 달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기도 하였습니다.(민9:10-11, 대하30:2-3)

    또 제가 추가 질문 드린 것 관련 하여서 이렇게 답변하여 주셨지요...

    제 질문이..

    질문 ; 목사님께서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하여서 14일부터 21일까지라고 하시고, 무교절 기간중 첫날을 14일이라고 하셨는데,
    레위기 23:6절에는 무교절은 15일부터 7일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구절을 보면 무교절 첫날은 15일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답변 ; 아닙니다. 다만 레위기 23장 5-6절은 니산월 14일은 유월절, 15일은 무교절로 구분하여 기록하였을 뿐 모두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날, 즉 무교절이죠. 무교절이 유월절을 포함하고 유월절도 무교절이기 때문에 무교절 첫날은 니산월 14일입니다.)]

    질문 ; 출애굽기 12:18절에 있는 14일저녁부터 21일저녁까지 누룩없는 빵을 먹으라고 되어 있는 8일 기간은 유월절과 무교절을 합친 기간이 아닐까요 ?
    즉 유월절에도 누룩없는 빵을 먹어야 하였던 것은 아닐까요 ?
    [( 답변 : 예. 옳습니다. 당연히 유월절에도 누룩없는 빵을 먹었습니다. 출애굽기 12장 18절에서 확인되듯이 유월절 첫날인 니산월 14일부터 21일까지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무교절입니다.
    다만 레위기 23장 5-6절은 니산월 14일은 유월절, 15일은 무교절로 구분하여 기록하였을 뿐 모두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날, 즉 무교절이죠. 그러므로 니산월 14일은 무교절 첫 날이죠, 출애굽기 12장 18절에 의하면 유월절도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무교절에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홍목사님 답변이...

    질문 ; 무교절에 대한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출애굽기 12:18절은 유월절을 포함한 것입니다. 무교절이란 누룩없는 빵을 먹는 것을 말하는데, 유월절에도 누룩없는 빵을 먹습니다. 그렇기에 유월절도 무교절에 포함되는 거죠. 다만 레위기 23:6절은 유월절과 무교절을 나누어서 말한 것이죠

    홍목사님이 답하여 주신...

    다만 훗날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기념할 때는 니산월 14일을 양을 잡는 날로, 그 다음날을 유월절과 출애굽한 날로 기념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성경에 근거한 설명으로 믿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날이 양을 잡는 날이 였기에,
    Nisan월 14일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
    [(답변 ; 예. 옳습니다. 니산월 14일, 즉 수요일, 양을 잡는 날에 돌아가셨고 예수님과 제자들은 그 날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질문 ; 그러면, 막14: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더라" 를 보면
    이는 Nisan월 12일로 보고,
    그리고, 막14:12 "누룩없는 빵을 먹는 첫날 곧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을 보면
    이는 막14:1 과는 다른 Nisan월 14일로 보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
    [(답변 ; 마가복음 14장 1절은 니산월 12일이 아니라, 니산월 13일, 주의 셋째 날인 화요일이죠. 마가복음 14장 12절은 "누룩없는 빵을 먹는 첫날 곧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 니산월 14일이고, 수요일이죠.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해 한해에 한해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주의 첫날이라고 하여서
    현재 우리의 일요일이 맞겠지요 ?
    [(답변 ; 예. 일요일이 맞습니다. 니산월 18일이 주의 첫날이죠. 그러나 주의 첫날이라는 말을 오해 하신 것 겉은데 주의 첫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첫째 날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일주일의 일곱 날 중에 첫째 날(the first day of the week)이라는 말입니다. 한 주(week)는 첫째 날이 일요일, 둘째 날이 월요일, 셋째 날이 화요일, 넷째 날이 수요일, 다섯째 날이 목요일, 여섯째 날이 금요일, 일곱째 날이 토요일 바로 안식일이죠. 예수님께서는 넷째 날인 수요일에 돌아가셔서 일곱째 날인 토요일 안식일이 지나서 주의 첫 날(the first day of the week) 즉 일요일에 부활하셨죠.
    (마28:1) 안식일이 끝나고 주의 첫날(the first day of the week)이 밝아오기 시작할 때에
    (막16:1 안식일이 지났을 때에. 막16:2 주의 첫날(the first day of the week) 매우 이른 아침)]

    질문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해 한해에 한해서
    위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자를 기준으로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Nisan월 17일이 맞겠지요 ?
    [(답변 ; 아닙니다. 부활하신 날은 니산월 18일, 주의 첫날(the first day of the week)인 일요일입니다. 참고 -마28:1, 막16:1-2, 눅24:1, 요20:1)]

    마지막으로 목사님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 답변 ; 성경으로 확인하시고 충분하게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2011-04-08




    황경수
    홍목사님, 정말 자세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이제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이 Nisan월 14일이라는 것을
    목사님과 같이 저도 확신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한가지 남은 것이 예수님이 처음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일자를
    Nisan월 10일로 보느냐, Nisan월 11일로 보느냐만
    성경으로 알게되면, 요일은 알수가 있겠네요.

    처음 이 질문을 드릴때 언급드린,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이르셨고,(요12:1)

    이 구절로 일자를 계산하여 볼수 있지 않을까요 ?

    홍목사님, 예수님이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이르셨고,
    그 밤에 마리아가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었구요.
    그 다음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 맞겠지요 ?
    그리고 그날이 일요일 맞겠지요 ?

    그러면, 제 계산으로는 그날은 Nisan월10일로 계산이 되는데요...

    그리고, Nisan월 10일에 유월절 어린양을 선택하여서
    Nisan월14일까지 두었다가 저녁에 잡는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도 동일한 일자에 다 이루신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까지가 제가 그동안 사복음서를 공부한 결론입니다.

    여러모로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배울 부분이 있으면, 자주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04-08




    홍성율
    ((한가지 남은 것이 예수님이 처음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일자를
    Nisan월 10일로 보느냐, Nisan월 11일로 보느냐만
    성경으로 알게되면, 요일은 알수가 있겠네요.))라고 하셨는데....

    답변 ;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날이 니산월 14일이라면 니산월 10일은 일반적인 안식일인 토요일입니다. 당연히 예수님께서 안식일날 입성하실 수는 없겠지요? 안식일이 지나고 주의 첫날 입성하셨지요. 마가복음 11장부터 15장까지는 입성하신 날 부터 돌아가시고 부활하실 때까지를 순서대로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해 두었습니다. 비교해 보면 예수님께서 입성하신 날이 니산월 11일인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도 의문이 남으신다면 훗날 예수님 뵙고 확인해 보셔야 가장 좋으실 것입니다.
    또 요한복음 12장 1절에서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이르셨고”라고 기록된 날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킨 유월절로 계산하면 니산월 8일이고, 유대인들이 말하는 유월절로부터 계산하면 니산월 9일이 됩니다. 이것은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오셨다는 것을 말할 뿐 예루살렘 입성과 관련지을 근거는 없습니다.

    이젠 삶에 더 필요하고 더 중요한 주제들부터 따져보고 배우고 생활화 하셨으면 합니다.
  • ?
    김운혁 2015.01.20 23:53

    예수님은 아빕월 10일날 토요일에 예루살렘으로 입성 하셨습니다.

    일요일에 무화과 나무 저주 하시고 성전 정결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돌아가셨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아빕월 10일의 의미, 그리고 일요일 성전 정결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왜 오순절이 항상 일요일인지, 또 보릿단 흔드는 요제가 왜 항상 일요일인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할례를 왜 제 8일에 행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일요일은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고 악인이 멸망당하는 8천년기를 상징 합니다. 


    마귀는 이 8천년기의 주인공으로 자신이 그 자리에 앉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을 신성시 여기는것으로 보입니다. 


    마귀는 십자가 없이 영광을 추구하는 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찬탈하려는 자입니다. 



  • ?
    김균 2015.01.21 00:42
    그럼 매 주일 주일지키는 게 맞네?
    우리가 틀렸네?
    감사!!!
  • ?
    김운혁 2015.01.21 00:56
    정직한 생각, 정직한 발언을 해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4955 천사 타락시키기. 전 국민 질질 짜기 7 file 김주영 2015.01.13 1088
4954 석가모니 가라사대 何時耶稣來, 吾道無油之燈也라 6 임용 2015.01.13 548
4953 재림교인에게 성질나게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 1 예언 2015.01.13 389
4952 Take Me To Church - Hozier 교회청년 2015.01.14 515
4951 참된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파수꾼과 평신도 2015.01.14 361
4950 두 전직 대통령 언급한 황교안 법무부장관 교회 발언 논란 6 고동 2015.01.14 502
4949 예수님의 humanity ( 7 ) -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잠 수 2015.01.14 575
4948 "일개 靑 행정관이 검찰 수사 결과를 뒤집었다" 3 요셉 2015.01.14 479
4947 IS 10대 소년, 러시아 스파이 2명 처형 1 세상사 2015.01.14 782
4946 먹잇감 생존 2015.01.14 289
4945 제칠일 재림교의 피해갈 수 없는 길 - 짭쪼름한 구약 이야기(곽건용) 2 아기자기 2015.01.14 522
4944 사랑이 나를 아프게해... 사랑 2015.01.14 402
4943 <부활한 악인들>의 대착각 예언 2015.01.14 370
4942 귀한 손님 오셨다 3 임용 2015.01.14 429
4941 악인을 하늘에 데려다 놓으면<자살>합니다 5 예언 2015.01.14 451
4940 [225회] 김창옥의 포프리쇼 - 누구나 자기만의 때가 있다 옥이 2015.01.14 657
4939 [ 평화교육실천연구소의 평화 프로젝트 ] [2015년 1월 17일(토)] 제1부 38평화 "할아버지의 매와 손자의 저항”( 최창규)/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0회) (4:00-6:00): "통일을 위한 준비 - 공감대 형성을 위한 우리의 선택”(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0회) "통일을 위한 준비 - 공감대 형성을 위한 우리의 선택”(박문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1.15 534
4938 교황, '신의 이름 빌린 학살' 비난(종합2보) ...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어…타인종교 모독하면 안돼" 종교 2015.01.15 671
4937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우리를 초청하신다 영원한행복 2015.01.15 275
4936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행복 2015.01.15 423
4935 <사탄>이 <부활한 악인들>을 <헐크>처럼 변화시킵니다 8 예언 2015.01.15 471
4934 인생이란 영원한행복 2015.01.15 309
4933 “천안함의 진실 밝히지 않으면 내가 나를 싫어할 것” 안수명 재미과학자. 진실 2015.01.15 417
4932 <교황>이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는 것이 실감나네요 2 예언 2015.01.15 516
4931 당신의 모든 필요를 예수님께 말하라 영원한행복 2015.01.15 964
49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9일(금)> 세돌이 2015.01.15 663
49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10일(토)> 1 세돌이 2015.01.15 402
49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11일(일) > 세돌이 2015.01.15 390
4927 기도와 참여를 소망합니다!! 조영호 2015.01.16 350
4926 지금도 부칠 수 없는 연하장 두개 9 fallbaram 2015.01.16 567
4925 실험 다큐 말의힘 말의힘 2015.01.16 1235
4924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하주민 2015.01.16 364
492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세돌이 2015.01.16 312
4922 우리에게 맡겨진 과업 예언 2015.01.16 245
492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13일 화요일> 세돌이 2015.01.16 347
492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14일 수요일> 세돌이 2015.01.16 339
491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15일 목요일> 세돌이 2015.01.16 378
4918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최저…PK·주부·60대 이상만 남았다 1 경철 2015.01.16 345
4917 계약직의서러움 1 배달원 2015.01.16 381
4916 '해고는 사람 마음 죽이는 일'이라더니…" 배달원 2015.01.16 346
4915 먹지마, 먹으면 죽을 줄 알아! 5 아기자기 2015.01.16 422
4914 정부와 검찰은 밝히지 못하는 세월호의 진실 [200일 특집다큐]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2 기록 2015.01.16 679
4913 거지 예수 1 김균 2015.01.16 487
4912 재림교회의 정체성 재림 2015.01.16 481
4911 기독교의 탈을 쓴 새로운 기독교 기독교 2015.01.16 549
4910 [백숭기]선교사가 만나는 세계종교 - 06. 재림교회는 사회를 긍정하고 있는가? 2 에클레시아 2015.01.16 634
4909 시기를 분별하지 못하는 우리들 김운혁 2015.01.16 329
4908 시기를 분별할줄 아는 사람 분별 2015.01.17 406
4907 관제 빨갱이 한 마리 3 걱정원 2015.01.17 451
4906 상병시대 fallbaram 2015.01.17 457
4905 사복음서에 나온 "3일" 5 김운혁 2015.01.17 403
4904 직업 십계명 1 부럼이 2015.01.17 432
4903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2015년 1월 16일 금요일> 1 세돌이 2015.01.17 369
49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17일 토요일> 1 세돌이 2015.01.17 358
4901 무인비행체 드론........... 언제 어디서든 '찰칵'..셀카 찍는 '드론' 드론 2015.01.17 337
4900 서강대생, 응답하라 김문수~ 2 맹꽁이 2015.01.17 344
4899 김문수 지사의 춘향전 해석 1 맹꽁이 2015.01.17 427
4898 [트위터뷰] 김문수_춘향 이야기 맹꽁이 2015.01.17 353
4897 늬들이 구약을 알어? - 곽건용의 짭쪼름한 구약 이야기(2) 3 아기자기 2015.01.17 461
4896 잠언가지고 정치하네 - 어제 교과 공부 후 뿔난 마음으로. 2 wisdom 2015.01.17 475
» 우라이야 스미스씨의 실수에 대해 4 김운혁 2015.01.18 844
4894 피해를 주는 믿음 돌베개 2015.01.18 370
4893 황창연 신부의 아침마당 목요특강 - 사람을 살리는 말씨 인생 2015.01.18 574
4892 피해를 주는 믿음 (속) 돌베개 2015.01.18 376
4891 피해를 주는 믿음 ( 마지막 ) 돌베개 2015.01.18 363
4890 [단독] 사기당한 ‘MB 자원 외교’…“석유보다 물 더 퍼내” 1 空허 2015.01.18 330
4889 이 사건 알면, <국제시장> 달리 보입니다 1 부마 2015.01.18 493
4888 우리는 이런 교인을 향하여 울어야 합니다 1 예언 2015.01.18 318
4887 20150119 바르셀로나vs데포르티보 메시 해트트릭!! 골장면 일상 2015.01.18 396
4886 예수님의 humanity ( 8 ) - 마음을 자극하는 유일한 사랑의 영약은 진심에서 오는 배려다. 잠 수 2015.01.18 557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