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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살아오면서 느꼈던 사이클이 있다. 지지율이 25퍼센트까지 내려가면 정책 진행이 안 된다고 한다. 


군사정권 시절 같으면 이맘 때 뭔가 사건이 터져야 한다. 워낙 군사정권 시절 재미를 본 작전요원들이 많아서 그냥 넘어가면 고혈압으로 쓰러질 것 같다.


지지율이야 오르다 내리고를 반복하지만 이 정부가 온갖 뉴스를 만들어 현혹시킬 프로그램을 짤 것은 분명하다. 소위 아니면 말고 식 기사들 말이다. 무수한 장밋빛 공약이나 계획을 쏟아놓을 것이다. MB야 돈을 쏟아부으면서 봐라 우리 쏟아붓지 않나 하면서 헛자원개발을 하면서 사기꾼들에게, 그냥 해외 구덩이에 안 되는 줄 알면서 쏟아부었지만, 먼저 그런 사기를 쳤기 때문에 박근혜 정부는 그런 식으로 하기엔 속이 뻔히 보여 어렵다. 정책을 추진할 능력도 우선 없다. 그럼 어쩔 것이냐. 


답은 이거.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말도 안 되는 공약을 쏟아놓을 것이 뻔하다. 이게 첫째 방법이다. 이건 종편이 있어서 가능하고 박정희가 빼앗은 정수장학회 수혜를 본 네트워킹이 있어서 가능하다. 조중동이 받쳐줄 것이고,


둘째는 '한 방'이다. 대형 사건. 남북 관계를 적절히 이용할 건데, 박근혜 하는 꼬락서니가 잘 될 것 같지 않다. 우선 박근혜의 지도자로서의 인덕이 꽝이다. 알고는 있었지만, 저 정도로 먹통인지 상상을 못한 그의 지지자들이 많을 것이다. 


'한 방의 추억'. 정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죽기 살기로 달려들 때, 그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 방의 추억'. '가랑비의 일상화'


그 아버지를 보면 그녀의 임기의 후반기의 시나리오가 보인다. 나의 이야기가 더욱 확신이 드는 것은 그녀의 머리엔 국가를 운영할 아무런 컨텐츠가 없다는 것이다. 그냥 무니만 여자다. 가슴도 그냥 가슴이다. 따뜻한 온기가 없는... 사람이 아냐. 지도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가슴 없는 차디찬 쇳덩이는 이제 그만 가라!


그가 천주교인이라고? MB가 장로라고? 그들이 기독교인이라고? 


까놓고 이야기해보자. 어디에 성경에 그런 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하는 내용이 나와 있나? 



'한 방의 추억'. '가랑비의 일상화'  그들이 두는 무리수. 


브레이크 없는 전차다. 브레이크 없는 '설국열차'란 말이다. 


감동이 없는 지도자들은 이제 그만 가라! 껍데기들은 그만 가라!


지역주의에 편승한 권력의 화신들, 말장난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너희들은 이제 가라! 


하나님도 이제 그 정도 조롱받았으면 많이 참았다 아이가~


우리 국민들은 너희들 수준을 넘은 지 오래다.  /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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