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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04:39

야생 백조

조회 수 41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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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수요일)


Wild Swan 

Jung Chang



2015년에는 매달 2권의 책을 읽고 후기를 간단히 기록하기로 하겠다. 거창하게 책을 분석하고 내용를 다시 설명하지 않고 어떤 부분이 감동으로 내 마음에 닿았는지를 진솔하게 쓰도록 하겠다. 깊이 배우고 느껴지면서 무슨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러니까 reflection paper 이라고 해도 좋겠다.


일월 에는 장정 (Jung Chang) 이 저술한 야생 백조 (Wild Swans), 546 페이지에 기록된 책을 읽었다. 저자는 1952년도에 중국에서 공산당의 높은 직위에 있는 부모님 사이에 태어났다. 덩 샤오핑이 권력을 잡은후에 극 소수의 영특한 학생들에게 외국으로 유학길이 트여졌다. 그 기회로 저자는 영국으로 건너가서 박사학위까지 취득하고 영국인하고 결혼했고 같이 여러권의 베스트 셀러 책들을 출간하였다. 야생백조는 공상당 치하에서 살아온 자신을 비롯한 어머니 와 할머니의 삶의 이야기 들이다.


자는 영국으로 유학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자유를 만끽 한후에 중국에서 고립되고 억압적인 삶을 다시 기억하고 싶지가 않아서 자기 경험에 대해 쓸려고 했던 원래 계획을 접고 있었다. 그런데 중국에서 어머가 영국에 사는 딸을 방문 오셔서 그에게 아픈 기억속으로 다시 파고 들어가서 글을 쓰도록 마음에 기름진 거름을 심어주셨고 그로 인해 분발하게 되었다. 책의 압도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어머니께서 제공하신 자료들이다. 어머니와 할머니이 삶을 말로 딸에게 하셨고, 딸이 없을 때는 녹음기를 사용하셨단다, 매일 몇달동안 말씀하셨단다.


두 마음 으로 읽었다: 중국 역사를 (1870 – 1978) 공부하는 학생으로; 여인의 마음으로. 한마음씩 두번 올리도록 하겠다.


한국역사를 고국에서 초등학교 때 배운 아른거리는 기억들이 남아 있다. 그리고 북조선 평양도 에서 탈출하신 아버님께서 몸소 경험하신 공상당에 대해 많이 들었다. 아버지께서 이남 하실때는 공상당이 시작할시기 였기 때문에 지금처럼 지독하지는 않았었다. 육이오 사변과 일본독제 시대에 대해서도 아버지에게 들었고 미국 이민온후에는 동양역사를 학교에서 배운바가 없다.


공상주의 가 어떻한 사회적인 요람속에서 탄생 했는지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여성들에게 강렬한 매력을 주는 공식적인 의제 (formal agenda) 가 있었는것은 야생백조 를 읽고 알게되었다. 예를 들어 며느리들을 해방시키는 것이 공상당에 중요한 정책중에 하나였다. 이 정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실시 되었는지를 조명하는 글을 앞으로 읽어보기를 소망한다모택동 (Chairman Mao Zedong) 이 노동력이 모자라서 여자들도 일터로 보냈다는 정도로 알고 있었고 집안일 바깥일 둘다 해야하는 여자들이 더욱 고달펐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남녀평등주의 혁명을 일으키셨다고 모택동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중국 여자들의 말을 듣곤 한다.


저자의 어머니가 사춘기 시절에 공상당 가입하였는데, 그녀는 특히 여성에 대한 부정에 종료하겠다는 당의 약속에 매료되었다. 장정의 할머님이 친정아버지의 욕심으로 힘센 (권력과 돈) 남자에게 5번째 부인으로 강제결혼하게 된 사연들을 읽으면서 심장을 바늘끝이 찔러주듯 아픔이 치밀어 오르듯 하였다. 여성 연맹 (women's federation) 은 첩들을 해방시키고 매춘굴의 문을 닫고 군대 신발을 만들기 위해 여성을 동원하였다. 그들의 권리를 알려주었고 교육과 직업을 알선하는데 압장섰다. 강제 결혼에 들어가지 않도록 도우는 역활을 하기도 하였다.


나는 유교사상도 비공식적으로 배웠었다. 작년에 처음으로 유교에 대해 강의도 듣고 생각을 좀 집중적으로 해보았다. 공자의 가르침( Confucianism) 은 놀랍게도 길고 긴 세월을 광대한 지역에 영향이 유지되고 있다. 중국뿐 아니고 한국과 베트남 등 이웃나라에도 뿌리깊게 유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교사상을 잘 따르면 질서있는 사회 그리고 가정이 될수 있다, 아무런 불만 없이 태어난 자리를 잘 순종하면서 지키라고 가리키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을 개발할수 있는 교육을 중요시 한다. 그러나 이 사상은 정권잡고 있는 층에 유리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오래 보존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특히 여성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적용될수 있는 가르침이다. 공상당은 유교사상을 피판하였고 서민들과 여인들의 권리를 세워주었다. 공산주의자들은 아편 흡연을 전멸시키기도 하였다.


저자의 어머니는 사람들이 거리에 굶주리고 죽어가는데 국민당(Kuomintang) 엘리트의 태연한 사치경악했다. 이모습들이 그녀를 공산당에 더욱 헌신하게 하였다. 장정의 아버지도 서민층에 태어나서 피땀흘려 쌓아올린 재산을 권력잡은 무리로 의해 모든것을 부당하게 빼앗기도 감옥생활 까지 하였다. 중국을 농민들과 가진들것 없는 사람들도 정당하게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피 끓는 신념으로 공상당조직에 가입하고 여러해를 헌신하였다.


이렇게 정의에 타오르는 두 사람들이 만나서 결혼을 하고 장정이 그분들 사이에 둘째 딸로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공상당이 본 사상에서 거침없이 벗어나는 모습을 보고 침묵하지 않고 올바른 발언을 공식적으로 하였다. 그러니 불랙리스트에 올라가서 수 많은 고통을 당하였다. 두분다 100번 이상의 비난 회의 (denunciation meeting) 에 끌려가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수모와 고난을 감수하였다.


문화 혁명의 비난 회의 가 주요 기능이 되어갔다. 구타와 고문의 물결이 나라를 휩쓸었다,고통과 쾌락을 위한 고문들.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여 죄없는 사람들에게 무의미한 폭력을 가하였다. 교사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학대와 구타를 때로는 치명적으로 당했다.  일부 학생들은 감옥을 만들어 교사들을 고문하였다


비난 회의 모습을 자세히 여러번 기록되어있다. 회의 도중에 발길로 차고 몽둥이로 아무데나 내리치고 침 뱃고 하여 정신을 잃고 다치기는 물론 죽는 일도 허다했단다. 저자의 어머니가 당했던 비난회의 모습의 한기록을 소개한다.."Every few steps, she and her colleagues were forced to go down on their knees and kowtow to the crowds. Children would be jeering at her. Some would shout that their kowtowing did not make enough noise and demand that they do it again. My mother and her colleagues then had to bang their foreheads loudly on the stone pavement."


저자의 아버지는 어머니 보다 더욱 높고 자리에 계셨고, 더욱 참혹한 벌을 받게되었다. 비난회의 도중에 잘못을 시인하라는 협박에 절대로 죽음앞에서도 양심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하였고, 댓가로  핍박이 폭포처럼 다가왔다. 몇번이나 정신을 잃고 몸도 형펀없이 뒤틀렸고 결국에는 정신이 붕괴되었다. 모택동 보다 1년전인 1975년에 아버지는 사망하셨다, 54.


아버지께서 정신을 잃으시기 전에 둘째 딸인 저자에게 절대로 공상당에 가입하지 말라는 말씀을 남기셨단다. 문화 혁명이 무엇이지 감이 안잡힌다고 늘 의야해하시던 아버지께서드디어 깨달았다고 하시면서 딸에게 말씀하셨다: "It was bloody purge to increase Mao's personal power."


여인들을 위한 공식적인 정책, 유교 사상에 정면으로 도전, 아편 흡연을 전멸시키는 도덕적인 정치, 그리고 농민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에 대해 읽어내리면서, 공상당에 매료될만하게 이끄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하였다. 저자의 부모님들도 이런 마음바탕으로 당에 헌신주의자들이 되었었다.


개인의 권력의 욕심으로 이렇게 엄청나고 흉악한 역사를 남긴 모택동을 아직도 중국에서는 숭배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표면적으로만이 아니고 가슴속 깊은곳에서 울어나오는 존경심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도 외국책들을 얼마든지 읽을수 있고, 해외에 나와있는 중국인들도 엄청 많은데 아직도 가지고 있는 그들에 마음은 어디서 오는것일까?


계속 (여인의 마음으로 읽은 Wild Swan)


  • ?
    fallbaram 2015.01.21 06:18
    우선 한달에 두권의 책을 읽기로 한 그 결정부터 존경을 표합니다.
    나와 같은 년도에 태어난 종씨가 그 책의 주인공이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재림교회 안에서도 여러가지 다른 견해를 역설한 책들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지만
    우린 딱 두권의 책 (성경과 에신)만 필요하다고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모씨에 대한 중국인들의 존경이나 교리에 대한 우리의 변하지 않는 신념이나
    닮은 꼴일 수도 있네요.

    같은 책을 읽고 각기 다른 견해가 도출될 수 있는것이 민주주의의 장점이듯이
    같은 성경을 읽고 우리는 너무나 다른 각도에서 신음하고 아파하고 안타까워하는
    지금의 이 다양한 상채기들이 민초에 뿌리를 내리는 것도 참 신기한 일이지요.

    삭제의 영역에만 들어가지 않는다면 다 살아남을 수 있는 이 자유.

    매달 독후감 기다릴 수 있다는 희망에 아침이슬 하나가 맺힙니다.
    감사와 존경을 함께 드립니다.
  • ?
    아침이슬 2015.01.21 15:10

    가을바람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감기로 아프시던 몸은 회복되셨는지요.
    가을바람님께서 위에서 하신 말씀 저도
    많이 생각하는 문제입니다. 자신이 이해하는 성경해석으로
    다른사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달 독후감을 열심히 쓰겠습니다, 기다리시는 가을바람님을 생각하면서요:)
    고운저녁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fallbaram 2015.01.21 18:09

    녜 덕분에 감기는 나았습니다
    독후감 기대하겠습니다.

    아침이슬님의 글은 독자편향적 글이 아니어서 부담없이 읽게 됩니다.

  • ?
    아기자기 2015.01.21 20:34

    아침이슬님의 글을 읽으니 “호 아저씨” 호치민이 생각납니다.
    많은 한국(남한)사람들은 아직도 베트콩이니 공산당이니 하면
    머리에 뿔난 마귀인 줄 알지만...

    만일 이승만이나 김일성 그리고 박정희가 호치민의 반의 반 만큼이라도 청렴하고
    국민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한국의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정치 권력자이기 전에 호치민은 항상 노동자와 농민의 친구였으며
    또한 여인들과 어린이들의 신뢰를 얻는 친구이기도 했습니다.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남북한의 권력자들이
    부패한 독재 권력으로 썩어가며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간 것과는 반대로
    호치민은 베트남 전 국민의 신뢰를 고르게 받았다고 합니다.
    나라가 통일되고 공산주의 국가로 베트남이 이만큼 성장하고 있는 것도
    호치민의 영향이 가장 클 겁니다.

    이걸 볼 때 서로 장단점이 있는 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권력층의 정의감과 청렴결백(현실 적용)이 보다 최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사는 이 도시는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이
    시정부의 2/3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환경오염 문제 및 건축 규정 등이 엄격하고
    소수민족과 여성이 하는 기업에 특혜가 많은 약자 친화적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사도들과 최초의 기독교인들이
    최초의 공산주의자들이라는 주장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인의 마음으로 읽’어 주시는 일기는
    맑은 아침이슬 머금은 새벽 호수 위의
    영롱한  '야생 백조 Wild Swan' 입니다!^^
    감사합니다!


    추) 프로필 사진 잘 어울리고 아름답습니다^^

  • ?
    아침이슬 2015.01.22 02:26

    감사합니다, 아기자기님
    저의 “wanna read” 리스트에 '호아저씨' 올려놓고
    반드시 읽도록 하겠습니다. 꼭 읽고 싶은 충동을 주십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아기자기님께 곧바로 감사의 답글을
    거의다 작성했는데, 그만 뭐를 잘못 눌려서 달아났습니다.
    이제 저의 아이 학교에 데려다 주고 다시 시도해봅니다.

    환경오염 문제를 생각하면 중국의 서안(Xi'an) 회색 하늘이 떠오릅니다.
    이미 고층건물로 꽉 차있는데 쉬지 않고 대량으로 건물들이 하늘을
    찌르듯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누리고 살아보겠다고 자본주위를 추구하는
    모습들 한심하구나. 도시 중심에 가보면 번쩍거리고 뭐좀 보일게 있는듯
    하지만, 온세상이 먼지 투성이구나.고개를 들어 여기 하늘좀 처다보아라,
    이렇게 24/7 피곤하고 지쳐있는 회색 하늘을 바라보면서 아무런 느낌도 없니?
    굶어서 죽을 염려는 없는지 몰라도, 사상범으로 잡혀가는 일은 이제 거의 없는지
    몰라도, 환경을 이렇게 오몀시켜서 먼지속에서 호흡하면서 모두들 병들어 죽게
    생겼구나. 피곤하고 지친 하늘에 소리가 들렸습니다.

    “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권력층의 정의감과
    청렴결백(현실 적용)이 보다 최우선이라 생각됩니다.”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모택동의 업적을 볼때, 권력을 잡을수 있었던 당을 잘 이용했을 뿐이지 결코
    정의로운 피는 한방울도 흐르지 않았던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예수님은 청렴결백하신 정의로우신 공산주의자 이십니다.

    저의 프로필사진을 좋아신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제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아름다운 필명을 걸고
    투박스러운 추녀의 모습을 노출시키면 실망이 너무 클것 갔아서 필명과 어룰리는 사진을 대신하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아기자기님.

  • ?
    fm 2015.01.22 18:00

    한동안 뜸했었지
    바쁘다는 팽계로

    벌써 은퇴한 갈바람님은 좋겠다
    책도 많이보고 ㅋㅋ

    독후감까진 아니지만
    나역시 책본후 느낌을 글쩍거리느 습관이 있다

    일기도 어려서부터 써왔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엄청 뜸해지고있다
    가끔, 아주 오랜만에 한번 쓰는정도다

    설교장은 꼭 챙겨다니고 적는다
    낙서장도 메모하며 산다

    독서강조 동기유발시켜준 님께 깊이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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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0 딱 한번은 가도 되는지? 5 아침이슬 2015.01.25 439
4819 나에게 기대어 너에게 기대어 조영호 2015.01.25 396
4818 예수님의 humanity ( 10 ) - 친구가 없는 사람은 다른 좋은 것을 다 가졌다 하더라도 생명이 없는 것이다. 잠 수 2015.01.25 410
4817 어느 남매의 통한(痛恨) 하주민 2015.01.25 275
4816 북조선 가기 북조선 다시 가기 5 김균 2015.01.25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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