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식일교인입니다
그러나 요즘 안식일교회를 떠나 분당구 판교에 소재한 우리들교회로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안식교회에서 받은 처음 빛도 만만치 않아 고민중에 있습니다
김양재목사의 '날마다 큐티(QT·Quiet Time) 하는 여자' 란 책을 읽고 더 주저하지말자 하였지만
제 첫 사랑으로 받은 안식교기별을 놓고 싶지않아 이때까지 견뎌내었지만 마음은 벌써 그곳에 반쯤이나 머물러있습니다
전도도 기도도 뭐 하나 딱 부러지게 이뤄지지않는 안식교회에서의 희망없음에 절망하며 저는 정말 떠나고 싶습니다
우리들교회로 ~~~~~~~~~~저의 가족들은 모두 그곳 교회 출신입니다
저홀로 안식교인 싫군요 가족따라 가는게 맞는거겠죠?